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으로만 보면
저번에 비 내리기 전에도
36-37도 였었던 날이 몇 있었잖아요.
차안은 38-40도가 되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그때도 엄청 덥고 해도 따가웠지만
그래도 식물이 타진 않았는데
회사 옥상에 내놓은 식물이
어제만 해도 멀정했는데
오늘 들여놓고 물도 주고 하려고 봤더니
타버렸어요..
와... 진짜 날씨가...
집 베란다에 화초 내놓은 거 있는데
무사하려나...ㅜ.ㅜ
퇴근하고 걷기 운동 나가려고 했는데 패스 하려고요.
기온으로만 보면
저번에 비 내리기 전에도
36-37도 였었던 날이 몇 있었잖아요.
차안은 38-40도가 되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그때도 엄청 덥고 해도 따가웠지만
그래도 식물이 타진 않았는데
회사 옥상에 내놓은 식물이
어제만 해도 멀정했는데
오늘 들여놓고 물도 주고 하려고 봤더니
타버렸어요..
와... 진짜 날씨가...
집 베란다에 화초 내놓은 거 있는데
무사하려나...ㅜ.ㅜ
퇴근하고 걷기 운동 나가려고 했는데 패스 하려고요.
엄두가 안나네요.
낼 당일치기로 놀러가기로했는데..
아까 2시 30분에 마당에 빨래널었거든요? 4시 20분에 설마 다 말랐겠어?하는데 말라 비틀어져있더라고요.
습도는 괜찮은데
빛이 문제예요
숨멎..을정도로 덥네요.
겪었어서 그정도는 아니여서 다행이다 하는중이에요 근데 39도를 또 겪을듯
덥긴 하네요.
지하철 1호선 타고, 용산역 오는데
지하철 냉방이 고장났는지 너무 더운거에요ㅜ
역도 도착하면 시원할 줄 알았는데
여기도 더워서
편의점 들렀는데 음료가 미지근 ㅜ
진짜 동남아에 온것 같은 느낌이에요
여름되면서 새벽6시에 강아지 산책 나가는데 오늘은 습도까지 높은지 이 시간부터 땀 나더라구요ㅠ
이런 날씨에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너무 고생이 많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