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매체 나오는 연예인말구
일반인 여성분들 메이크업도 정말 그렇게 과감했나요?
저 어릴적 80년대 말에 엄마 쉐도우 초록, 파랑 있던거 기억은 나는데 쓰시는건 못봤거든요.
유튜브에 시대별 메이크업 보는데 80년대는 진짜 색조가 독보적인 시절같아요
당시에 매체 나오는 연예인말구
일반인 여성분들 메이크업도 정말 그렇게 과감했나요?
저 어릴적 80년대 말에 엄마 쉐도우 초록, 파랑 있던거 기억은 나는데 쓰시는건 못봤거든요.
유튜브에 시대별 메이크업 보는데 80년대는 진짜 색조가 독보적인 시절같아요
그렇게 헸어요
신디로퍼 미돈나 보이조지 대박인기로
키메라 화장도 유명했잖아요 포인트 셰도우로 원색 많이 했죠
저 예닐곱살 시절, 울엄니가 유일하게 갖고 있던 아이샤도우 있었는데, 하늘색? 파란색? 있었어요
외출하실 때 쌍꺼풀 라인에 그거 칠하셨어요 ㅎㅎㅎ
아마도 그때 울엄니 나이가 갓 30 좀 넘었을 때지 싶은데...
TV에 나오는 화장도 다 그랬던 것 같아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그때도 참 희한하다 생각했던 기억이 있어요. 왜 눈에 파란색을???
90년대학번인데
그때도 파란색 가끔 했어요
초록색도 지금은 아무도 안하지만
스칼렛오렌지도 예뻤는데
그시절 푸른색 새도우 유행이었어요.
전 지금도 가끔 아주 조금 네이비블루 씁니다.
했어요 ㅎㅎㅎㅎ
화장을 안해서 모르겠고
85학번인데 블루, 그린 쉐도우 했습니다.
입술에는 은갈치색 루쥬도 발라봤구요. ㅋㅎㅎㅎㅎ
ㅎㅎㅎ 그게 유행이었군요
우리 엄마 맨날 시퍼렇게 발라가지고
이상하다 안이쁘다 하면서 신기하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유행이었군요
80년대 울 엄마 그거 바르셨어요
큰이모가 멋쟁이셨는데 올 때면
눈가에 파랗게 혹은 푸르게 칠하고 오셨어요.
엄마와 다르게 곁에서 뾰족구도도 신어서 이모 오면
이모구두 신어보기도 했던 기억이 나요.ㅎㅎㅎ
큰이모가 멋쟁이셨는데 올 때면
눈가에 파랗게 혹은 푸르게 칠하고 오셨어요.
엄마와 다르게 뾰족구도도 신어서 이모 오면
이모구두 신어보기도 했던 기억이 나요.ㅎㅎㅎ
폭싹 속았수다의 금명이가 과외하는
로제, 로사 엄마....딱 그스탈요.
저 20대때 (90년대 초) 산소같은 여자 마몽드의
SS아이섀도 색상이 산호색, 트로픽 오렌지 유행이었죠.
하늘색, 연두색 섀도우
섀도우 뿐만 아니라 아이라이너, 마스카라도
코발트, 네이비, 와인색...등 다양했어요.
당시엔 너무 세련되고 예뻤는데.
서랍속 파란 새도우 꺼내 발라봤는데 괜찮은데요. ㅎㅎ
다음주 동생 만날때 파~랗게 칠하고 나가봐야겠어요.
파랑 초록
가을섀도우는 와인색 낙엽색
봄섀도우는 펄핑크 연두
국룰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