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살 집 보고 있는데
대단지 아파트의 경계선 위치인데 접근성은 좋거든요 학교 가깝고 지하철 가깝고
근데 그 바로 앞에 건물 올라가서....
작은 일차선 도로 하나 두고 거의 바로 앞이예요
앞으로 1년 반 정도 후 완공인데..
맞벌이고 소음에 둔감한 편이라 소음 문제는 전 괜찮거든요
걱정되는 건 먼지같은 거.... 나중엔 환기도 못시킬까봐요;; 유해물질 같은 것도 걱정되고...
어차피 오래 안살건데 버틸만할까요
공사장 근처에 사셨던 분들 어떠셨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