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업장을 오픈했는데
그곳에 살던 길냥이가 무려 3마리가 있어요
저는 너무 무세워하거든요ㅠ
어떻게하나요?
너무 무서워요ㅡㅜ
새 사업장을 오픈했는데
그곳에 살던 길냥이가 무려 3마리가 있어요
저는 너무 무세워하거든요ㅠ
어떻게하나요?
너무 무서워요ㅡㅜ
고양이들이 원글님을 해치진 않을거에요.
거기 살던 아이들이니 쫓지 마시고 밥이랑 물만 좀 챙겨 주시면....복 받으실거에요.^^
물을 몰래 같은자리에 두세요. 그마음이 두려움을 이길꺼예요
서로 무서워해요ㅠ
저도 살살 다니고
그 고양이들도 후다닥 뛰어요
그것도 무서워요ㅜ
공포스러워요
전 바퀴벌레를 무서워하는데
울남편은 바퀴벌레는 니가 더 무서울 걸..
길냥이는 님을 더 무서워 할겁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길거리 동물들에게 친절하지 않아서요.
고양이가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던걸요.
그냥 빤히 보고만 있어서 제가 피해 다닙니다 흐흑
낯선 개들은 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무섭지만 고양이들은 안물지 않나요?
갑자기 달려들기도 하려나...
서로 조심 조심 다니고 하다보면 괜찮아질것 같긴한데...
님이 방망이들고 발로 차지 않는이상 뛰어올라서 할퀼일 없어요
걔네가 님이 무서워서 도망다니지 해봤자 하악밖에 못해요 2미터 거리두고 살금살금 걸어다니며 님 할일하면 걔네도 긴장 풀어요
열리기를.기도해용
저도 쓰레기 버리러갈때 냐옹이들 막 구박 ㅜ
우연히 집사가 되고니 이 사랑스런 동물을 우찌그리
ㅠ
그담부터 맴이아파 동물프로도 못보는 사람이 되었다는
인제는 밥 가방에 넣어다녀요 길냥이들 보이면 줄려고
지인이 미용실개업했는데 2층 그집주인한테 막 항의
냥이밥주지말라고 쓰레기버릴때 넘 무섭다고
근데 그사람도 강쥐키우고나서는 냥집사도 되는 마법이 ㅎ
밥물 주지말고
걍 놔두시면 알아서 갑니다
인간이 더 무섭죠
고양이는 해치지 않아요 서로 자기 할일 하면 됩니다
정말정말로! 고양이는 너무 가까이 다가가거나 손대려고 시도하지 않으면 먼저 공격하지 않아요! 걱정마세요!
고양이는 절대 사람에게 달려들지않아요
무슨경험이 있으신가요
강아지는 사람한테 다가오잖아요? 고양이는절대 그러지 않으니 걱정마세요.
고양이 무서워하는 사람한테... 고양이는 안 물어요.... 인간이 더 무섭죠....
이런 말 안 통합니다.
그냥 몸이 반응하는 겁니다.
고양이만 보면 몸에서 소름이 돋고 무서워요. 이유도 없이 그냥 무서운겁니다.
고양이 공포증 있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하..........뭘 어떻게 해드리면 되는거죠?
공포심은 머리로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괜찮아지는게 아니더라구요.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은 고양이가 사람을 더 무서워하고 해치지 않는다고 하시지만 실제 무서워하는 사람은 몸이 굳고 움직일수 없는 정도의 무서움 일거예요.
저도 다른 공포증이 있어서 알것 같아요.
밥이나 물주라고 하시는 분들 그거 불가능한 일이에요.
고양이는 절대 사람에게 달려들지않아요222
보통 개인사업장앞에 고양이들이 있으면 손님들이 귀여워해서 장사가 다 잘되던데 내 사업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면 좀 극복되실까요ㅜㅜ
고양이는 정작 님한테 관심 없어요.
먼저 친근하게 하지 않는 이상 님 근처에 올일이 없습니다.
댓글 쓴 사람들이나 지금 고양이 키우고 있는 사람들도 예전엔 고양이 공포증이던 사람들이에요 첨부터 좋아하던 사람들이 아니에요
저도 골목길에 고양이가 서서 멈춰서 노려보면 정지되서 못 움직이던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