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에어콘도 선풍기랑 틀면 좀 추워져서
끄고 자구요.
집에 있는 사람이라 오전은 좀 괜찮고..
틀어놔서 집안 온도 습도가 내려가면 선풍기만 틀어도ㅠ괜찮고..
외출할땐 끄고..
단...잘 안움직이는데..
다들 가만 안있고 계속 움직이시나???
일주일 열흘 한달째 안끄고 있다..그런글 보면 너무 신기해요.
방에 에어콘도 선풍기랑 틀면 좀 추워져서
끄고 자구요.
집에 있는 사람이라 오전은 좀 괜찮고..
틀어놔서 집안 온도 습도가 내려가면 선풍기만 틀어도ㅠ괜찮고..
외출할땐 끄고..
단...잘 안움직이는데..
다들 가만 안있고 계속 움직이시나???
일주일 열흘 한달째 안끄고 있다..그런글 보면 너무 신기해요.
진짜 그래도 되는건가요?
집에서 밥안해드세요?
저흰 지금 에어컨 고장나서 며칠째 선풍기로 버티는데
샤워하고 가만있으면 선풍기로도 살만해요.
근데 불을 쓰거나 밥만 먹어도 땀이 줄줄 쓰라릴정도에요.
이게 또 에어컨 있을땐 키다 안키면 괴로운데
애초에 안키면 그냥저냥 살아는 지네요.
근데 진짜 가만히만 있어야하고
방에 두명이상 있으면 체온땜에 안됨ㅋ
누군가 말했어요
냉장고 김치냉장고는 어찌 안끄고 견디냐 ㅋ
아는 사람 땀 많은 아들 있어서 3달 정도 안 꺼요
제가 전에 살던 집은 난방,냉방 별로 안해도 괜찮았는데
이사 온 집은 더워서 오전부터 저녁까지
에어컨 틀어요 집마다 차이있고 더위체질도 있고
단..잘앜움직인다니요 ㅋ..
움직이고 살려고 켜놓는거죠
집에서 운동하고요..실내자전거도 타고 홈트도합니다
신기할거까지야
휴가비호텔하루값아끼면 에어컨전기세내고도남아서요.
저혼자 아침에 일어나면 끕나다
3시에 에어컨가동
6시에 끕니다
밥 목는 7시에 다시 틀고 끕니다
1시간동언 환기 하지요
8시에 틀고 아참 7시에 또 끕니다
이런 글 쓰는 사람이 너무 신기하네요
더우면 켜고 추우면 꺼요.
계속 더우니까...
실내온도맞춰야죠.내 건강도 소중해요.
이런 집도 있고
저런 집도 있는거지
뭐가 신기할까
지난 주까지는 밤에 꺼짐예약으로 설정하고
낮 12시쯤 집 달궈질 때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 다시 켰거든요
그사이 습기 때문에 아침에 벽지가 우글거리고 새벽에 더워서 자다 깨고 끈적거리고 찝찝한 기분으로 기상..
특히 습기가 기계들도 오작동 유발하는 거 같더라고요
에어컨이랑 실외기 연결이 안 됐다는 둥 이 더위에 에어컨 문제 생길까봐 습도 유지하려고 계속 틀어놓고 있어요
27-30도 사이로만 해 놓고 있는데 은근히시원해요 습도랑 뜨거운 열기만 잡아줘도 쾌적해요
잘 때도 켜 놓으니 땀돌이 두명이 긁지도 않고 잘 자네요
2002년 월드컵때 서울에서 둘째 키우면서
에어컨 없이도 지냈거든요.
아끼고 참고 그랬죠.
지금은 에어컨 6월 1일부터인가 켰어요.
요즘은 안꺼요..ㅜㅜ
끄면 집안에서 설거지도 못하겠어요ㅜㅜ
김치냉장고나 냉장고는 전력소모가 작잖아요.
실외기 불나는 뉴스도 많은데...
어떻게 안끄나요???
신기하다는게 신기해요.
이 더위에 에어컨 끄면 금방 더워지는데..
요즘 에어컨 인버터 기능으로 쭉 틀어놔도 괜찮아요.
집에 사람 없을 때 끕니다.
저도 에어컨은 화재 무서워서라도 계속은 못 켜겠어요. 에어컨 화재 은근 많지 않나요
밤에 29도로 해놓고 자요
끈적 없음
거실은 안 꺼요. 대신 28도로 해놓으면 알아서 돌다 말다 해요. 아주 서늘한 건 아닌데 덥지 않을 정도. 엘지 벽걸이 에어컨인데 그냥 켜놔도 알아서 가동하고 멈추고 해요. 근데 내 방은 캐리어 벽걸이인데 이게 냉방인지 송풍인지 구분되는 게 없고. 28도 맞추면 온도 편차가 심해서 26도에도 에어컨 바람 나오고 있고 그래요. 그래서 29도 맞춰놓고 틀다가 어느 정도 시원해지면 끄고 잡니다. 이 방이 제일 시원한 방이고 아침에만 빛이 들고 12시 넘으면 시원해지기 시작해서 굳이 계속 틀 필요는 없어요. 저는 더위 안 타고 추위타는 체질이라 애초에 제방 에어컨은 에어컨 2주 정도만 틀려고 산 거에요. 열대야 불볕 더위에 없으면 불편해서요.
인버터는 끄지말고 계속 켜놔야 전기세 덜나온다고 하던데요
님 기준이 정답은 아니잖아요
사람마다 다른거지
인버터 모르세요?
실외기 불은 오래 틀어서가 아니라
잘못 된 위치 설치에 노후된 거라 그런거죠.
인버터 모르세요?
실외기 불은 오래 틀어서가 아니라
잘못 된 위치 설치에 노후된 실외기 거라 그런거죠
인버터 모르세요? 이 더위는 계속 26~28도 트는게 이득
실외기 불은 오래 틀어서가 아니라
잘못 된 위치 설치에 노후된 실외기 거라 그런거죠
먼지 청소 안하는 김냉 화재는 안무섭구요?
인버터에어컨은 자주 켰다 껐다하는 행위가 최악
13년도 이후 모델들은 다 인버터인데
오래된 정속형 에어컨 써서 모를 수 있다 쳐다 어떻게 안 끄냐니? 좀 찾아나 보시던지
화재는 실외기 문제보다 전압 때문
남들이 님보다 바보인 줄 아시나요?
에어컨을 선풍기처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에어컨은 틀어놓고 그 앞에서 바람 맞고 몸 식히고 끄는 방식이 아니라 넓은 공간을 균일하게 식히는 가전이에요.
에어컨 전기료 무서워 벌벌 떠는 옛날노인 같애요
그냥 계속 틀어놓고 추우면 제습이나 송풍모드로 바꿔요
인버터는 계속 켜 놔도
전기료가 얼마 나오지 않네요.
작년부터 보니 에어컨으로만
한 달에 전기료 12만 원돈 나오네요.
식구들이 더위를 심하게 타니
힘들어하는 것보다 12만 원 쓰고
활기차게 사는 게 나아요.
어차피 매일틀거
껐다 킬 때 순간 전력 소비가 가장 높다 더군요
수학적으로 생각해 보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하려고 안끄는거죠.
아니 어떻게 안움직이고 가만히만 있어요?ㅋㅋㅋㅋ
저는 그냥 여름에는 24시간 켜놔요
집에 강아지가 있어서 출근하고 사람 없어도 안꺼요
켰다 껐다 하는거랑 요금차이없어요
작년에 그렇게 살아보고 깨달음
더워도 밥 해먹고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해야죠
강아지 산책도 가야하고
안 움직일수가 없어요
더우면 켜야죠
외출로 돌리듯 설정온도를 내렸다 올렸다 하며 쓰죠
며칠 휴가보내고 왔더니 집이 찜질방이더라고요
집 자체도 다 달라서 에어컨 없어도 되는집있고
없으면 안되는 집있고 그렇잖아요
종일 튼다고 실외가 종일 도는것도 아니고요
간단해요
덥고 괜찮지않아서 에어컨 하루 종일 켜둬요.
남편 일있어 나가고 운동갔다 오느라 에어컨 끄고 나갔어요
돌아와 반찬 한두가지 하고 샤워했더니
또 견딜만해서 선풍기틀고 있었는데
저녁에 들어온남편이 덥다길래 에어컨 틀었고
밤엔 안키면 잠을 못자서 키고 자요
낮엔 습도가 낮은거 같은데
밤되기 시작하면 습도가 올라서 그게 더 못견디게 힘든거 같아요
저희아파트 방금 변압기터져서 정전됐었네요
새벽에 다깨고
적당히들좀 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