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자리 잡고 먹을때 잔으로 음료 주는 거
나갈때까지 못 마시면 테이크아웃컵 요구가능한 걸 오늘 알았어요
저가 커피브랜드인데 마시던 커피, 얼음끼지 추가해서 컵으로 받고 빨대까지 교환해서 들고 나가네요
환경보호법때문에 불가할거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오늘 깨졌어요
카페에서 자리 잡고 먹을때 잔으로 음료 주는 거
나갈때까지 못 마시면 테이크아웃컵 요구가능한 걸 오늘 알았어요
저가 커피브랜드인데 마시던 커피, 얼음끼지 추가해서 컵으로 받고 빨대까지 교환해서 들고 나가네요
환경보호법때문에 불가할거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오늘 깨졌어요
컴퍼즈에서 테이크아웃 주문하고 에어컨 시원한 좌석에서 기다리다 커피받고 잠깐 땀 좀 식힐랬더니 일회용잔 들고 좌석에 있음 안된다고 해서 바로 나와야했어요
나갈때 바꿔 들고 나가는건 가능하더군요.
실내에선 일회용 못쓰게 한거고
마시다 남은 비싼음료 싸가는 이치라 보면 되어요.
근데 이게 맞나싶은...
직원은 설거지 장난 아니고
포장용기도 또 나가고...환경은 누가 지키나...
근데 실내에서 먹다가 나가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특별히 무슨 일이 있지 많는한 왠만하면 다 마시고 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왠만하면 앉은 자리에서 마시죠.
그리고 마시다가 테이크 아웃 잔으로 이동 됩니다.
원래 다 해줬어요.
실내에서 1회용품 안쓰는게 취지라...
얼음 더 추가해줘서 양도 늘어나요.
날이 더우니 일부러 라지 사이즈 시켜서 마시다가 테이크아웃잔에 들고 나가서 이동하면서 마십니다.
오늘 알았다니 충격
테이크아웃 가격이 더 싸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바로 나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