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레드포드가 사망하니 82는 물론이고
인터넷 여기저기에서 추모한다는 글이 넘쳐나네요.
레드포드는 물론 방탕했던 헐리우드 연예인들에 비해서
선댄스 독립영화제도 만들고
환경운동도 하고 공헌을 많이 했지요.
그러나, 레드포드보다 더 선행을 한 이들이
분명히 많을텐데, 차이라면 레드포드는 영화를 통해
알려진 유명인이라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다들 그렇게 이름을 알리려고 하는 걸까요....
로버트 레드포드가 사망하니 82는 물론이고
인터넷 여기저기에서 추모한다는 글이 넘쳐나네요.
레드포드는 물론 방탕했던 헐리우드 연예인들에 비해서
선댄스 독립영화제도 만들고
환경운동도 하고 공헌을 많이 했지요.
그러나, 레드포드보다 더 선행을 한 이들이
분명히 많을텐데, 차이라면 레드포드는 영화를 통해
알려진 유명인이라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다들 그렇게 이름을 알리려고 하는 걸까요....
사람들이 알아주고 이름을 남기는 것이 무슨 의미가있을까요?
내가 나를 알아주고 만족하면되는거죠
시대를 풍미했던 인물
저는 오늘 추억에 젖어서 바바라 스트라이샌드 노래를 듣고있네요
팬은 아니었지만
로버트 레드포드 나온영화
많이도 봤네요..생각나는건
스팅 추억 흐르는 강물처럼
보통사람들 은밀한 유혹 하바나 내츄럴
아웃 오브 아프리카
위대한 개츠비 내일을 향해 쏴라
좋은영화 많이 찍었네요.
r.i.p
아니지요
알려지지 않을거면 선한일을 할 필요가 없다는사람은
극소수겠고, 남이 알든 말든 선한일을 할사람은 하죠.
로버트레드포드를 추모하는건 그가 선한일을 해서가 아니라, 멋진 배우였기때문이고 젊은날 나를 생각나게해서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