예전에도 집사기 어려웠다고 우기는 분들의 심리는 도대체 뭘까요
근로소득은 그대론데 부동산가격만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 어떤 부분이 도대체 인정하기 싫은건지..
예전에도 집사기 어려웠다고 우기는 분들의 심리는 도대체 뭘까요
근로소득은 그대론데 부동산가격만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 어떤 부분이 도대체 인정하기 싫은건지..
어렵긴요
진짜 민주당지지자들 뻔뻔한건 알아줘야해요
저 첫집이 서울 노도강금관구 중 한지역에 20평대 2억이었어요
그집 지금 8억가요
그걸 따져서 뭐하시게요?
원글님이 운좋게 집사서 지금 몇십억하니 자랑하고 싶으셔서요?
그래서 원글님은 집 사기 쉬운 시절에 수십채 사셨어요?ㅋㅋ
별걸다 따지시네. 유난이다 유난.
그러나보다 하세요
서울에 87년도에 첫집 마련했었는데요
대졸 급여 40만원 남짓 받았었구요
그때 다세대주택 첫집 마련하는데 7000만원 주고 샀었어요
그때도 집 없는 사람 엄청 많았었구요
저 그때 월급이 200이었는데 당시에 2억은 참 큰 돈으로 느껴져서..ㄱ리고 학자금 빚에 치여살때라 집살생각을 못했는데요. 그때 차라리 sp500이라도 살걸 후회합니다만...지금은 그냥 불가능...외계인 집값이 되서요..그냥 인구 소멸이 되어 빈집이라도 나타나야 인서울 아파트 살아볼거 같네요 ㅠㅠ
그때도 어려웠어요
서울에 87년도에 첫집 마련했었는데요
대졸 급여 40만원 남짓 받았었구요
그때 다세대주택 첫집 마련하는데 7000만원 주고 샀었어요
그때도 집 없는 사람 엄청 많았었어요
저와 남편 지인들 다 합해서
집마련 한사람 저희 부부가 처음이었어요
댓글들이 너무 웃기다
이제와서 그걸 왜 따지녜 ㅋㅋ
언제라고 내집 마련이 쉬운때가 있었을까요?
그냥 집마련하는데 올인하고 사는 사람
즐기면서 천천히 하는 사람 다른거죠
저흰 은행대출은 물론 지인들 총동원해서 돈 빌렸어요
88올림픽 앞두고 돈 엄청 풀려서 집값이 반드시 올라갈걸라 생각돼서
무리해서 샀었구요
진짜 민주당지지자들 뻔뻔한건 알아줘야해요222
거짓말하다 걸리면 왜 따지냐.
집없이도 살았답니다
커졌어요. 고연봉자들만 서울 집을 사는거죠
집없이 잘살아요
우기는 게 아니라
저 결혼 35년차이고
남편 금융권 근무라 연봉 높았음에도 집사기 어려웠고
우리 부모님 세대도 집장만 어려웠고
집장만 하고 설레여 밤잠 설치고 그랬어요.
부모님께 여쭤보세요.
옛날엔 집사기 쉬웠냐고...
어휴~ 저 10년 회사다니고 분당에 20평 아파트 샀어요.
2억초반이던 그 아파트 지금 호가가 9억이 넘어요. 지금같으면 절대 못사죠..
우길걸 우기세요
그 말 하는 인간들 극혐요
비교가 됩니까?
집값은 세배가 올랐는데...소득은10~ 30프로 밖에 안올랐어요
그때는 성실하게 일하면 집 살 수 있었고 지금은 아예 불가능입니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지금 집값은 망국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