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생각해서 끊으신건가요?
그래도 가끔 먹고 싶을때 없으세요?
몸 생각해서 끊으신건가요?
그래도 가끔 먹고 싶을때 없으세요?
햄 안 먹어요.
김밥 살 때도 항상 빼달라고 하구요.
아질산나트륨 발색제 들어간 명란도 안 먹어요.
꽃게..
비린내 ㅜㅜ후처리하기 싫어서요.
곱창 평생 두세번 먹었고 사실 좋아하지도 않아요
크림 듬뿍 올라간 음료, 이것도 일년에 한번?
좋아했는데 7년전 다욧하느라 끊고나서 한번도 안먹었어요
안먹다보니 먹고 싶지도 않아요
못먹은 음식이 두루두루 많습니다.
옛날음식들 먹고싶은데 할줄 몰라서요
젊은 이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곱창을 전 50평생 2번 정도 먹었어요
무슨 맛으로 먹는지 아직 모르겠어요
아이스크림 안먹어요. 원래 베스킨라빈스 좋아하는데 영상에서 누가 녹은 아이스크림 한번 생각해봐라. 과연 먹을 수 있는 음식이냐. 못 먹는 음식인데 얼려서 속이는거다. 이리 주장하니 납득이 되어 아이스크림 안먹어요.
안 먹은지 오래된 음식이라... ㅎㅎㅎ
- 중학교 때 한번 먹어본 밀크 셰이크, 친구가 너무너무 맛있다고 호들갑을 떨었는데, 나는 왜 별로였는지, 그 이후 단한번도 안 먹어봤어요
- 백미밥 - 건강생각해서 안 먹은게 아니라 현미 맛들이곤 백미가 맛이 없어서 안 먹어요. 현미 말고 보리, 수수같은 잡곡에 맛들여서 백미 안 먹은지 오래됐어요. 한 10년쯤 안 먹었나? 물론 외식할 때 잡곡밥 선택지가 없으면 어쩔 수 없이 백미 먹긴 먹습니다만...
- 치킨 - 치킨 좋아했는데, 어느날 맛없어졌어요. 이유없이... 안먹은지 3-4년 됐어요 내가 사먹지 않을 뿐,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는 자리에서야 열심히 먹지만, 의지적으로 먹는 일은 없어요
햄, 음료수 안먹어요. 과자도 끊어야 하는데ㅠ_ㅠ
생굴 어리굴젓 굴전 굴밥 굴국...다 좋아했는데
다른 가족들은 안먹었고 굴먹은 저랑 딸이 장염 걸리고 나서는 다시는 돌아보지도 않아요. 무서워서 못먹겠어요.
최애였는데 다이어트에 최악이래서 두세달에 한번 먹을까해요.
그리고 또 다이어트 최최악 식재료 당면으로 만든 거 죄다
끊었어요. 안먹기 시작하면 끊어져요
잡채 김말이 아듀
참 성분표 보고 과당 고과당이 주재료인거 거릅니다.
대두유 옥수수유 카놀라유도
가공식품 전부
적색류고기
유제품
중국음식 튀긴 음식 안 먹는거
현미밥 과일 야채 수제두유 계란.
가끔 오리고기 먹어요. 피검사 수치 완벽해요.
언젠가부터 굴 먹으면 무조건 탈나요
그리고 떡볶이 안먹어요
저도 굴이예요 윗분 굴메뉴 다 좋아하고 굴찜.굴순두부 진짜 짱인데
겨울 싫고 추위 엄청타는데 그래도 굴먹는게 좋아서 겨울을 참고살정도였는데
굴참는게 젤로 아쉽네요
멍게요. 한번 되게 고생하고는 안먹어요..
과자요. 정크의 집합체죠.
사골 고는거는 안해요
일본의 핵오염수 방류때문에 가급적 안 먹어요
곱창 라면이요.
라면은 가끔 생각나면 조금 먹어요.
곱창은 안좋은 것 같아서
라면은 소화가 안돼서 조심합니다.
맥심커피랑 오징어요
맥심 하루 3잔 먹던걸 끊은지 3년 넘었고 끊는 순간부터 한번도 입에 댄적없어요
오징어는 작년초부터요
그런데 왜 술은 못끊는건지 ㅎㅎ
저도 떡볶이요..
가끔 먹던 떡볶이집인데 장사가 잘되고나선 기분탓인지 주인분이
차별하는 느낌이예요
1인분 시켜 매대서서 먹는데 퉁명스런 느낌이 있어서 절대 안가요.
곱창같은 내장음식.
떡볶이 ㅡ원래 안좋아해서 일년에 한번먹을까 말까 함
베이컨ㅡ역시 불호
커피 먹으면 어지럽고 졸리고 속쓰려요 기분도 다운되고 ㅠ 책에서 보니까 내향성 사람은 카페인을 섭취하면 한 시간 동안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과 같아 안 좋은 쪽으로 민감해져서 혼자 있고 싶어지거나 피로가 쌓이고 능률이 저하된다. 카페인이 내향적인 사람을 자극하는 거라고 등등 저에겐 맞는 말이더라구요
땅콩버터 킬러였는데 땅콩 알러지가 생겼는지 먹으면 알러지 현상때문에 안먹은지 꽤 됐고,
커피도 카페인 알러지 생겨서 못 먹어요
젓갈.햄.빵.떡.김치(양념 씻고 1개정도)
식단하면서 거즌 정리..
입에서 살살 녹는 식품들
지나치게 단맛나는 과일종류
삼겹살 마블링 심한 ++ 뿔소고기 참치 각종 영양제
건오징어 쥐포 일미
곱창등 내장 종류요 어느 순간부터 비위가 상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