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국날씨 주욱 비교하는 버릇있는데
대구는 보니 이미 언제부터 35-36도 연속이더라구요 .
서울은 아직 그래봤자 33도 입다물고 살자중인데 .,,
장마전선은 이미 북쪽으로 올라가버렸다는데 말입니다
장마없이 열대야 연속이라면 공포수준이네요
전 전국날씨 주욱 비교하는 버릇있는데
대구는 보니 이미 언제부터 35-36도 연속이더라구요 .
서울은 아직 그래봤자 33도 입다물고 살자중인데 .,,
장마전선은 이미 북쪽으로 올라가버렸다는데 말입니다
장마없이 열대야 연속이라면 공포수준이네요
열대야가 왜 공포인가요? 저는 장마도 너무 싫어했단 터라 차라리 장마 없이 열대야만 오는 게 더 낫지 않나 싶은데
비록 러브버그가 소파 테이블에서 목격되지만
밤에는 미니 선풍기로도 꿀잠 잘수있어서 좋네요.
예전에 대구 갔을때 38도였던게 기억나요.
오늘 마트 가야하는데 일찍 댕겨와야겠네요.
원글님도 오늘 더위와 잘 싸워서 지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ㅎㅎ열대야가 왜 공포냐니 할말이없어지네요
최저가 25이상을 유지한단건 최고 기본이 33도를 유지란건데
단골 마트나 시장이 안열리니 새벽시장을 볼수도없고
애들있으니 필요한 식재료는 매일 매일 생겨나고
어쩜 이리 더운지 밤새 힘들었네요
쿨매트도 아니고 지지미 패드 깔았는데 쿨매트 사서 다시 깔아야겠어요
너무 더워서 몇번을 깼네옷
장마가 있으면 습도는 올라가지만 조금 온도가 내려가기도 해요.
그래서 장마 없는 폭염이 더 힘든 거죠 ㅠ
장마 없는 더위인데 습도가90% 이상을 찍는게 더 힘들어요
장마 기간에는 온도라도 내려가는데
ㅎㅎ열대야가 왜 공포냐니 할말이없어지네요
최저가 25이상을 유지한단건 최고 기본이 33도를 유지란건데
열대야 연속이란건 일단 거개 숙면이 힘들어지잖아요
윗님 말씀대로 장마는 땅을 좀 식혀주기도 하는거고
마리앙뚜와네뜨가 환생한 모냥이네
장마가 아니면 습도가 낮아야 하는데 고온에 습도까지 높으니 숨이 턱턱 막히는 날씨에요.
그냥 더우면 견딜만 한데 장마처럼 습도가 높으면서 더우니 힘드네요
농작물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무섭네요..
너무 뜨거우면 과일같은건 화상을 입고
터지고 합니다
농산물 가격이 치솟겠지요
장마기간에는 장마가 와야 합니다.
또 이런식으로 기상이변이네요
매해 두려워요 기상이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