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분 계신가요
제가 남의 거 뺏을 생각없고 모욕한적없고
열심히 일해야지 하지만
저의 어떤 면이 타인을 자극하나봐요
예상치 못한 인격 모욕도 있고
사실 좋은 직장 다닌적 없어 모르지만
입문턱이 낮은 직장만 다녀서
만나는 사람들이 그런가 싶기도하고요
그냥 제가 누가봐도 소심하고 체구작고
몸약하고 약자여서
그런거 같아요.
저같은 분 계신가요
제가 남의 거 뺏을 생각없고 모욕한적없고
열심히 일해야지 하지만
저의 어떤 면이 타인을 자극하나봐요
예상치 못한 인격 모욕도 있고
사실 좋은 직장 다닌적 없어 모르지만
입문턱이 낮은 직장만 다녀서
만나는 사람들이 그런가 싶기도하고요
그냥 제가 누가봐도 소심하고 체구작고
몸약하고 약자여서
그런거 같아요.
모쏠아재신가요??
잘못입니다. 저희 엄마 평생 자기는 퍼주고 해도 욕먹고 인덕 없다고 우셨는데 어릴땐 엄마가 참 가여웠는데
제나이 40넘어가니 엄마가 보이더라고요
퍼주는건 사실이나 자랑하며 퍼줘요
단칸방 친구에게 60평 이사간다 들떠 자랑하고요
진입 장벽 없다시피한 곳은
원래 이상한 인간들 차고 넘칩니다
진입장벽이 낮으면
멀쩡한 사람들이 눈 낮춰서 쉽게 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동시에 사회적으로 너무 문제가 많아서
어디에도 갈 수 없는 도태된 인격들도 다 옵니다
짐승성만 가득하고
스스로 열등감은 엄청 심한데
그걸 꼭 남 깎아내리고 괴롭히는 걸로 해결하고
의존성은 심해서 꼭 무리지어서 같이 다니려고 하고
자기랑 달라보이는 사람 있으면 공격하고
헛소문 내는 인성 자체가 발달 안된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 너무 자기 탓만 하지 마세요.
턱 낮은 직업들이 개나소나 인간군상 다 모여들여 아무래도 그런게 있어요
주거지도 마찬가지 변두리 저렴한곳일수록 온갖 군상을 마주할 확률을 높음 돈에 치여 여유가 없어그런가 인상쓰고 말로 풀이할 사안을 싸우자 달려듬
진입장벽 낮은데서 근무한적 있었어요.
저도 팀장한테 차별겪고 온갖 모욕, 언어폭력
다 당했죠. 저는 제탓 안해요.
정말 돌i 천박한 인간이었어요
짐승성만 가득하고
스스로 열등감은 엄청 심한데
그걸 꼭 남 깎아내리고 괴롭히는 걸로 해결하고
의존성은 심해서 꼭 무리지어서 같이 다니려고 하고
자기랑 달라보이는 사람 있으면 공격하고
헛소문 내는 인성 자체가 발달 안된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 너무 자기 탓만 하지 마세요.222222222222222222
전적으로 동감1000%입니다.
저도 이 문제는 본인의 의지나 노력보다 환경의 영향이 크다는 것에 동감합니다.
전에는 내가 잘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에요.
사람의 본성은 거의 바뀌지 않고, 내 곁에 둘 사람을 선택하는 건 나입니다.
저는 말을 하면
오해를 잘 받아요
그래서 직장에서는 말을 뉴스 기사처럼 사실 전달만 하려고 해요
생각 감정 주고 받을 때 주로 들으려고만 하고
환경탓일수도 있어요. 무슨 말을 해도 꼬아 듣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 있죠.
본인탓일수도 있어요. 항상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후배 직원이랑 점심 같이 먹으면서 대화했는데, 그 까닭을 알겠더라고요. 주변 사람들을 좀 무시하는 투로 말해요.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그걸 느끼더라고요. ㅎㅎㅎ 본인의 능력에 대해 과신하는 부분이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