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는 경우가 있나요?
물려받을 돈 때문에 엄청 재벌이라면 모를까..
옛날엔 부모반대 결혼은 거의 못했던거 같은데
옛드 서울의 달 보니 영숙이 엄마가 반대결혼 하겠다는 딸을 두둘겨 패잖아요..헐
그리고 장성한 딸까지있는 윤미라도 그의 모친이 막 잔소리해가며 이래라저래라 하고
거의 30넘은 딸한테도 자식 생각한다는 명목으로 사사건건 간섭에
제가 외국에서 오래살아 그런지..더욱 넘 이상하고 그러네요
저 드라마가 30년전 드라마인데 그 보다 더 오래전엔
나이와 상관없이 자식들은 오로지 자기 삶이 아니였겠어요.ㅠ
부모가 늘 개입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