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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글 여자가 들키는 외도를 보는 또다른 시각(수정).....

다른 조회수 : 2,997
작성일 : 2025-09-21 11:06:58

대문글에 올려진 여자가 들키는 외도를 읽다가

 

여자친구가 여자친구가 외도하는 것을 보고 알려준다는 것이

 

질투다 라는데 다른 시각이 있어서 적어 봐요.

 

그것은 질투라기보다 "도덕심"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도덕심이 강해요.

 

저도 제 친구가 외도를 한 친구가 있어 엄청 고민한 적이 있어요.

 

남편쪽도 남편과의 친구일 뿐만 아니라 제 거래업체 쪽과 연관 되어 있어

 

평판을 알고 있었어요.

 

만나지는 못하지만 건너 건너 동향정도는 알 수 있을 정도로......

 

하청업체 대접 받아도 다른 곳도 가지 않고 여 직원들에게도 매너있게 행동한다는 그런 정도의.....

 

그래서 더 친구의 외도가 이해가 안되었는데 정말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알려주고 싶은 욕구에 힘들었어요.

 

남편도 자기에게 너무 잘해주고 외도남도 자기한테  너무 잘한다고 제게 이야기하고 싶어하더라고요.

 

의외로 외도하는 사람들은 은근히 자기의 외도를 알리고 싶어하는 공범만들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질투인건가? 싶어 정말 괴로웠는데 정말 몇달을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은

 

그건 가장 가까운 사람을 기만하는  것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정의감에 가깝더라고요.

 

너무 고민하다가 남편한테 의논하니 절대 말하지  말라고 그래서 말은 하지 않고

 

그 친구와 더 이상 만나지 않았어요. 바쁘다고......

 

그 부부를 더 이상 만나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아직까지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ㅠㅠㅠㅠㅠ

 

포스코 내부자 고발인이 여자라고 놀랐다고 하는 댓글에 누군가가 

 

영화나 언론에 집중 되는 것을 보면 내부자고발이 대부분 남자로 그려지거나 조명 받는데

 

실상 회사 비리나 그런 것에 대해 내부자 고발은 여자들이 훨씬 더 높다내요.

 

남자들은 조직에 무조건적으로 잘되었던 잘못되었던 충성해서 회사나 조직을 망치는데

 

일조하는데 여자들은 의외로 자신만의 도덕심이 있어서 그 도덕심에서 벗어나게 되면

 

투사가 되어 거세게 항거해버린다고 해요.

 

그말에 저도 공감하면서 어떻게 외도를 했는 것을 덮어주는 것이 의리에 속하는지 

 

의문이 들어서 한자 적고 갑니다.

 

IP : 14.50.xxx.20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9.21 11:14 AM (210.126.xxx.111)

    친구가 우연히 알게 된것도 아니고
    외도하는 여자가 외도남이 잘해준다고 자랑질하는 친구인데 뭔 도덕심 운운
    그냥 외도하는 주제에 외도남한테 사랑받고 있는 게 질투나고 눈꼴 사나운거죠

  • 2. ...
    '25.9.21 11:15 AM (106.101.xxx.232) - 삭제된댓글

    도덕심보다 질투가 맞는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외도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외도남이랑 놀러다니고 맛집다니고 선물받는거 저한테 자랑하는 친구가있었어요.
    그당시에 저도 행복해 보이는 친구가 얄미워보이고 남편한테 알리고 싶더라구요. 듣기 싫어서 저는 친구랑 거리두기했어요.
    자랑인지 고인이지 모르겠지만 친구랑 공유 많이 해요.

  • 3. 원글
    '25.9.21 11:16 AM (14.50.xxx.208)

    인스타에 잘해주고 잘안해주는게 중요한게 아니예요.

    자랑질을 하더라도 그것에 대해 도덕심이 작용하는 거죠.

    제 친구 역시 남편한테 대접 받는다 외도남에게 대접받는다 라고 자랑질 많이 했어요.

    외도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자기의 외도를 알리고 싶어하는 묘한 심리가 있더라고요 ㅠㅠ

  • 4. 원글
    '25.9.21 11:21 AM (14.50.xxx.208)

    106님

    저역시 엄청 고민했던 부분이에요.

    얄밉고 알리고 싶은 것이 질투인건가? 왜 저렇게 살아도 행복할까? 싶어 몇달 힘들었어요.

    근데 그 밑에는 타인을 기만해도 되는 것에 대해 남편 입장에 역지사지가 되어서

    자기도 모르게 그 속는 자의 마음은 어떨까 싶어서 힘들었던 거더라고요 ㅠㅠㅠㅠ

  • 5. 질투면
    '25.9.21 11:21 AM (1.252.xxx.183)

    알려주고
    도덕심이면 인연을 끊을것같음

  • 6. 원글
    '25.9.21 11:24 AM (14.50.xxx.208)

    질투라는 감정은 보고 하고 싶은데 못하는 거예요.

    님들은 외도를 하고 친구처럼 되고 싶은건가요?

    아니잖아요. 왜 저렇게 행동할까?

    저런 나쁜 행동을 하는데도 힘들지 않고 오히려 사랑받을까 이잖아요?

    그게 질투라고 착각하지만 내 마음 속에 있는 정의감이자 도덕심인 거죠.

  • 7. ㅇㅇ
    '25.9.21 11:25 AM (24.12.xxx.205)

    도덕심으로 친구비밀 까발리기?


    질투면 알려주고
    도덕심이면 인연을 끊을것같음2222222222

  • 8. 그래서
    '25.9.21 11:27 A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청탁 많이 받는 업체는
    팀에 여자를 한명씩 넣는대요

    친구가 그러는데
    도덕심이나 간이 작거나
    여자들은 큰사고 안친다고

    큰사고칠 때는 같은팀 남자랑 불륜이라서
    같이치는경우

    여자는 접대받아도 가방하나로 끝인데
    남자직원은 돈에 룸에 커미션에 돈액수가 커진다고

    그래서 그업계서는
    팀마다 여직원넣는게 임원들 불문률이래요

  • 9. 원글
    '25.9.21 11:27 AM (14.50.xxx.208)

    1252님

    저도 알려주고 싶은데 남편이 말렸어요. ㅠㅠㅠㅠ

    질투는 그 사람처럼 되고 싶은데 그 사람처럼 되고 싶은것은 아니라

    질투는 아니더라고요.

    왜 저런 행동을 했음에도 행복한가? 였던 거 같아요.

  • 10. ...
    '25.9.21 11:32 AM (39.7.xxx.142)

    남편이 알려준 적 있어요
    하도 막장이라 부부가 분개해서 알려주고 손절하더라고요

  • 11. 원글
    '25.9.21 11:37 AM (14.50.xxx.208)

    124님

    팀에 여자 넣는게 어떻게서 불문율이에요? ㅠㅠㅠㅠㅠㅠ

    60-70년대 직장모습을 이야기하시는 듯해요. 신입사원 뽑는데 비율을 보세요.

    이해가 도저히 안가는 사고방식인데 님 말대로라면 팀에 대부분 남자인데

    여자 한명 넣는다고 뭐가 달라지는데요?

    그리고 일개 사원에게 가방 로비까지 한다는 말은 듣도보도 못한 일인데요.

    도대체 어떤 업계인지 정말 궁금해요.

  • 12. ...
    '25.9.21 11:45 A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친구가 이니었네요
    지인 이라고 하는게 맞을듯.
    내딸이 결혼해서 외도하고있다는걸 알았다면
    도덕심으로 사위한테 알려줄건가요?
    저는 친구가 너무 애처롭고 연민이 느껴지더라고요.
    빨리 현실로 돌아와서 남편과 자식을 다시 보라고
    좋은기억 끄집어내주고 설득했고 어떻게 이 친구를
    한순간 빠진 감정의 수렁에서 건져낼수있을까 생각했지
    내 도덕심?? 친족간에는 법도 죄를 안묻잖아요?
    저는 남편에게도 말안했어요. 내친구를 불륜녀로 볼까봐서요.
    원글님은 그분의 진정한 친구는 아니었다고 생각되고요.
    지인이라고 하더라도 그분이 한순간의 실수를 저지른다한들 그분의 인생이고 그부부 둘이서 해결할 일입니다.
    무심코 던진 돌멩이에 개구리는 생사가 왔다갔다 한다잖아요? 해서는 안될 감정과 행동을 했지만 내 딸이고 내친구라면 저는 도덕심보다 더 큰것이 있다고 생각해요.
    세상이 흑백으로만 나뉘지는 않으니까요
    남의 죄를 들추어내서 남인생에 풍파를 일으킬 필요가 있나요. .

  • 13. ㅇㅇ
    '25.9.21 11:58 AM (121.190.xxx.190) - 삭제된댓글

    제친구도 바람피는데요 도덕심이 부족한 타입같긴해요
    부모한테도 남편한테도 잘하고 애들도 착하고 친구 싹싹하고 평판도 좋아요
    근데 남편과 다같이 만나는 지인과 바람펴요
    심지어 그와이프랑 친함..
    진짜 어렸을때부터 친구고 모임있어서 만나는데 못믿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14. ㅇㅇ
    '25.9.21 12:00 PM (121.190.xxx.190) - 삭제된댓글

    근데 저는 판도라 상자를 열어 좋을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절대 알려줄생각없고 안들키고 끝내길 바라죠...

  • 15. 원글
    '25.9.21 12:02 PM (14.50.xxx.208)

    외도를 하는데 애처롭고 연민이 느껴지나요?

    솔직히 회사에 다니면 유혹도 많고 일부러 던지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요.

    근데 그런 것을 즐기는 것이 애처럽고 연민이 느껴져요?

    내 딸이라도 설득해서 안되면 그냥 이혼시키는 게 답이예요.

    친족간에 법을 왜 죄를 안물어요?

    친족간의 죄가 더 가슴 아프고 더 한이 맺히고 평생 가는 것 모르세요.

    님이야말로 누가 돌을 던졌는지 생각해보셔야죠.

    죄가 아니라 진실 어떤 진실이든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그 친구 그 외도남이 잘해주는 만큼 자신도 외도남에게 퍼다 주고 있더라고요.

    심지어 남편과 외도남에게 똑같은 시계 선물하고 있더라고요. ㅎㅎㅎㅎ

    님 같은 사고 방식이야 말로 그냥 이혼으로 끝나면 될 일을 덮다보면

    경제적 파산에 자식들까지 알아서 난리치게게 될 경우가 있어요.

    의외로 부모의 불륜은 자식이 가장 먼저 아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엄마의 불륜 제가 가장 먼저 알았어요.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 16. ..
    '25.9.21 12:05 PM (211.234.xxx.229)

    질투는 개뿔입니다.
    남자들끼리는 자기들끼리 낄낄거리는 무리성향 때문에 말 안해주는 겁니다. 대신 친구의 불륜녀를 일반여자로 보지 않아요. 부럽다며 은근 슬쩍 같이 갖고 노는 것일 뿐. 어울릴때 보면 진짜임.
    여자는 꼭 도덕심으로 똘똘뭉친 건 아니지만 질투도 아닌 것이.
    그 불륜여자의 남편이나 아이들이 안됐다는 연민이 많이 드는 듯 보임. 모성애 비슷. 남의 남편이지만 알던 사이라 내 가족보는 듯 짠한 연민.
    도덕심보다 큰거라면 팔은 안으로 굽는다 정도 뿐..ㅋㅋ

    게다가 불륜 당사자들은 주변 친한 사람들을 이용하죠.
    자신들의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거기에 이용당하지 않으려면 내가 손절하거나 상대방 배우자에게 알려주고 선택하게 하는 것.
    알리고 선택하게 하는게 낫다는 주의네요.
    여자들이 불륜을 알리는 것은 도덕심 질투와는 다른 뜻 같아요.

  • 17. 여자는
    '25.9.21 12:05 PM (118.235.xxx.158)

    도덕심이 높아 그렇다고 보단 남편이 돈버니 쉽게 내부고발 가능해요
    처자식 딸리면 못해요. 도덕심 높은데 목욕탕 타올 가져오고 하겠어요?

  • 18. ..
    '25.9.21 12:08 PM (222.102.xxx.253)

    바람피는 동네 언니가 그렇게도 자기 바람피는걸 말하고 싶어했어요.
    내연남이 어떻게 해줬다. 먹으러간거 사준거 얘기하는데
    듣기 좀 그렀더라구요. 그언니 남편 아이들까지도 다 아는데 .. 그집 남편한테 말해주기도 그렇고 그냥 두기도 그렇고.. 그러다 결국 연락 끊었는데요.
    그언니가 같이 바람피는 그룹?이 있었어요.
    그사람들과 하는 얘기 들어보면 자기가 내연남한테 선물받고하는걸 주변인들이 질투한다 그러더라구요.
    그러니까 내연녀들 시선에서는 그걸 질투라고 생각한다고요.
    일반 정상인들은 더럽다고 생각하는거고..

    또 자기 가족을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속이는 사람이 타인은 얼마나 더 쉽게 속일까 하는 생각에 정나미가 뚝 떨어지더라구요.
    뒤도 안돌아보고 손절했어요

  • 19. 원글
    '25.9.21 12:13 PM (14.50.xxx.208)

    118님

    아니요. 남편이 아니라 독신 여자들이 오히려 내부고발이 더 많다고 어느 통계에 들었어요.

    남자들이 처자식이 딸려서가 아니라 어떤 조직이든 거기에 순응하는 데 익숙해요.

    아마 군대가 특히 우리나라 남자들이 조직에 순응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요.

  • 20. .....
    '25.9.21 12:15 PM (175.197.xxx.185) - 삭제된댓글

    자식 키우는 입방에서 외도 할 시간이 어디 있나요? 안타까운 동포들이 참 많네요. 내 자식 이뻐할 시간이 더 귀하지요. ㅎㅎㅎ

  • 21. 아..
    '25.9.21 12:18 PM (58.231.xxx.145)

    엄마의 불륜을 가장 먼저 아셨다니... 원글님 강경하신 댓글들이 이해되네요
    심리학에서도 왠지 거슬리고 싫은 사람이 있다면
    그원인은 자신안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투사.

  • 22. .....
    '25.9.21 12:23 PM (175.197.xxx.185)

    저는 조용히 손절이요. 자식 키우는 재미와 보람이 더 큰 사람으로서 제 기준선에서는 상당히 이해가 안 되는 안타까운 사람들이네요. 조용히 손절하고,끝낼거 같아요..

  • 23. 원글
    '25.9.21 12:28 PM (14.50.xxx.208)

    친구 외도를 알았을 때 내가 울 엄마를 투사해서 더 미워하나 싶기도 했어요.

    다행히 엄마는 조용히 접으시더라고요.

    엄마는 혼자 외도를 한 줄 알지만 저는 벌써 눈치챘고 막내 남동생은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껴서 엄마의 옷차림에 대해 엄청 단속했었어요.

    (그것에 대해 이야기 안해봤어요)

    물론 아빠의 외도 역시 있어서 할말하않이고요..

    외도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은 잘 숨긴다고 하지만 그걸 어떻게 숨기나요? ㅠㅠㅠㅠㅠ

    감싸긴 뭘 감싸요?

    혼자 자기연민에 빠져서 스스로 비련의 주인공 만들고 있으면서...

    강경하기보다 질투는 아니라는 점.......

    제가 분석하기에는 도덕심이나 정의감에 더 가까운데..... 도덕이나 정의감이 아니라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니 각자 생각하는 단어가 있겠지요.

    하지만 절대 질투는 아니라는 점은 말하고 싶어요.

  • 24. ...
    '25.9.21 12:37 PM (39.125.xxx.94)

    남자들끼리는 외도에 더 관대하고
    남자가 그럴 수 있지 마인드도 있고
    한편으로 부러워하기도 하는 거 같아요

    유부녀 친구가 채팅하는 남자랑
    만날까 말까 고민하는데 너무 한심하고 더러워서
    절교했어요

  • 25. 원글
    '25.9.21 12:43 PM (14.50.xxx.208)

    맞아요.

    남자들끼리 외도에 대해 정말 관대해요.

    절교하길 잘 하셨어요.

    저도 절교하고 나니 맘이 편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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