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고 갖고 싶은거 다 포기하고
알뜰살뜰 살며 자식 뒷바라지 해봤자
돈 아까운줄도 모르고
부모한테 감사도 몰라요.
왜그렇게 살아왔나 이제와서 후회만 남네요.
나중에 물려줄 재산이라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즐기며 살지도 못했어요.
너무 후회돼서 이제는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요.
부모 마음 헤아릴줄 알기만 해도
지금처럼 서운하진 않을텐데ㅠ
아끼고 갖고 싶은거 다 포기하고
알뜰살뜰 살며 자식 뒷바라지 해봤자
돈 아까운줄도 모르고
부모한테 감사도 몰라요.
왜그렇게 살아왔나 이제와서 후회만 남네요.
나중에 물려줄 재산이라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즐기며 살지도 못했어요.
너무 후회돼서 이제는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요.
부모 마음 헤아릴줄 알기만 해도
지금처럼 서운하진 않을텐데ㅠ
님을 더 먼저 생각하고 사세요.
말씀하신 내용들을 고려해서 그러시라는게 아니구요.
원래 스스로를 먼저 생각하고 살아야합니다.
다 내가 좋아서 한 일
바래지 마세요
고맙다 안해도 건강하게 잘 살아줘서 내가 고맙다해야죠
저도 애들에게 뭐라도 남겨주려고 궁상떨며 사는데 정말 부잘없을까요?
강연하시는 신부님 왈
한 아주머니께서 갑자기 돌아가시는 중병 걸리셨는데
본인을 위해 돈한번 안쓰고, 스스로를 안아끼며 산게 젤 후회된다고 하셨대요..
애들이 엄마 돈쓰지 말고 나한테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내가 그리 맘먹고 한일이니
후회보단
이젠 나를 아끼고 사랑해야겠다고 생각하세요
자식은 떠받들고 키우면 안되는거라는게 진리이네요
희생하며 묵묵히 키우면 당연하게 여겨요
모든 인간관계가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되듯이
부모 자식도 그렇더라구요 참 서글프죠
계속 말해야해요
사랑하고 돌보며 키우되 이게 당연한건 아니라는걸 알려줘야해요
알게 해야죠
사랑하고 돌보며 키우되 이게 당연한건 아니라는걸
알려줘야 해요
2222222
다 큰 자식들한테 부모의 희생에 대해 계속 알려 주고 잔소리 하는거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중에 하나.
그럴바엔 그냥 내 돈 내가 다 쓰고 사세요.^^
자식을 의무적으로 낳아야 했다면 모르지만 자식이 꼭 날 떠받을어야 한다면 자식이 과연 좋아할까요..... 그냥 낳지 마시지
집 하나 장만하기 전까지 지독하게 안쓰고 살았어요
김밥 한 줄 안 사먹는것도 아꼈어요
지금은 그냥 씁니다
버는 건 이제 쓰려고요
아끼다가 50넘었어요
왜 아끼죠? 누굴 위해?
모든 우선 순위는 나예요.
내가 먼저 있고 자식도 있는 거예요.
당장 백화점 가서 예쁜 신발 부터 사세요.
님이 어떻게 키웠는지는 몰라도 애 성향이 그래서 그런것도 있고 철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고 이유는 다양하죠
딱히 가르치지 않아도 엄마가 아끼는거 알아보고 자기도 돈 쓰는거 아끼려고 하는 애도 있고 그래요
천성이 안그런 애는 가르쳐야돼요
자기 삶을 위해서라도요
저는 고등 과정 들어가며 수업료 올라가면 이만큼 수업료가 올랐으니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해요
님이 어떻게 키웠는지는 몰라도 애 성향이 그래서 그런것도 있고 철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고 이유는 다양하죠
딱히 가르치지 않아도 엄마가 아끼는거 알아보고 자기도 돈 쓰는거 아끼려고 하는 애도 있고 그래요
폼생폼사기질이 있거나 자기만 알거나 이런 천성이면 가르쳐야돼요
자기 삶을 위해서라도요
저는 고등 과정 들어가며 수업료 올라가면 이만큼 수업료가 올랐으니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해요
우리 엄마도 그랬으면. 다 쓰셨으면..
엄마 재산이 있는데 돈 사고치면 자꾸 갚아주세요.
그 돈 다 엄마가 편히 쓰시면 좋겠는데
돈 없는 애는 40이 되도 멀쩡한 직업도 없이 카드값만 늘려오고
엄마는 알바까지하여(현금은 많이 없어서)
애 뒷처리하시는데 진짜 돌겠어요.
솔직히, 전 제 앞가림하고있고
엄마 재산 엄마가 맘대로 쓰는 거니 상관할 바 아닌데
엄마 돈 다 털어먹고, 엄마 돌아가시면
남동생의 생활방식 자체가 제가 수습할 문제가 될까봐 너무 무서워요.
부모님들 제발 고생해서 모으신 재산
스스로를 위해 편히 쓰고 즐기세요.
삶에서 제일 하지 말아야 될 말이 바로 '누구탓'이예요
다 '내탓'이잖아요
오늘 부터 세상의 중심에 나 자신을 놓고 사세요
그럴려면 먼저 내가 무엇을 좋아 하는지 목록을
휴대폰에 써보시고 매일 실천해 보세요
그리고 마음에서 울리는 그 목소리를 따라가세요
유튜브 황창연 신부님 자신껴안기 검색 하셔서 들어
보세요
자신껴안기 1부 올려 봅니다
https://youtu.be/VInMC1iyHMo?si=oB7JNJgndYA3iWNx
이제라도 힘든거 보여주고 말을 하세요.
물론 부모가 힘들어 하더라도 너의 꿈을 밀고 나가는게 맞는데..그렇다해도 지출을 할때는 그게 의미있는 지출인지 한번 더 생각하게 해야죠.
주고 엄청 생색내고 그러면 받고도 고마움 안느끼는데 혹시 그러신건 아니죠?
그래도 자식들이 부족함없이 사니까 그것만으로도 좋잖아요
나중에 다 알거에요.
다 부질없고 허망해요.
자신의 욕구를 너무 외면하지 말고 사세요.
좋은 내일만 꿈꾸고 살았지만 그 내일은
올수도 있지만 안오는 경우도
많고 많던데요.
여태 윈글님이 그리 키운거에요.
누가 시켜서 그렇게 산 것도 아니고
님이 좋아서 그리 살았으니 지나간 일은 그대로 괜찮은거고요
앞으로는 또다른 방식으로 살아 보세요
자식이 님 희생 다 알아주고 고마워해봤자
계속 희생하며 살 거 아니예요
고마운 자식이다 생각하시고
자신을 우선으로 사세요
자식 덕에 깨달은거지 자식 아니면 죽을 때까지 그런 인생이 다 인줄 알고 살았을 거 아닌가요 ㅎㅎ
자신만을 위해서 사세요,, 인간에게 정성들이는게 아니랍니다, 부모의 감사를 모르니 ”효“ 라는 말이 생긴거래요
본인위해 쓰세요 재산남겨봤자 형제끼리 싸움만나요 정작내가 수족못써 내가가진돈이라도 써주면 좋으련만 절대자식은 내가 정신줄놓으면 내가가진돈도 지돈이라 생각해요 키워주면 거기까지입니다
원글님이 원해서 그렇게 사신거니 자식 원망은 하지 마세요
부모 마음을 헤아리는 자식이 몇이나 되겠어요
너무 기대가 크세요
그래도 자식을 낳아서 무한한 사랑과 책임감도 느껴보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이쁜 성장과정도 보고 엄마 소리 듣는 행복도 느껴보고 남들도 다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구나라는 깨달음도 얻고 나의 부모님에 대해 더 감사하게 되지 않았나요?
자식이 맘대로 안되니 이해심도 인내심도 생기면서 나를 단련시켜주잖아요
부모도 자식을 키우며 성장하는거죠
자식을 독립시킬 때가 되서 원글님이 지금 같은 생각을 하게 된 거 같아요
이젠 보내주시고 원글님 인생 사세요
때가 된겁니다
애들 입장도 그래요
뭘 그리 풍족하게 해줬다고?
누가낳아 달랬나?
낳았으면 기본은 해야지
전업은 돈 버는 남편한테 얼마나 고마워한다구요?
나도 열심히 전업했다 큰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