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가르치는 일하는데
집집마다 사정이 다른건 알지만
용돈 편차가 훤히 보입니다
아예 못주는집들 보면 부모 직업 괜찮은데도 그러는 경우도 있어요.
어떤 애들은 친구들사이에 저만 아무것도 못사먹고 멀뚱히 껴있고 보기 좀 그래요..
애들은 용돈 필요없는줄 아는 부모들
본인 80,90년대 때 생각으로 자식 키우시는지요.
연예인들 입고나오는 명품사달란것도 아니고
지원금 15만원도 주기싫어하는거보니 좀 그렇습니다..
애들 가르치는 일하는데
집집마다 사정이 다른건 알지만
용돈 편차가 훤히 보입니다
아예 못주는집들 보면 부모 직업 괜찮은데도 그러는 경우도 있어요.
어떤 애들은 친구들사이에 저만 아무것도 못사먹고 멀뚱히 껴있고 보기 좀 그래요..
애들은 용돈 필요없는줄 아는 부모들
본인 80,90년대 때 생각으로 자식 키우시는지요.
연예인들 입고나오는 명품사달란것도 아니고
지원금 15만원도 주기싫어하는거보니 좀 그렇습니다..
그런집이 있어요?
자기 지원금은 자기꺼죠
몇살이건 자식이건 누구건
엄빠카로 받아 식구들한테 다 쓰는것이니
그럴수도 있죠뭐
현금이라서 엄마아빠가 꿀꺽하고 안주는것도 아니고
가르치는 분이 뺐...이라뇨
설마요
애가 뭐 사려고 돈 모으는중이거나
다른데 썼겠지
간식 못사먹는다고
용돈 안준다는 생각은
너무 넘겨짚는거 아닌가요?
원글님이 가르치는 학생들 연령대가 몇 살인데요? 학생들이 40대면 부모들이 80년대생들도 아닌가요? 90년대 2천대 초반 십대 보낸 학부모들은 아이들 콘서트 티켓팅도 자기들이 나서고 유행 아이템 잘 챙겨줘요.
기죽지 말라고 용돈 너무 많이 줘서 문제될 정도.
예전 이야기 하시는 거 아닌가요?
여기 기분 나쁘다는 댓글분들은
넉넉히 주니까 억울하다는 말씀 이겠지만요
아이들끼리도 서로 누구는 용돈 얼마받고 거의 못받고
이런 얘기도 합니다..
아이들 사이에서도 서로 쟤는 왜 아무것도 안사먹는지
전해져서 제 귀에 들어오기도해요.
불쌍해요 그걸 왜 가져가는지
본인들도 미용실이니 편의점 술이니
순전히 개인 용돈 용도로 쓰려고 들떠있잖아요
다 각자 앞으로 나온건데
애들도 얼마나 고대하겠어요
평소 없이 사는 집 애들이면
평소에 넉넉히 주지도 않으니
그거 기다리고 있었겠죠
우리애 중딩때 그때 친구가 부모님이 돈을 전혀 안주신다고
우리딸보고 알바같이 하자고 제안했던 애가 생각나네요
중고딩 요즘은 초딩들도 어울ㅈ려서 돈써요
부모님들 과하지 않게 적당히는 주셔야 ᆢᆢ
여기야말로 15만원 애들 주라고 유난인듯요
전문직인데 전문직카페에선 대부분 걍 학원비 보탠다고해요
어느전문직이신지
여기도 왜주냐는 분들이 먼저 베스트글에 있어서 제가 이글 한게 쓴거인데 유난은 아닌듯요
우리애 알바하는데 어떤애는 엄마가 돈달라고
알바하는데까지 찾아와서 갈취해 가더래요.
1년 알바하면서 그런엄마 둘이나 봤다는게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