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은 미혼인데 크게 인기가 없네요ㅠ 모임에 가도 나이 많아 어린 애들한테 치이고ㅎ 근데 저보다 나이 한 살 많은 언니가 나오는데 인기폭발이네요ㅠ
물론 예쁜데 끼가 장난아니고 티카타카도 잘 되고 터치도 많고 결국 연하들 대시 받다가 사귀네요ㅠ 자괴감이..ㅎ
저도 외모는 나쁘지 않은데 끼도 없고 터치도 안해요( 여성스러운 외모인데 틈이 없고 깐깐해 보인대요. 실제도 실수하고 선 넘는거 싫어하긴 합니다)
이상한 애들 딱히 엮이지도 않지만 남자 자체가 인생에 없네요(여중ㅡ여고ㅡ여초 회사임 성인남자 자체가 회사에 없음)
다시 태어나야 하는거 아는데ㅠ 조언 좀 해주세요
(전 또렷+완벽주의자 이미지래요) 성형 안해도 이목구비 정말 뚜렷하기도 합니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