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만기가 내년 7월인데요. 맘에 드는 집이 나와서 매수하고싶어서요. 비어있는 집이라 전세 빠지는 날로 잔금날을 맞춰줄 수는 있다는데 아무리 길어도 6개월 이내에는 실거주로 들어가야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매도인도 무한정 기다릴 수는 없겠구요. 문제는 현재 전세 가격이 제가 있는 가격보다 1억 정도가 싸네요. 부동산에서는 지금 주변에 입주중인 아파트 입주가 끝나는 9월 이후에는 전세가가 올라갈 거라고 하는데...너무 위험할까요? 전세대출 줄이는 대책도 나올지 염려는 되구요(전 대출 없구요)
무조건 먼저 빼고 매수가 정답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