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몰라서 일단 저렇게 쓴 건데
세계 최고 명소들이라는 곳들을 몇 군데 그래도 보고 오니까
그간 별 관심이 없거나 소중하게 여기지 않던 우리나라 관광지들이 새삼 되돌아보아졌어요.
그래서 다음 해외여행 전에,
그리고 여행 다녀와서도 꼭 다시 갈 곳들 목록 만들고 예약 중입니다.
제가 다시 보게 된, 진가가 새삼 느껴지는 곳들은
부산
통영
경주
순천
제주
강릉이예요.
볼거리 먹거리가 그만하면 해외 유명 관광지에 견주어도 아주 훌륭한 곳이었어요.
물론 제 취향에 기반한 명단입니다만.
전부 다 한번 이상은 다녀온 곳이지만 앞으로는 정말 소중하게 여기며 재차 방문들 하려구요
한국어 쓰면서 가격도 가성비 있게 편하게 여행 할 수 있는 곳이 몇시간이면 도착하는 곳들이니 자주 가려고요.
가격도 해외 나가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