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918204416480
부산 강서구가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설립한 미인가 교육시설에 시유지를 무상임대하는 등 특혜를 줬단 의혹과 관련한 KNN 연속보도가 이달의 방송기자상에 이어, 제 420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도 수상했습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 등 지역 정치인들이 세계로교회에 특혜성 혜택을 주는 유착 의혹을 파헤친 이번 보도는, 의혹 대상자들에 대한 경찰 수사와 지역 사회의 강력한 비판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