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shorts/JPfug2Inxpw
링크는 봉지욱 기자.
벨리즈, 인구40만명 (서울의 한 구 인구 정도)되는 이 나라는 조세피난처로 아주 유명하답니다.
작년에 무상협조 (ODA) 기본협정을 맺고 유상원조 (EDCF) 협정을 맺었습니다. 처음으로.
금액이 얼마가 갔는지 자료가 없어요. 파악이 안돼요. 공개를 안해놓았어요. 외교부 홈페이지에도 없구요.
돈을 딱 빼돌리기 좋은 조세도피처와 왜 협정을 맺었겠어요.
한동훈도 23년에 조세도피처로 유명한 몰타와 안도라로 출장을 갔군요.
엑스포 홍보 핑계로 인구가 고작 8만명인 안도라, 몰타(55만)로 갔네요. 여러분들 안도라라고 들어봤어요?
자료도 없거나 공개하지 않았다면 조세도피에 협조한 수상한 관료들을 또 누구일까요?
아프리카에 경제원조 14조 지원하고 확실치도 않는 유전에 5천억씩 1조원씩 퍼부었죠.
미국 포브스는 "윤석열은 GDP킬러"라고 했다던데 이런 돈들은 다시 거둬들이는 돈도 아니고
그냥 없어지는 돈이잖아요.
천한 것들이 정권을 쥐더니 나라를 개인사유물로 생각하고 나라곳간 다 털어 결국 국민들에게 그만큼 더 짐을 안겨줬어요.
제눈 찔려도 모르는 국힘찍들에게 묻습니다. 이래도 김건희 욕하면 거슬리고 윤석열이 안스럽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