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당근 닭가슴살 넣고 푸욱 끓여서 아침식사로 먹습니다.
먹을때마다 이렇게 달콤한데 괜찮을까..하는 의구심이 들어요.
물론 반찬하다 보면 단맛이 들어가니까 토마토스프의 단맛 정도는 괜찮을것같긴 하지만..
정말로 괜찮을까요?
토마토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당근 닭가슴살 넣고 푸욱 끓여서 아침식사로 먹습니다.
먹을때마다 이렇게 달콤한데 괜찮을까..하는 의구심이 들어요.
물론 반찬하다 보면 단맛이 들어가니까 토마토스프의 단맛 정도는 괜찮을것같긴 하지만..
정말로 괜찮을까요?
문제는 푹 끓인다는데 있어요 푹 끓인다는 것은 그만큼 소화 흡수가 빠르게 진행된다는 뜻이고 소화 흡수가 빠르게 진행되면 혈당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전체 탄수화물 양과 관계없이
제미나이에게 물어보니 가열시간이 길면 섬유소가 없어져서 흡수가 빠를수있다고 하네요. 음..
바로 느낌으로도 알수 있더라구요 혈당올라가네 하고
방울토마토도 배고파서 허겁지겁 막 집어먹고나니
혈당 많이오르더라구요.
끓이면 더많이오를듯
시판은 모르겠고
마녀스프처럼 끓여드시는 것은 안높아요.
직접 체험했어요.
연속혈당측정기 저 지금 착용중이에요
저는 아침으로 과일 토마토 야채 먹고 있어요
그중 과일 많이 먹고요
근데 혈당이 높지 않아요
너무 수프처럼 드시지마시고 숭덩숭덩 썰어서 야채 덩어리도 드세요
완전 죽같이는 아니고 덩어리 느낌 살아있어요. 마녀스프 체험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