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임플란드 본 뜨러 치과엘 갔는데
담당 주치의가 오른 손 엄지와 손바닥 연결 부위를
압박 붕대로 감았네요.
아직 젊은 40대 한칭 나이인데...
괜히 짠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얼마나 손을 많이 썼으면....ㅠㅠ
어제 임플란드 본 뜨러 치과엘 갔는데
담당 주치의가 오른 손 엄지와 손바닥 연결 부위를
압박 붕대로 감았네요.
아직 젊은 40대 한칭 나이인데...
괜히 짠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얼마나 손을 많이 썼으면....ㅠㅠ
손 뿐만 아니라 문제는 거북목이요
계속 목을 숙이고 일해서 목이 아프대요
손으로 꽉 해줘야돼요
여자가 약하게 해서 썩어서 충치났었어요
돈버는 일이 쉽지않죠. 대신 돈을 많이 벌잖아요.
손작은 사람은 힘들듯요
근데 요령으로 잘하는 사람도 있는듯요
쉬워보일뿐 쉬운 직업은 국개의원이나
시간때우는 공공기관장들 말고는
울외삼촌 치과의사인데
어깨도 아프시대요.
어느 직업인들 직업병 없겠나요?
제 친구 하나도 미용실 원장인데 어깨 아프다고 하네요.
회사원들은 오래 앉아있으니 허리가 아프고..
다들 쉽지 않아요.
그냥 생각해봐도 하루종일 환자 치아 내려다 보면서 일을 해야 되는데 쉽겠어요..ㅠㅠ
치과 의사도 힘들것 같고 미용실도 계속해서 가위질이면 해야 되는데 힘들것같아요
저는 가는 미용실은 원장님 손에 문제 생겨서 한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퇴원한적도 있어요.
운동하다가 이니면 다른거하다 다쳤을겁니다. ㅎ
그냥 생각해봐도 하루종일 환자 치아 내려다 보면서 일을 해야 되는데 쉽겠어요..ㅠㅠ
치과 의사도 힘들것 같고 미용실도 계속해서 가위질이면 해야 되는데 힘들것같아요
저 가는 미용실은 원장님 손에 문제 생겨서 한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퇴원한적도 있어요.
치위생사가 하더만..
월급도 적고
치과 의사는 돈이라도 많이 가지지
그냥 생각해봐도 하루종일 환자 치아 내려다 보면서 일을 해야 되는데 쉽겠어요..ㅠㅠ
치과 의사도 힘들것 같고 미용실도 계속해서 가위질이면 해야 되는데 힘들것같아요
저 가는 미용실은 원장님 손에 문제 생겨서 한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퇴원한적도 있어요.
비위약한 치과의사알아요
오전내내 입속쳐다보다가
런치먹기가 힘들다네요
교정할때 치대 가서 이관리 하면서 돈벌이 하라고 치과쌤한테 어떤냐고 물어보니 공부 더해서 의대 가라고 여자가 할게 못된다고 남자들도 나이들면 힘들다고 말리더라구요ㅋ
직업마다 조금씩은 육체노동이 있지만
식당이나 공장육체노동에 비하면 환경자체로는 위험부담이 작은편이죠.
거기에 따른 돈도 많이 챙겨가고요.
치대가 그래서 의대생하곤 다른취급받고 4년제고
노가다라고 여학생은 아예 못가게하고 그랬쥬
그러다 갑자기 치대가 금대가 되고
아는분들 몇명도 디스크로 ㅜ
이 잘못돤 환자들 항의에 정신과다니고 폐업하고
치과에 내는 돈은 진짜 아깝지 않다는 생각 들었어요.
일단은 다른 사람 입안을 저렇게 가까이서 들여다 보며 일을 해야 한다는 게
비위 약한 저는 도저히 꿈도 못 꿀 일이라...
치과의사 지인..집에오면 숟가락 들 힘도없을때가 많대요. 지금 쉬고있네요
금요일에 인플란트하고 다음 날 경과보러 치과에 갔는데
저 치과의사는 토요일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고 있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인만 신났구나하며
여자는 더 힘들구요
우리나라 치대 4년제 아니고 6년제인데요. 치전원의전원 시절은 둘 다 4+4였고요.
치과대학 4년제였던 적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열심히 일함
골프치다 다쳤을 수도
돈이 수술 아닌담에는 별로 안된다네요
저 아는분도 목디스크
주말엔 마사지 받더라구요
사무직도 손목나가서 보호대 차요. 우리나라사람들은 모두 힘들게 사는거같아요
치과의가 다른 전공의보다 빨리 은퇴한다고 했어요.
손,팔 등 나이 들면 정교함도 떨어지고 힘들대요
제 동생 치과의사 되고 멋진차에 좋은집에 사는게 부러웠는데 갑자기 힘들겠구나 싶네요. 그래도 돈 잘 벌어 잘 쓰는건 참 좋아보여요. 전문직.
친구가 한의원하는데, 근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주기적으로 온대요. 침맞고 부항뜨고 물리치료하러...
사무직도 손목보호대 차고
제 친구는 ai 실 근무하는데
거북목에 어깨석회건염와서 파쇄술 10번 받아도 다 안낫는다고 힘들다네요 ㅠ
사실 아주 구질 구질한 직업이예요.
치과는 뭐 그냥 기계공같은. 웬종일 드르륵 드르륵 굉음에 평생 환자 입속만 들여다 보고...
산부인과나 비뇨기과도 그렇고..
돈 잘 번다는것땜에 선망하지만 실상은 스트레스 최고조의 직업이죠. 특히 치과의사가 그러한데 그래서 치과의사들중에 또라이 내지는 도른자들 많아요.
그리고 울나라 치과의사들 동시다발적으로 서너 환자들 돌아가며 치료하죠. 외국에선 헉! 해요.
어깨 팔 고질병생긴분 여럿봤어요 그래서 조기은퇴하더라구요
그래서 치과의사 수명이 짪대요
내과 안과는 할아버지 의사 많지만 치과는 없잖아요
젊을때 바짝 벌어서 건물주로 살죠
극한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치과 가기전에 양치를 열심히 하는데 가끔 양치를 제대로 안하셨네요, 음식물이 아직 있네요 하시더라고요 ㅠㅠ 모든 환자분들이 새하얀이로 오는게 아니라 정말 상태 심각한 사람들도 오구 양치문제도 진짜 더 더럽게 하고 오는 분들도 많을텐데 어떨때는 비위가 상해서 토할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요. 사명감 아니면 힘들거같아요
의사분들께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치과의사들 비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하루종일 남의 입 속 들여다보고 앉아서 일하는거 저는 못할듯요.
지인이 치과의사인데 어머니가 치과 와 보고 그러시더래요. 이래 힘든 일인 줄 알았으면 너 치대 못 가게 했을 텐데, 치대 가라 해서 미안하다고. 그냥 공사일이죠, 치과 일이. 잇몸 뼈도 갈고 막.
자살률 1위 직업이 치과의사랍니다
일단 남의 입속이 더러운데
그걸 맨날 보고 헤집고...
해주는데 아프다고 난리치고
힘들어 보이잖아요.
구부정한 자세로 맨날 더러운 남의 입속을
들여다보고 헤집고....
입속 청결한 사람 없어요.
어차피 양치질해도 입속은 세균온상인데
치료차 오면서 양치질도 안하고 오는 사람 많을거에요.
어치피 하고와도 침 흐르는 냄새나는 입속은 똑같죠.
유능한 치과의사는 그저 고맙네요.
치과...기피직종 아닌가요..평생 넘의 입속 들여다보는 직업..어후
1위 직종 치과의사 받고..특히 여자들 오래 일 안함. 정신적으로 데미지 커서..
의외로 울동네 70대초반 남자치과의사 있어요.
넘 불안해서 상담만 하고 옴.
다니는 치과 여의사는 본인 개인치과 위생 엄청 신경 쓰고
( 환자가 아픈 거 설명할 때 자기 입속 만지면 그 침 의자에 묻을까봐
얼릉 물휴지로 환자 손 닦음)
환자들 치료도 되게 세심하게 보는등 에너지를 먾이 써서인지
50대임에도 60대 할머니로 보이더라구요. 치위생사들 가르치고 관리하느라 넘 힘들다고 하는데 까다롭고 요구하는 게 많아서 치위생사 들이 몇달하고 그만두고 그러네요. 근데 본인은 힘들어도 늦게까지 할 거라고 해요. 저 사는 곳엔 나이든 의사들이 많아요.ㅜㅜ
여자들 오래 일 안함2
관두고 로스쿨가서 변호사함
사실상 의사 중엔 가장 힘들어 보이는 직업이 치과 의사인 것 같아요.
돈을 아무리 번다고 해도 전 싫어요. 남의 입 하루종일 들여다 보는 거.. 거기에 모든 사람들이 입 속 관리를 잘하는 게 아니거든요 -_- 진심 존경합니다. (제 사촌이 치과의사에요..)
집에서 놀고 먹는 전업주부들 뭔들 안 힘들까요
20시간 이상 뇌수술 하는 의사도 있어요
죽기 직전 환자 살려 놓을 때의 희열을 알 리가 있나
빠스라집디다 제일빡쎄죠
이삼십년전에는
최고 선호 직업이 치과의사였답니다
그러니 너무 시류만 믿지 마세요
쉽고 편한 직업에 돈도 잘번다고요
연대의대와 연대치대가 비슷한 컷 ㅎ
교사선호만 봐도 그래요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적이 없음....일년에 한 두번도 가기 싫은 곳인데 매일 출근하라니요!
손기술 좋고 성취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너무 잘 맞는 직업이죠
환자의 잘 치료된 치아 보면서 희열과 기쁨 느끼니까요
뭐든 장인정신 가지고 하면 즐거운 일이죠
힘들겠죠 당연히.. 근데 돈은 되잖아요..
근데 그렇게 일하고 세후 180 받는 사람도 널렸는데..
그래서 옆나라 일본은 의사>>>>치과의사 잖아요
대학 들어가는거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치대가 짱이라고 여겨왔건만
치아용접기술을을 하루종일 하니 …..
다른 의사보다 힘들어 보여요
갑자기 치과의사 불쌍하다고 ㅋㅋ
항문외과 의사랑 산부인과 의사는요
치과의사가 기피직종이래 ㅋㅋ
미국치과의사들이 힘들어하는 건 노동 자체가 아니라 사람들의 치과공포증 때문이래요. 모두들 치과 가는 거 겁내고 싫어하잖아요. 그래서 치과의사들이 "사람들이 나를 싫어해.."하고 생각하게 된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