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hjbvgg
'25.7.7 10:43 PM
(106.101.xxx.7)
애써요^^
2. ㅡ^^
'25.7.7 10:48 PM
(223.39.xxx.89)
깜놀ᆢ책제목이~~많이 거부감을ᆢㅠ
권장도서라니 그럴 이유가 있겠지만ᆢ
내용은 모르겠으나~~좋은느낌은 아니네요
3. 첫댓님
'25.7.7 10:50 PM
(61.43.xxx.81)
애써요^^
무슨 뜻??
4. 00
'25.7.7 11:24 PM
(124.216.xxx.97)
죽이고 싶을 만큼 미운 ~
그나이때 마음인거죠
5. ///
'25.7.8 1:08 AM
(125.137.xxx.224)
반전도 있고 재미있어요.
책 단 한권도 안읽는....
책 읽으면 눈에 가시돋히는줄 아는 우리 딸이
처음으로 몸을 비비꼬지 않고 앉은자리에서 완독을 하더라구요.
추천합니다.
내용 읽어보시면 왜 그런 제목인지 알아요.
사춘기 청소년들의 서로를 탐색하고 알아가는 단계에서의 심리...
건전한 친구관계 건전한 이성교제 그 과정에서의 적절한 거리에 대해 알게 돼요.
집착과 일방적인 호감과 애정은 모두에게 좋지 않다는걸 느끼게 돼요.
정말 좋은 책이예요.
제목으로 따지면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가 더 이상하죠.
이정도 제목은 엄청 많아요.
살인자의 건강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있다. 등등
6. 새로운
'25.7.8 2:13 AM
(124.49.xxx.239)
제목도 내용도 댜소 파격적이죠
그래서 원글님이 말하는 찝찝함이
저도 있었어요.
짧은 이야기에 반전을 주려고 다소 억지스럽게 이야기를 비튼 느낌이랄까.
그러다가 죽이고 싶은 아이 2편을 읽고 나니 좀 낫더라구요.
2편도 꼭 따님과 같이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