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자유가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보니
온갖 종교들이 판을 치고 있는데
그중에 개신교는 일찌감치 날라리 종교로 변질되어서 정치화의 길로 들어섰고
스스로 자정의 힘도 잃었고 정화될 기미도 없네요
다른 사이비 종교들도 신정정치를 꿈꾸며 나라를 거들내려고 하고 있네요
그나마 전통적인 종교인 불교가 타락했다고는 하지만 정화의 여지는 있는 것 같고
천주교는 신부가 월급쟁이이고 가족도 없으니
종교가 타락하는 원흉이 되는 돈에서 떨어져 있으니
개신교 목사들 같이 마누라와 자식들을 거느리고 대대손손 부귀영화를 꿈꾸며
돈에 환장할 일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