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단둘이서 명절 시부모님 제사 기일 제사
이렇게 일년 4번 합니다.
그런데 기일만 하고 명절 제사 안하고 싶어요
저희 친정 부모님도 다 돌아가시고
올해 아버님 돌아가셔서 재산을 주셨는데
(시댁은 그런것 자체없습니다)
친정은 명절그런거 자체안하고
시부모님만 하니
뭔가 형평성에 안맞아서
남편한테 명절은 제사 지내지 말고
이제 기일날만 하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명절 제사 접으신분 어떻게 현명하게 해결하셨나요?
부부 단둘이서 명절 시부모님 제사 기일 제사
이렇게 일년 4번 합니다.
그런데 기일만 하고 명절 제사 안하고 싶어요
저희 친정 부모님도 다 돌아가시고
올해 아버님 돌아가셔서 재산을 주셨는데
(시댁은 그런것 자체없습니다)
친정은 명절그런거 자체안하고
시부모님만 하니
뭔가 형평성에 안맞아서
남편한테 명절은 제사 지내지 말고
이제 기일날만 하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명절 제사 접으신분 어떻게 현명하게 해결하셨나요?
가족들과 상의하셔야죠
요즘 명절은 안하는 집도 많아요
그냥 산소다녀오거나 안하거나 등등
상의하셔서 결정하셔야 하는데.문제는
누가 말을 꺼내느냐 그게 문제더라구요
옆에서 뭐라고 입뗄 사람 없는데
제사 없애는데에 뭔 무리가 있겠나요.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남편에게 말하세요.
명절 제사는 그만하고 기제사만 하겠다.
저희 친정도 명절에는 시누이들이 다 맏이라
차례 지내러 갈 사람도 없으니
남동생이 차례 없다 선언하고
이제는 기제사도 성당 미사 올리고 말아요.
부부 둘만 지내는거면 남편이랑 잘 의논해보세요
친구네는 친구남편이 먼저 지내지말자해서 제사 없애고 산소에 다녀오고 끝낸대요
늘 지내요. 조상 잘모셔야 자손 잘된다고 생각해요. 무속을 믿어요.
늘 지내요. 조상 잘모셔야 자손 잘된다고 생각해요. 무속을 믿어요.
무속이 그런건가요????
제사로 인해 부부 사이가 좀 그런것도 전 별로 라봅니다
합의하면 되죠
시부모도 없는데 제사를 왜해요
요즘시대에 어지간히 꽉막힌 사람들
제사없는 서양은 잘만살더구만
가스라이팅 세월이 오죽길었어야지
조상 모신다 생각하고 돌아가신 분께 성심을 다해요.
그래야 내 자손이 잘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살아생전에 잘하는게 더 중요하구요.
자식들도 저에게 똑같이 하리라 생각해요.
저는 자식 없어요. 그러니 더 잘된 자손없어요
아가씨도 노처녀라 자손 없어요
시대가 변했는데도 조선시대 마인드 느낌이네요
59.9님 시부모가 안계시니 제사를 지내죠.
기일만 하면 되지 명절까지 해요? 그리고 친정부모님은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남편이 뭐라든 돌아가신 분 기일 챙깁니다. 퇴근 후 준비해도 넉넉하니.
결혼할때 시부모님들이 제사는 꼭 지내달라고 조건을 다셨데요.
시아버지가 이미 아프신몸이라 서둘러서 결혼했고요.
어린나이에 뭘 알겠어요. 네~ 하고 결혼했데요.
외동아들이라 따로 오는 손님도 없고 부부와 아이들만 명절제사, 차례 지냈는데.
지인이 이제 하기 싫다고 둘째 대학 간 다음부터는 남편에게 그만 지내자고 했더니
남편이 절대 안된다며 반대하더랍니다.
그래서 계속 지낸답니다.
그집은 아들도 없고 딸만 있는집인데, 언제가 지인이 몸아프면 그때 그만 지내겠죠.
님만 하세요 저는 기일만 하고 싶으니까
제사 안지내고도 후손이 잘 사는 집들이 훨씬 많습니다.
일단 시어머니 제사를 아버님 제사랑 합치세요.
그리고 추석 차례는 성묘로 대신하시고요.
하고 끝냈어요 통보하고 끝
저는 불공평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친정은 재산이 있고 시댁은 가난한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재산 물려 받아 남편도 직장관두고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어요
그런데 시댁만 명절 지내는게 좀 그래요
뭐 저희 친정은 제사 지내는 집 아닙니다.
그래서 공평하게 기일만 하자는
거죠
아..아직도 자손잘되라고 제사지낸다는 분이 있다니...
여기 글을 쓸 정도면 아주 할머니도 아니실듯 한데..
돌아가신 분이 그리워서 마음으로 지낸다도 아니고..
좀 놀랍긴하네요
재산1도 안받은 부부인데
몇년전부터 아주간단히 기일만 지내요
우리죽기전에 이것도 없앨려고요
제사가 축소되고 없어지는건
이제 대세입니다.
원글님은 211님께 그럴 필요 없어요.
그냥 안하심 되죠. 저분이랑 싸울 필요가…
전 근데 궁금한게요
조상 잘 모시면 복 받는다면 안 모시면 벌 받고 복 못 받고 그런가요?
그럼 그게 조상인가요? 자기 안 모셨다고 복 언 주는게?
설마 자손들을 그렇게 하겠어요?
아..아직도 자손잘되라고 제사지낸다는 분이 있다니...
여기 글을 쓸 정도면 아주 할머니도 아니실듯 한데..
돌아가신 분이 그리워서 마음으로 지낸다도 아니고..
좀 놀랍긴하네요
본인이야 좋아서 한다지만
자식이 똑같이 해주기를 바란다니...
제삿밥 안 차려준다고 후손에게 해꼬지하는 조상님이라 !
사과 배 떡 늘어놓고 머리 조아리며 복 달라고 비는거나
절 교회가서 복 달라고 비는거나 동일한 종교의 영역인걸로
솔직하게 얘기하시고 지내지 마세요.
제사때문에 자손들 불행한 집이 훨씬 많을 듯.
제사지낸다는분 퇴근하고 준비해도 된다는거보니 초간단 지내는분인가봐요 본인이야 자식들 잘되라고 간단하게라도 지내는가본데 어우 울시어머니가 그렇게 얘기할때도 소름끼치더구만.
내자식이 나한테 밥사주고 잘해줘야 내자식한테 복을 주는게 부모인가요? 그런 조상이면 애초에 자식들 힘든거 돌아보지도 않을 사람들 아닌가요
명절, 기제사 다 지내다가
명절은 주과포만 준비해서 산소방문
기제사만 또 몇년 지내다가 그것도 주과포 산소방문으로 바꿨어요.
이렇게 하기까지 25년 걸렸어요.
제사 지낼동안 성심성의껏 진심을 다했더니
그만하자고 할때 남편이 선뜻 그러자고 하더군요.
요즘 제사 없애는 추세예요.
잘 의논해보세요.
논리적으로 싸워서 쟁취하면 좋은데 그게 힘드시면 몇 번 앓아누우세요. 친구들과 명절에 놀러도 가세요. 직장 다니는 친구가 (원글님 직장 다니시면 원글님이) 평소엔 시간 내기 힘들어서 명절 연휴에 여행 간다 하고 다녀오세요.
제 친구가 몇 번 그렇게 하니까 명절 제사 없어졌어요.
남편이랑 의논해야지 여기서 이런다고 해결되진않죠
남편이 계속 하자하면
명절에는
상 차리지 마시고
차만 한잔 올리세요.--어떤 이는 시부모님들이 커피를 좋아하셨다고 커피 올리는 분도 있더군요.^^
[차례의 유래]
‘차례’라는 이름은 고려시대 차를 제사상에 올리던 풍습에서 유래했으나, 조선시대 이후 술로 바뀌었습니다.
차례는 명절에 지내는 간소화된 제사로, 기일에 지내는 제사와 달리 음식과 절차가 간소화되어 있습니다.
차례는 가족들이 함께 모여 조상을 기리고, 음식을 나누어 먹는 공동체적 의미가 강합니다.
제사음식 말고
그날 먹을 음식을 간단히 올리면 될 거 같아요.
(차 대신 커피를 올리는 집은 서양 음식 피짜를 올리더군요.^^)
조상이 그러면 조상인가요?
악귀지 ..하던말이 생각나네요
남편을 시키세요
음식만들고다듬기 계속시키고 평소쓸 식재료다듬기까지 시키면 힘들어서 그만두자할겁니다
부인이 다하니 계속 하고 싶죠
대화로 해결
대화가안되면 손목붕대 감으시고
이거저거조거 다 시키세요
해보면 없애자합니다
남편이 양심이 좀 없네요
유산은 처가에서 다 받은건데 제사는 왜 본인 부모만 지낸대요?
이러면 누구라도 섭한 맘이 들죠
양가 모두 지내던가 그게 아니면 친정부모 제사만 지내도 할말이 없는 상황인데요
님 하고싶은대로 해요
저같음 이런데 물어보지도 않음
합의 보면 되는 거죠.
남편이 반대하면 남편을 설득하되
친정과 비교는 하지 마세요!
그냥 차례 지내기 싫다고 하시고 반대하면
그야말로 차를 차리는 예를 표하는 중간 과정 거치다가 없애는 게 좋은 방안.
시집살이 남편이 시키는 거니까요.
남편은 제사 잘 지내서 처가집에서
한 재산 받았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난 힘들어서 못 하겠으니 남편 보고 준비하라고 하세요
'예수 믿으면 천국가고 안 믿으면 지옥간다'
랑 같은 논리네요
조상 모셔야 자손들 복받고 잘된다!!!
조상을 기리는 마음..
마음으로 하면 안되나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명절은 각자 가족끼리.. ?
기일은 돌아가신 분 자식들만 모여 산소나,납골당에서 ...
각자 종교에 따라.. 알아서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ㅜㅜ
명절은 제사가 아니고 차례이지 않나요?
제사는 한날로 합쳐서 하루 지내고, 차례는 이제 산소나 공원묘지에 인사가는걸로 하면 도리는 하는거다..앞으로 그렇게 하겠다 통보하세요. 뭐라하면 참석은 할테니 이제 니가 준비해라하세요. 본인 집안일 배우자한테 미루면서 뭔 도리하는 행세는....
자기 부모면서 손하나 까딱 안하면서 와이프한테 제사 지내주길 바라는 남편들 참 양심없다 싶어요.
제사 지내고 싶으면 남편이 음식 장만하라면 안되나요?
그럼 바로 제사 안지낸다고 할듯요.
저희 시댁은 큰댁에서 제사 지내는데도 같은 날 절에서 따로 또 제사 지내구요 수시오 천도제 지내요.
집에서 음식 장만하는 번거로움은 없지만 돌아가신 분 자꾸 불러들이는 제사도 지나치면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살아계실때 잘 하는게 도리다 싶어요
기일 하루로 합쳐 제사 지내고, 명절 차례는 산소나 납골당 방문하는걸로 충분이 도리는 하는거지 않나요?기제 이렇게 하겠다 통보하시고, 싫다고 하면 이제 제사준비는 본인이 직접 하라고 하는게 어떨까요..본인부모 제사 남의 손 빌려서 하는게 정성이냐고, 본인이 직접 차리는게 원래 풍습이니 그렇게 하라고 하심이...
기일 하루로 합쳐 제사 지내고, 명절 차례는 산소나 납골당 방문하는걸로 충분이 도리는 하는거지 않나요?기제 이렇게 하겠다 통보하시고, 싫다고 하면 이제 제사준비는 본인이 직접 하라고 하는게 어떨까요..본인부모 제사 남의 손 빌려서 하는게 정성이냐고, 본인이 직접 차리는게 원래 풍습이니 그렇게 하라고 하심이...
기일 하루로 합쳐 제사 지내고, 명절 차례는 산소나 납골당 방문하는걸로 충분이 도리는 하는거지 않나요?이제 이렇게 하겠다 통보하시고, 싫다고 하면 이제 제사준비는 본인이 직접 하라고 하는게 어떨까요..본인부모 제사 남의 손 빌려서 하는게 정성이냐고, 본인이 직접 차리는게 원래 풍습이니 그렇게 하라고 하심이...
명절, 기일(기일이 있는 주말)에 산소에 갑니다.
음식 준비는 전혀 안해요.
조상 잘모셔야 자손 잘된다고 하는건
여자들한테 자식 인질잡고 가스라이팅 하는거죠
배운것도 없고 18살 20살 이 때 결혼시키던 시절에 잘 먹히던 가스라이팅
내 자손은 조상한테도 자손 아닌가요
제사 안 지낸다고 자기 자손 앞길 막는 조상이면
그건 악귀지
자손 악담 가스라이팅 오지네요. 그게 조상입니까? 내리사랑인데?
남편한테 직접 차리라고 하세요. 그럼 바로 없애자고 할거에요.
나물 탕 전 없애고 과일 포 떡 술만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