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난후 입주민들
관리실에서 손을 닦을 수 있게 조그마한 세면대에
비누를 준비해 놓았어요.
근데 할머님 한분이 세면대에 발을 번쩍 올리고 구석구석 비누칠을 해대며 정성스럽게 닦고 있더라구요.
보아하니 이미 세수는 물론이고 목덜미까지 젖은 걸로 봐선...거의 간이 샤워 수준이었습니다.
또다른 주민이 날 보더니 저 여자 매일 저런다고
그래서 여기 비누 자기는 못쓰겠다고 ~
와 전 완전 충격이예요.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난후 입주민들
관리실에서 손을 닦을 수 있게 조그마한 세면대에
비누를 준비해 놓았어요.
근데 할머님 한분이 세면대에 발을 번쩍 올리고 구석구석 비누칠을 해대며 정성스럽게 닦고 있더라구요.
보아하니 이미 세수는 물론이고 목덜미까지 젖은 걸로 봐선...거의 간이 샤워 수준이었습니다.
또다른 주민이 날 보더니 저 여자 매일 저런다고
그래서 여기 비누 자기는 못쓰겠다고 ~
와 전 완전 충격이예요.
cctv로 찍어서 출력해서 아파트 엘베마다 붙이라고 하고 싶네요.
Cctv!! 있나 확인해봐야겠네요. 현명한 생각입니다.
고양이가 나타났을까
그런생각하면서 클릭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