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혼밥에서 가방은

[..]

딱 한번 애슐리에서 혼밥 해봤는데

작은 백을 크로스로 하고 음식 가지러 다녔거든요

그런 곳에서 혼자면 가방은 어쩌시나요?

혼밥 얘기들이 아래에 있어서 생각 났네요

 

[ㅎㅎ]

누가 안가져가요
나둬도요

[ㅇㅇ]

두고 다닙니다. 씨씨티비 많아서 괜찮아요

[..]

의자에 놔두죠 안그럼 나갔는줄 알고 다 치울수도. 있고

[휴대폰만]

휴대폰만 주머니에 넣고
가방은 의자에 두고 다녀요.
저도 뷔페 혼밥 자주 해요 ㅎ

[....]

가방 가져가는 사람은 없지 않나요? 근데 핸드폰은 좀 불안해요

[견물생심]

부페갈때는 핸펀 넣는 작은백 크로스로 매고 갑니다.

[.....]

한국이라 가능한 건지 몰라도 그런 생각 한번도 안 해봤어요.
그냥 가방 두고 다녀와도 아무도 안 가져갑니다.

[...]

그냥 놔둬도 되는데 핸폰이랑 지갑은 들고가요 혹시 몰라서
한손에 접시들고 폰이랑 지갑은 주머니에요
아니년 음식 담을때 순간순간 가방상태봐요

[우리나라]

사실 핸드폰도 둬도 안 가져가요
본인들이 불안해서 가지고 다니는 거지

[ㅇㅇ]

안가져가요 cctv 다있고 지정 테이블에 앉는거잖아요
우리나라에서 그런거 걱정 안해도되죠

[직원에게]

보관 부탁해요

[ㅎㅎ]

한국인의 그런 습관이 해외 여행가서 다 잃어버리죠

[흠..]

가방이 작은거면 매고 다니고,
그렇지않으면 핸드폰이나 지갑 빼서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녀요.

우리나라 그런 걱정 없다고 해도 그냥 두고다니는게 싫음.

[ᆢ]

혼자가서 테이블에 폰 두고 잘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