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없다고 보면 되지만,
그래도 한국보다 싼걸 찾아보자면,
체리, 블루베리.
그래도 한국에서 핫딜로 사는 가격과 비슷하거나
조금 싼 정도예요.
레니어 체리는 한줌에 만원 넘지만 맛은 정말 좋죠.
바나나는 유기농 낱개에 400원 정도, 맛있었고요.
수박은 한국과 품종은 다른데 7불, 대략 만원.
크기가 한국꺼 8~9키로 보다 1.5배 큰 듯해요.
나머지는 한국보다 싸다 느끼지 못했어요.
마트도 뉴욕 물가는 쎄요.
홀푸즈와 트레이더조.
둘만 가봤고요.
둘 중에서도 홀푸즈는 상당히 비싼편.
코스트코 같은 곳은 좀 싸려나요?
코스트코 못가봐서 좀 아쉬웠어요.
마트 구경하는거 좋아하는데.
좀전에 비마트에서 수박 3만원짜리 주문했는데
껍질이 반. 그닥 달지도 않고.
그래도 싱싱했고, 시원하게 냉장보관했다가
배달해주는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