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도우미 중국국적인데 딸은 한국와서 아모레 다닌대요.
근데 넘사 똑똑하고 한국말도 제법잘하고 저에게 중국다녀오며 차선물도 하면서
전하고 중국이 다르고 베이징은 서울보다 좋다 이럼서
제가 느끼는건 이들은 절대 중국이 한국보다 대국이라는거를 포기안하고
실리적으로사는구나...였어요. 한국서 돈벌기는 쉽고 하지만 니들 이제 중국아래다 이런 느낌...
정치색떠나서 정신똑바로 차려야겠어요.
명품사치낭비국뽕 이제 지나간 일 되고 있는데
우리만 정신못차리고 한국이 미국에 개겨도 되거나 중국보다 위라고 착각하는 듯
안타깝게도 아직 우리는 중미일삼국 사이에서 줄타기를 잘 해야 하는 현실.
한국이 언젠가 주도적 국가가 되려면 통일되서 인구수가 많고 자원이 확보되기전엔
당분간 사오년은 줄타기를 잘해서 안뺏겨야해요.
한국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