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입니다.
나이는 50대이고 여자입니다.
부모님께 어렸을때 부모로부터 매 맞고 자랐다고 합니다.
자식들이 거의 매맞고 자랐습니다
20대에도 아버지말을 듣지 않는다고 아버지가 물건을 본인한테 던져서 머리 상처로 머리가 찢어졌다고 합니다.(병원 영수증 다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부모와 그냥저냥 지내며 효도 할 건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명절 찾아가기, 생신 챙겨드리기등 한달에 한번정도 찾아뵙기등
그런데 어떨땐 폭언으로 상처받고, 또 형제(남자)들 다 재산을 물려줘도 딸한테는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마 나르시스트 특징을 가지 부모님인거 같은데 명절때나 한번 식구들 다 모이면 한명 싸잡아 폭언을 그리 하신답니다. 뭐 왕따 시키기도 하고요
지인은 끊임없이 정신과 다녔습니다. 상담공부도 하고요.
이제는 부모님께 소송하고 연을 끊는다고 하는데 소송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