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 유영철, 강호순같은 살인범들이 감옥에서 왕노릇 한다네요.
어차피 감옥에서 무슨 ㅈㄹㅇㅂ을 떨어도 지금보다 더 나빠지진 않기 때문에
지들 멋대로 살고
아프면 약 받아 약처먹고 교도관들 자기 수하로 알고 막 산다고 하네요.
흉악범들(최소 사람 2명 이상 죽인 놈들) 사형을 안당하고 죽을때까지 살기 때문에 치매 걸리면 전담해서 돌봐주는 사람있고, 병걸리면 다 치료해주고요.
감옥이 고령화되고, 선량하게 평생을 산 일반 사람들보다 형편이 좋대요.
밥 세끼 꼬박 나오는거 둘째치고+ 월요일은 닭고기, 화요일은 돼지고기 이런식으로 바꿔나오고 , 아프면 공짜병원, 공짜 시설.
선량하고 가난한 노인들이 폭염과 혹한에 죽어나갈때, 안전한 시설 안에 있고요.
옛날처럼 억울하게 사형당하고 이러면 당연히 안되겠죠.
하지만 명명백백하게 사람들 여러명 (고의로) 죽이고 이런 놈들은 제발 사형좀 시켜줬으면 좋겠어요.
옛날엔 인권의 중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하면서 관련 논의도 활발해졌고, 인권유린 현장을 보며 우리가 느낀 것도 많았지만
이제는 사회도 많이 발전했고, 예전처럼 사형을 정치적 보복수단으로 쓰거나, 고문으로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시대는 아니잖아요.
보니까 우리나라에서는 사람 한두명 죽여서는 사형선고가 안되더라고요.
젊으면 젊었기 때문에 교화의 가능성이 있다고
늙으면 늙었기 때문에 재범의 가능성이 없다고
자식이 있던지,
초범이던지, 술을 먹었던지, 정신과 전력이 있던지, 불우한 가정에서 자랐던가
기타 참작할 사유가 있거나, 재범의 위험성이 없거나
사형 자체가 선고가 안되요. 어차피 죽이지도 않으면서
진짜 유영철, 강호순 정도.
피식피식 처웃으면서 내가 죽였다 자랑하는 정도 되어야 사형이던데
이런놈들 목숨 살려놔야 됩니까?
사형해서 사람 목숨 뺏는걸 국가라는 사회시스템이 할 수 없다.
이거야 말로 우스꽝스러운 PC주의라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