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만해도 강남쪽 집값이 천정부지로 넘사였고
사실 지금도 넘사인건 맞지만
집값 흐름이 예전처럼 학군지로 흐르는것 같지는 않아요
부동산에 흐름을 보면
GTX-A라인, C라인 미친듯이 오르니 B라인까지 집값이 뜀
지금도 강남은 넘사 대표 학군지 목동 대치동은 최고의 입지인건 맞지만
예전만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계속해서 신고가를 내는곳이 압구정 강남인건 맞지만
한강변끼고 있는 아파트인 성수쪽이 왠만한 강남쪽보다 더 오르고 있는거보면
10년전만해도 이해하고 힘든 구조였죠
강남이 양질이 일자리와 학군이 좋아 아성이 무너지진 않지만
영원히 1위가 될거 같진 않아 보여요.
학군지보다는 환상적인 뷰에, 교통 입지 좋은 한강변이 더 앞지를거 같아요
공부 재능이야 학년별 3~4%내외고 나머지는 부모손에 이끌려 억지로 고통받는게 대부분이니
억지로 싸우며 학군지에 사느니
교통좋고 공원 가깝고 쾌척한 서울을 찾을거라 보여집니다.
만약 서울 중심지가 비싸면 한강변 중심지로 찾아 이동할 수요가 많을거 같아요
물론 전국적으로 3~4% 공부에 재능있는 아이는 매년 나이니 대치동 아성이야 이어가겠지만
예전만큼은 무적의 1위 집값일지는 의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