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류 자주 교체하는데도
패드나 베게커버가
점점 누래져요
연한 색상 옷도 목이나 소매에
점점 찌든때가 쌓이구요
부분 애벌빨래 필수일까요
때 잘 빠지는 세제 추천좀 해 주세요
침구류 자주 교체하는데도
패드나 베게커버가
점점 누래져요
연한 색상 옷도 목이나 소매에
점점 찌든때가 쌓이구요
부분 애벌빨래 필수일까요
때 잘 빠지는 세제 추천좀 해 주세요
자주하고
세탁시 고온으로..
뜨거운 물에 과탄산 풀어서 담가놨다 세탁기 돌리세요
과탄산 요222
세탁기는 통돌이,드럼
어떤제품 사용하시나요
흰 티셔츠는 모아서
가끔 따뜻한 물에 과탄산 풀어서 몇시간 담궜다가 세탁기 돌립니다.
알칼리 세제 양 많이 넣고 빨아보세요.
과탄산은 색 있는 건 물 빠져요.
서너번에 한번씩 모아서 과탄산 쪼금이랑 세제 약간 넣고 세탁기삶음코스로 돌리세요
그래서 흰색은 따로모아 과탄산ㅡ옥시크린ㅡ넣고
고온으로 돌리고
색있는건 역시 옥시크린넣고 미지근한물에 돌려요
색안빠져요
알칼리 세제 양 많이 넣고 빨아보세요.
저건 찌든 때에요.
세탁기에는 넣을 수 없는 고농도로 따끈한 물에 진하게 풀어 담가두세요. 누런 물 빠집니다.
요즘 더러운 빨래옷이 어디있으며
세탁기 쓰니까 거품 너무 날까뵈 세제 적게 쓰잖아요.
그것도 알칼리 세제긴 한데. 농도도 중요해요.
누런 면티, 사람 몸에 직접 닿는 패드, 커버 등..직접 해보세요.
신세계 열립니다.
그 다음 과탄산 쓰셔도 늦지 않어요.
제 생각에도 세제를 너무 적게 넣으시는 거 같네요
과탄산이 옥시크린 같은 거라 하얗게 하는 효과가 있대요
부분 누래지는건 애벌빨래 해야죠.
워싱소다와 세제를 섞어서 얼룩에 으깨 발랐다가
30분 후 세탁솔로 싹싹 문질러 빨고 세탁기에
빠세요.
빨래 전체가 누래지고 있다면 세제를 너무 적게 쓰시는 거고요. 부분이 계속 찌든때가 쌓이고 있다면 가족들이 몸에 기름이 많은 거 같은데 그 가족의 빨래는 목이나 소매 부분 부분세탁해서 넣으시는게 맞아요.
다이소에 찌든때에 뿌리는 세제 사셔서 부분 부분에 젖을 정도로 충분히 뿌리시고 고무장갑 끼고 그 상태에서 비비기만 해서 세탁기에 넣으셔도 됩니다. 따로 애벌빨래까지 하는게 아니더라조 세탁 전에 이 정도 전처리를 하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저는 아들 티셔츠는 항상 이렇게 해요. 빨기 전에 눈에 띄게 찌든때가 보이면 무조건 이렇게 합니다.
사람 분비물 때문에 누런건 지방산이래요.
지방산 녹이는건 알칼리세제
과탄산은 표백 효과이지 세척력은 없음.
셔츠 카라 찌든 때는
전용 바르는 세제 있어요. 그거 발라두고 반나절 지난 후 빨면 싹 빠집니다.
누런 패드나 베개 커버는 고온에 과탄산 넣고 세탁하시면 돼요. 한번에는 안 될 거고 서너번 반복해서 빨면 없어집니다.
자주라는 게 얼마만에 세탁하세요? 저는 2주에 한번 침구류 세탁하는데 자주 한다는 생각 안들거든요. 티셔츠는 매일 빨고요.
목부분, 소매부분 누래지는 것은 세탁기 넣기 전 세탁비누로 문질러서 거품 낸 후 세탁하면 해결되요. (아이 교복 셔츠 매번 그렇게 빨았음. ㅎㅎ)
전체적으로 누래지는 것은 자주 세탁하고, 알칼리 세제 쓰고, 간혹 과탄산 넣어서 60도 정도 따뜻한 물로 세탁하면 표백이 됩니다. (탄산소다는 사람 기름때, 과탄산소다는 표백)
세제는 계량 스푼 꼭 활용하세요. 탄산소다는 보통 50그램 정도 써야 하는데ㅏ, 저번에 글 올리신 분은 베라 한스푼 넣는다고 해서 깜짝 놀랐네요. ㅎㅎㅎ
얼룩에 뿌리는 세제 있잖아요. 바르는 것도 있고.
얼룩에 뿌려놨다가 세탁기 돌리면 웬만한 건 다 지던데요. 애벌빨래는 한번도 안해봤어요.
우와 댓글들 감사합니다
과탄산 가끔 썼는데
자주 써 볼께요
바르는 세제도 지참
알칼리세제가 따로 있군요
중성세제만 썼었는더
일반적인 세탁기용 세제가 알칼리에요.
퍼실, 비트..등등
좀 진하게 따뜻하게 풀어서 1시간 이상 옷담가 두심 됩니다.
참고로 과탄산은 때빼는 거 아님.
다른 원리의 표백제 중 하나입니다
중성세제는 울제품만 쓰세요.
일상적으로 쓰는 거 아니에요.
탄산소다(워싱소다) 넣고 빨래해보세요. 기름기제거에 탁월하고 빨래의 쉰내도 제거, 세탁조도 깨끗해진다고 하네요.
아직은 세제기술이 덜 발달해서 누런가 했더니 다들 희게 만들어 잘 사용하고 있는데
저만 뒤떨어져 살고 있는 느낌^^
과탄산은 표백용
속 런닝 땀내는 탄산소다 +비트.퍼실등
따뜻한 물에 담궈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