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박은 다 망했어요.
수박이 아니라 질긴 오이.
올해 수박은 다 망했어요.
수박이 아니라 질긴 오이.
저 열흘전에 엄청 맛있었는데
그새 비와서 맛이 없어졌나보네요
난뒤 안사요. 그 전에 껍질 다 제거되서 잘라진것 두어번 사 먹었고 걍 괜찮았어요. 국내산 메론이 더 달고 맛있더라구요. 요즘은 골드키위 이런류 수입과일이 괜찮죠. 장마 끝이라.
어제 샀는데 맛있어요. 전 동네 과일집에서 사요. 비싸긴한데 맛보장 실패없는 집이라서요. 과일실패가 제일 짜증나요. 맛없으면 식구들이 다 안먹는지라 음식쓰레기 되거든요. 마트말고 맛보장 과일집에서 사세요.
사만오천원 하던데
무척 비싸네요
6월에 6~7키로 1만2천원대로도 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