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농사 나눠주는거ㅠ진짜 민폐
무슨 처리장도 아니고 온갖 흙,벌레 상추
채소들 극혐리네요
물론 생각해서 주는거야 감사하지만 나누줄곳 없어
처리하는거 다 느껴지거든요
아는분은 다씻어 먹을수 있게 지퍼백에 예쁘게
주시기도 합니다 진짜 황송하죠
벌레까지 밭에서 몇번썼는지도 모를 봉투
진짜 싫네요
그나저나 가지 한바구니 째려만 보다
오늘 넘기면 안될거 같은데 ㅠㅠ
여름농사 나눠주는거ㅠ진짜 민폐
무슨 처리장도 아니고 온갖 흙,벌레 상추
채소들 극혐리네요
물론 생각해서 주는거야 감사하지만 나누줄곳 없어
처리하는거 다 느껴지거든요
아는분은 다씻어 먹을수 있게 지퍼백에 예쁘게
주시기도 합니다 진짜 황송하죠
벌레까지 밭에서 몇번썼는지도 모를 봉투
진짜 싫네요
그나저나 가지 한바구니 째려만 보다
오늘 넘기면 안될거 같은데 ㅠㅠ
가지 넘 좋아하는데..,,
가지랑 간 돼지고기랑 볶아서 덮밥해서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가지찜은 어떠세요? 부럽네요 ~~
저는 그런 종류 극호하는 편이라 감사히 먹을 것 같아요.
씻어서 주는 건 오래 보관이 힘들거든요.
가지 듬뿍 넣어 가지밥
대충 썰어 전자렌지 돌려 나물이나 가지 냉국
가지전
부침가루와 채썬가지만 넣어 가지부침개
가지 5kg 사서(32개) 보름 만에 다 먹었어요
제일 인기 좋았던건 가지 어슷썰어 밀가루반죽물 적셔서 구운 뒤
그 위에 오리엔탈 드레싱 끼얹어서 먹은거였어요
가지 한꺼번에 소비 하기엔 가지 탕수가 제격이죠
맛도 최고
앗..냉장실에 가지..열흘 넘은듯 ㅜㅜ
넘 부럽당
나는 가지 넘 좋아하는데...
암만 많아도 다 해치울 수 있는데 저 주세요 ㅎㅎㅎ
저도 가지땜시 머리가 ㅠㅠ
거기에다 노각까지..
일단 오늘 넘기면 안될것 같을땐
가지를 잘라서 말립시다
당근에 나눔하세요
금방 가져가요
전기밥솥 밥할 때
2인분 쌀 넣고 가지 3개 썰어 넣어요
양념장이랑 비벼먹음 맛나요
건조기에 잘라서 말려요.
냉동에 두고 나물 해먹으면
쫄깃해요.
여기저기 넣어도 맛있어요.
저는 가지 일부러 사러 가야 하는데 ㅠㅠ 저희 동네는 두개 천원이에요.
쌀 한줌 씻어서, 가지 대여섯개 잘라넣어서 밥해요.
양념장에 참기름, 깨, 땡초, 파 듬뿍 넣어 만들어서
계란후라이 인당 두개씩 해서 비벼먹어요.
밥하기 너무 간편하고, 가지도 금방 없어져요.
가지가 모자랄땐, 호박, 감자, 우엉잎 등등 있는 야채 다 썰어넣어요.
쌀은 조금, 야채 많이 해서 압력솥에 돌리면 금방 됩니다.
강력 추천해요,
요즘 햇볕도 좋은데 말리세요
팍 줄어요
가을에 볶아먹음 맛있어요~
오이지 하듯 4등분 나눠서 넓적하게 썰어
후라이팬에 식용유 듬뿍 넣고 다진마늘 청양고추 다진거 듬뿍
넣고 볶다가 익을무렵 가장과 올리고당 넣고
뒤적여서 참기름 톡톡 석어서 먹음 얼마나 맛있게요.
많이 볶아서 냉동실에 봉다리 담아 한번씩 먹을만큼 얼려두고
꺼내서 녹혀 후라이팬에 데움 맛도 똑같은데
가지 비싸요. 5개 2천원 .
가지 깍두기보다 잘게 썰어서 한봉지씩 냉동해요.
반찬 없을때 풀무원 마파두부소스 끓이다 냉동한 가지 한봉지 넣고 끓여서 덮밥으로 먹어요.
쪄서 무쳐먹고 싶네요
엘베 나눔하세요
몇시까지 남아 있으면 수거하겠다 써놓구요
가지요리 여러가지
위에 나왔는데 제일 간단하고 많은 양을 소비할 수 있는게 가지밥이에요.
간단하게 간장에 비벼먹기만 해도 밥이 꿀떡꿀떡 넘어가는데(가지가 수분이 많아서 밥이 엄청 부드러워요. 말 그대로 꿀떡 넘어감)
남편이 가지밥 싫어해서 자주 못 해먹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