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년에 힘들고 60대 이후 좋아진다는데 너무 길게 느껴져요 지금 힘든 사십대를 보내고 있거든요
사주에 목이 많은데 수가 없거든요 60세 이후 물이 들어와 괜찮다는데 그때는 넘 나이가 많아서 뭘 성공하고 그런게 있을까요
그리고 물이 부족하면 강이나 천 가까운 곳으로 이사가는 게 좀 잘 풀리는데 도움이 될까요?
제가 중년에 힘들고 60대 이후 좋아진다는데 너무 길게 느껴져요 지금 힘든 사십대를 보내고 있거든요
사주에 목이 많은데 수가 없거든요 60세 이후 물이 들어와 괜찮다는데 그때는 넘 나이가 많아서 뭘 성공하고 그런게 있을까요
그리고 물이 부족하면 강이나 천 가까운 곳으로 이사가는 게 좀 잘 풀리는데 도움이 될까요?
10년 금방 가요. 또 10년도 생각보다 금방 갈 거예요.
살아보니 돈도 형편 나아지는 것도 세월이 가져다줘요.
다들 돈을 빨리 급하게 벌려다 사기 당하는데 돈이야말로
시간이 필요해요. 오랜 시간을 들여야 돈이 큽니다
사주 다 믿지 않아요
매일 매일 열심히 살았더니, 사주가 바뀌네요
늙어서 나쁘다고 하더니
이젠 다 늙어 가니 좋다고 나와요.
윗님 말씀이 맞아요. 매일 매일 열심히 살면 60대에는 좋은 운이 올거에요. 힘든 시기 잘 이겨 내시면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다가 60대에는 평안한 시기 올거에요.
저도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사주를 보았거든요.
그랬더니 말년운이 좋다기에
내가 그때까지 살아는 있을까 싶었어요.
당장 하루하루 숨쉬기도 버거웠거든요.
그런데 오더군요. 좋은 시절이.
뭐 그렇게 대단한 거 아니지만 그 힘든 시절에 비하면 그야말로 팔자가 바뀐 것처럼 잘살아가고 있습니다.
원글님도 그저 버티고 견뎌보세요.
좋은 날이 올 거예요.
살아보니 운이 정말 있어요. 사주에서 말하는 운, 특히 대운은 맞아요.
대운이 안 좋으면 뭘 해도 안 풀리고, 좋은 대운이 오면 뭘 안 해도 술술 풀려요.
저희 아빠가 59세부터 인생 최고의 대운이 오는 사주인데
정말 힘들지만 열심히 사시더니 59세 이후로 발복해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계세요.
저도 지난 5~6년 동안 인생 최고로 힘든 운이었고 올해부터 풀린다더니 맞는 말이었어요.
그런데 힘든 운일 때 해놓았던 일들이 바탕이 되어서 하나씩 풀리네요.
힘들 때 잘 버티며 열심히 사세요. 나중에 틀림없이 좋은 날 와요.
좋은게 최고네요
갑자기 자산이 늘어난다던지
걱정거리가 사라진다던지 할 수 있어요.
이제 100세. 시다에요
60에 운 좋으면 40년 넘게 잘 살 수 있네요
대에 좋다고 하던데 제발 그렇게 라도되길..
지금도 딱히 힘든건 없지만..
사주 믿을것 못됩니다
괜히 마음만 약해집니다 그해 그날 그시간에 태어난사람이 한두사람이 아닙니다
교회 다니시길 강추합니다 말씀 듣다보면 세상이 주는
위로와 다르실껍니다 오셔서 느껴보세요
변변한 직업없이 술담배도 많이 하는구만 어디가서 점보면 말년이 좋다고 나오더래요
지금 87세 아주 건강합니다.
이게 말년이 좋은걸수도..
사주를 100프로 완벽하게 믿지는 않지만 여러군데를 봐도 나이들수록 점점 좋아질꺼라고 하더니 정말 점점 좋아지는게 맞더라구요.그런데 기본적으로 삶을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았어요.원글님도 좋아 진다니 기대를 하시면서 현재를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
저요 40대에는 집도 없구 집얻을 보증금도 없어서 친정집에 얹혀살았는데50중반넘은 지금 집도 집도 두채이구 주식으로 대박나서 지금은 좀 마음 편하게 살아요 저도50대 이후로 모든게 편하게 산다구 사주에 나왔어요
그동안 철학관, 신점, 인터넷 무료사주 등등 본 경험에 따르면, 세세한 건 안 맞아도 대운은 대강 맞더라고요.
저는 50대가 최악이에요. 그동안 쌓아온 거 가진 거 남편 때문에 다 잃어버렸어요. 이혼도 앞두고 있고요. 근데 60대부터는 좋아진다고 해요. 물론 지금보다 좋아진다는 거겠죠. 뭐 지금보다야 좋아지겠죠. 그렇게 생각하고 하루하루 살아요.
저도 말년이 아주 좋다고 사주에. 근데 그 말이 위로가 되지 않을만큼 많이 힘들었었는데 열심히도 살았지만 정말 40대 이후로 하는 일이 잘 풀리고 60대인 지금은 많이 좋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안정이 되구요. 그런데 그냥 얻어진 건 아니에요. 정말 뒤도 안 돌아보고 앞만 보며 열심히 살았어요. 앞으로의 남은 삶도 기대가 됩니다.
50대이후부터 좋다고 했는데
태평성대맞아요
아이둘 성인되서 지앞가림하고 돈걱정없어요
그렇다고 돈이아주많거나 애들이 아주 잘나가거나 그런건 아니고요
평범한게 참 어려운일인데 그렇게 살고있으니 다행인거죠
말년이 좋다더니 힘들었던 20대 시절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상황이 됐어요.
이렇게까지 잘될 줄 몰랐어요.
열심히 살았지만 운이 따랐고
하느님이 제게 주신 분복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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