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당근에서 우산을 10개를 샀는데
그때는 정말 사용하지도 않는것까지
포함해서 5천원에 샀어요.
그런데 애들이 잃어 버리고 다녀서 며칠전에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걸 알고 또 당근에서 우산을 찾아 봤어요.
9개에 15000
상태는 새거 아니면 1~2번 사용 했다고 써 있었어요.
그래서 이 정도면 싸니까
바로 거래 가능하냐 물으니
일 때문에 부산에 있다고 하며
먼저 입금하라고 해서 입금하고 예약을 걸어 뒀어요.
일주일 지난 이번주 금요일 오늘이나 가능 하다고 해서 오늘 오후 6시에 가질러 갔는데
판매자는 오늘 또 부산 간다고 집 앞에 둔다고 했어요
그런데 우산 한개는 백원 정도 사이즈 구멍이 났고
하나는 안에 녹이 다 슬었어요.
그래서 제가 상태 좋다고 했는데 두개가
이러니 두개 값은 빼 주시면 좋겠다고 했더니
그럼 환불 해 줄테니 가져다 놓으라네요?
그러면서 하나에 2천원 꼴인데 휘뚜루마뚜루 쓰시지..
이러시네요?
채팅으로도 우산 상태 좋은지 확인했고
본인이 시간이 안되서 일주일 기다려서 가질러 갔으며 나머지 7개도 새것도 아니고 1~2번 사용한 상태 아니예요
제가 하나씩 다 펴봤거든요.
제가 환불 조치 하시고 싶으면
그럼 가질러 오시고 돈을 달라고 하니
대답이 없네요
제가 너무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