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촌 결혼식 축의금 여쭤봅니다.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25-09-19 16:43:55

제가 결혼 했을 당시, 아이가 있는 가정을 이룬 40대 사촌들만 축의를 하였고 나머지 사촌들은 축의를 하지 않았어요. 

미혼이었던 저보다 나이 많은 직장인 사촌도 축의를 하지 않았었는데 사촌들이 결혼 하면 저는 가정이 있는 사람이니 매번 축의를 해야 하는 걸까요? 

저는 전업입니다. 

조금 어렵네요.

82 님들 댁에서는 어떻게 하시는지 여쭤봅니다. 

 

IP : 89.147.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9 4:51 P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

    사촌들 부모님이 원글님 결혼에 축의금 하시지 않았나요?

  • 2. ??????
    '25.9.19 4:54 PM (112.145.xxx.70)

    직장 다니면 부모님이 ㅇ축의해도 본인도 해야 하는게 상식이죠.
    진짜 웃기는 분들이네요.

  • 3.
    '25.9.19 4:56 PM (89.147.xxx.181)

    아 부모님들은 금액을 다 맞춰놔서 각 자녀들 결혼할 때 동일하게 품앗이 개념으로 하고 있어요.
    각자 자녀 수가 똑같거든요.

  • 4. ..
    '25.9.19 5:00 P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

    고물가에 살림도 팍팍한데
    어른들이 대표로 축의금 하시면
    원글님이 받으신 사촌에게만 하고
    다른 사촌결혼삭에는 그냥 참석만 해도 되어요

  • 5.
    '25.9.19 5:11 PM (218.37.xxx.225)

    사촌 결혼에 미혼이라고 축의금을 안한다는건 오늘 82에서 처음 들었어요

  • 6. 상관없이 부주
    '25.9.19 6:16 PM (220.85.xxx.132)

    원글님이 미혼일때 다른 사촌들 할 때 부주 하셨나요?

    저는 미혼일때도 기혼일때도 사촌 결혼식 때 부주했습니다.
    사촌의 경사 이기도 했지만 제가 성인이 된 이후에는 어른들(큰아버지, 고모, 삼촌, 이모등) 자녀 경조사라고 생각하고 했고, 사촌들도 그리 했습니다. 모두들 학생때 어려서 부주를 못할 때를 제외하곤 부모님 부주와 별도로 다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보통 부주함에 넣지 않고 결혼 당사자에게 사촌에게 직접줘요. 부주함에 넣으면 친척부주로 어른들이 가져가시는 것 같아 직접 주고 받았어요. 서로 사이가 돈독한 사촌들은 부주 금액에서 차이가 있었고 사촌들의 자녀가 결혼 할 때도 부모님과 저희 별도로 다 부주했어요.

  • 7.
    '25.9.19 6:20 PM (89.147.xxx.181)

    저는 결혼한 사촌은 둘이 있는데 둘 다 결혼 할 때 제가 고등학생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5703 고인인 부모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12 . . . 2025/09/20 6,131
1755702 남편이 생활비를 안 줄때 39 어휴 2025/09/20 11,198
1755701 82 들어오는 분들이 많이 줄었나 봐요. 5 .. 2025/09/20 2,291
1755700 간병사와 요양보호사는 뭐가 다른지요? 8 ? 2025/09/20 2,682
1755699 살이 야금야금쪄요.. 4 toroo 2025/09/20 2,083
1755698 홍사훈- 열린공감TV라는 곳에서 또 뭘 꾸미는 것 같군요 9 ... 2025/09/20 3,291
1755697 성시경이 삭제한 내 댓글 ㅎㅎ 진짜 찔렸나봐요 30 쪼잔그자체 2025/09/20 20,778
1755696 예금밖에 못 하는 성격인데 참 답답하네요 32 새가슴 2025/09/19 6,848
1755695 서울에서 살고 싶은 구 성동구, 강동구 16 ..... 2025/09/19 4,378
1755694 꽃게 냉동 시간? 2 꽃게 2025/09/19 594
1755693 빗소리 들으면 잠 더 잘와요? 4 2025/09/19 1,675
1755692 조국혁신당, 이해민, KT·롯데카드  현장조사, 국민의 데이터는.. ../.. 2025/09/19 570
1755691 남편사망후 형부가 계속 성 추행을해요. 96 푸른바다 2025/09/19 34,534
1755690 황희두 이사 -이명박이 뿌린 씨앗, 윤석열 만들었다 ㅇㅇ 2025/09/19 988
1755689 지볶행)남자가 여자한테 질려버리면 하는 행동 4 .. 2025/09/19 5,500
1755688 저 아무래도 슈퍼개미 되는거 아닐까요?. 14 Dd 2025/09/19 5,616
1755687 리치 아메리칸 걸스 보신분 재미있나요? ... 2025/09/19 470
1755686 이름을 남기는 것.....로버트 레드포드... 3 연예인 2025/09/19 2,357
1755685 홈플러스 폐점 안한다네요 18 오늘기사에 2025/09/19 12,335
1755684 금 안사서 후회 11 ..... 2025/09/19 6,109
1755683 아들 잘 키워봤자 며느리만 좋은 일 시키는 거라는 말 입에 달고.. 13 .... 2025/09/19 5,597
1755682 명언 - 인생의 참된 가치 2 ♧♧♧ 2025/09/19 2,138
1755681 전복으로 미역국? 5 미역국 2025/09/19 1,482
1755680 간편로그인 할 때 조심하세요! 4 ... 2025/09/19 5,174
1755679 근육이 늘었어요. 1 인바디 2025/09/19 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