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리저림 허리아픔

ㅠㅠ 조회수 : 1,733
작성일 : 2025-07-07 17:48:54

갑자기 어제부터 허벅지가 이상하더니

오늘은 종아리가 다 저리네요

감각없는 느낌도 들구요

 허리가 기타배우다 좀망가져서 고생했는데

지금은 기타끊었는데도

가끔씩 허리통증이 있었는데

다리저림 시작하니 참 난감합니다

혹시 경험있으신분들

앞으로 어찌 살아야하는지

경험담좀 나눠주세요

병원은 작년엔가 통증있을때가니

무조건 주사맞으라해서

가기도 겁납니다

 

IP : 211.243.xxx.2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7 5:51 PM (106.247.xxx.102)

    허리 안좋으면 다리아프고
    목이 안좋으면 팔이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병원 가서 증상 말씀 드려야 할듯요

  • 2. ...
    '25.7.7 5:51 PM (122.38.xxx.150)

    걸으세요.
    무조건 걸어야해요.
    아프면 쉬고 또 걷고요.
    유튜브 정선근교수 강의 들으시고요.

  • 3. 디스크
    '25.7.7 5:52 PM (61.105.xxx.237)

    디스크 방사통 중에 하나가 다리저림이예요.
    원인은 허리 디스크 가 안좋아서 생긴거구요
    제 경우는 그랬어요.
    정선근 교수님 백년허리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병원 진료도 받으시구요

  • 4. 얼른
    '25.7.7 5:59 PM (118.36.xxx.160) - 삭제된댓글

    지금 심하시면 일단 정형외과 얼른 가세요
    허리가 아프면 다리로 와서
    그렇다더라구요
    허리 자세 하면 안 되는것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그거 꼭 지켜서 하세요
    운동 꼭 하시구요
    한달전 갑자기 왼쪽 다리가 걸을때 아파서
    병원 다니고
    주사도 맞고 다 나았어요

  • 5. 얼른님
    '25.7.7 6:02 PM (211.243.xxx.238)

    어떤 주사맞으셨나요

  • 6. 디스크
    '25.7.7 6:04 PM (119.203.xxx.70)

    윗분 말씀들처럼 걸으세요.

    저처럼 걸을 시간 없으면 정 자세로 꼿꼿하게 실내 자전거라도 타세요.

    디스크로 병원가는 것은 통증을 줄이기 위한 거고

    디스크 고치려면 자세교정과 운동이더라고요.

    통증 심하면 병원가서 통증부터 잡고 그리고 운동하셔야 해요.

  • 7. ...
    '25.7.7 6:04 PM (122.38.xxx.150)

    저 작년에 밤에 다리가 저려서 발가락까지 이상했어요.
    다음날 병원가서 진료받은 결과 알려드린거예요.
    아플때만 먹으라고 진통제 받았고 걸으래서 걸었고 나았어요.
    그거 알려드린거예요.
    아프기 전까지만 걸으시고 아프면 쉬고요.
    조금씩 늘려서
    아프지 않은 한도내에서 하루에 두시간은 걸으세요.

  • 8.
    '25.7.7 6:06 PM (211.243.xxx.238)

    댓글 다 감사드립니다

  • 9. 얼른
    '25.7.7 6:07 PM (118.36.xxx.160)

    정형외과 가서 물리치료랑 주사 의사쌤이
    시키는 대로 꼭 하시구요
    그게 허리가 연결 되어서
    다리로 아픈 거래요
    검색해서
    허리 안 좋은 자세 절대 하시면 안되고
    운동 꼭 하시구 하시면
    거짓말처럼 다 나아지더라구요
    (허리자세 그거 꼭 지키는게 중요해요 )

  • 10. 정선근
    '25.7.7 6:14 PM (59.1.xxx.109)

    유토브 보시고 하지 말란 운동은 절대 하지 미세요

  • 11. 얼른
    '25.7.7 6:16 PM (118.36.xxx.160)

    의사쌤이 걸을때 왼쪽이 아프다고 하니
    해 주셨는데
    신경주사였어요
    여러번 맞으면 좋지는 안을것 같아서
    두번째 진료 때 안 아프다고 했는데
    한번 더 약하게 해서
    놔 준다고 하길래
    안 맞는다고 했어요
    (그게 성분이 몇가지 믹스인데 굳이 또 맞을 필요 없어서 )
    그러고 물리치료 몇 번가고
    걷기운동하고
    더 중요한게 허리 자세 였어요
    이거는 유튜브에 많이 나오니 꼭 보시고
    지키면 금방 나아요
    걱정 마시고 병원 , 허리자세, 운동 꼭 실천 하세요

  • 12. ㅇㅇ
    '25.7.7 6:30 PM (112.166.xxx.103)

    저도 그랬는데 온 열 찜질 하니까 낫던데요
    30분 하고 10분 쉬고 30분 하고 10분 쉬고 30분 하고 10분 쉬고 어느 정도 잡았구요

  • 13.
    '25.7.7 6:39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온몸을 혼자 여기저기 마사지 해주시고
    특히 목쪽으로 해주세요 평소에 자세 바르게
    유지하고 걸으시고 좀 괜찮다 싶을때
    몸을 흔들어 주는 에어로빅 조금씩 해주세요

  • 14. 경락맛사지
    '25.7.7 6:46 PM (175.202.xxx.33)

    잘하는데 가서 한두달 정도 매주 받아보세요
    저도 병원에 어지간히 다녔는데 주사도 체외충격파도 잠깐.
    첫날에 겁이나서 살살 했는데도 아파서 관둘까 하다
    2번째 강도 낮춰 맛사지 하니까 온몸이 다 풀리면서 시원해져서
    그뒤로 반년정도 다녔는데 아주 좋아졌어요
    몇달 지나니 강도 높여도 거뜬히 맛사지 받게 됐구요
    지금 당장 많이 아프시면 병원치료가 우선이구요

  • 15. ...
    '25.7.7 6:53 PM (221.142.xxx.120)

    척추협착도
    바른자세로 걸으면
    완치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518 조금 전 냉면 핫딜 글 왜 삭제했나요? 2 ... 2025/07/07 786
1734517 더워서 밥이안먹혀요 5 ㅗ홓ㄹ 2025/07/07 1,247
1734516 로라애슐리 60수 & 센타스타 여름이불 5 로라 2025/07/07 720
1734515 초급)) 청바지 사이즈 부탁드려요! 2 EU38(K.. 2025/07/07 194
1734514 부럽지가 않아 라는 노래요... 8 의미 2025/07/07 1,211
1734513 밀가루, 부침가루.. 가루 종류는 어떻게 보관 하시나요? 4 보관 통 2025/07/07 795
1734512 서양 남자들이랑 국제결혼한 부부들 유튜브 18 2025/07/07 2,767
1734511 어미고릴라의 새끼고릴라에 대한 사랑 . ... 2025/07/07 402
1734510 딸아이가 자기는 아기 안낳겠대요 20 에고 2025/07/07 2,094
1734509 혼자되신엄마 집 팔고 이사를권하고싶어요 16 구축 2025/07/07 2,393
1734508 5천원짜리 수박 먹어요. 6 저는 2025/07/07 1,249
1734507 지금 실내온도 몇으로 두셨어요? 16 hippos.. 2025/07/07 2,430
1734506 부산에 한복바로 살수 있는곳이 있나요? 2 질문 2025/07/07 240
1734505 검찰특활비에 대한 추미애 의원의 입장 2 ... 2025/07/07 949
1734504 아무리 그래도 외대가 동국대보단 낫죠 26 ... 2025/07/07 1,813
1734503 에듀플렉스 아시는분?? 이거좀 난감해서요.. 8 에듀 2025/07/07 691
1734502 새벽에 영업하는 헤어.메이크업 샵 1 동원 2025/07/07 853
1734501 뷰블레이드 수경 이요 4 수영좋아 2025/07/07 321
1734500 죽이고싶은 아이 읽으신분 계실까요? 4 .. 2025/07/07 1,571
1734499 72년 쥐띠인데 병자랑 약자랑 해봐요. 6 쥐띠 갱년기.. 2025/07/07 1,801
1734498 금반지 잘 아시는 분 7 2025/07/07 1,049
1734497 강아지가 늙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6 에이라 2025/07/07 1,035
1734496 부모님 기저귀 간병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28 혹시 2025/07/07 3,424
1734495 제 일이 바빠서 중등 아이 공부를 안봐줬는데요 2 어라 2025/07/07 1,492
1734494 남편이랑 식성 안맞아서 먹는재미가 없어요 3 아내 2025/07/07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