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작품인데 연출이나 음악이 세련됐네요.
그리고 놀라운건, 부잣집 사모님 이혜영이 5만원짜리 악세사리 싼거라고 하니까 운전해주는 남자가, 5만원이면 우리집 한달 생활비라며 궁시렁대네요.
그리고 극적인 장면에서 항상 나오는 저 bgm이 미사가 원조군요..ㅋㅋ
20년 전 작품인데 연출이나 음악이 세련됐네요.
그리고 놀라운건, 부잣집 사모님 이혜영이 5만원짜리 악세사리 싼거라고 하니까 운전해주는 남자가, 5만원이면 우리집 한달 생활비라며 궁시렁대네요.
그리고 극적인 장면에서 항상 나오는 저 bgm이 미사가 원조군요..ㅋㅋ
짜장면 만드는 장면이 있는데, 돼지 옆구리살이 필요하데요.
옆구리살은 뭘까요??
5만원 한달 생활비는 너무 나갔네요. 당시에도 백반 한 끼 3000원 정도였고 겨우 발뻗고 누울 수 있는 좁은 원룸 1명 공과금도 5만원보다 훨씬 많이 나왔어요.
이렇게 다르게 느끼기도 하네요.
전 얼마전에 다시 봤는데 드라마가 대사 연결이 뚝뚝 끊기고
진짜 부자연스럽다고 느꼈어요.
저도 얼마전에 제대로 봤는데
그냥 그렇더라구요
소지섭 리즈시절 그거 하나 인상적
극적인 장면 음악 저도 아 ! 이 드라마 곡인거 첨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