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아재와 젊은 처자의 조합도 잼없고 추임새가 잼없어서...나만그런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겸손브리핑 건너 뛰고 봅니다
1. 음
'25.7.2 7:11 AM (211.235.xxx.190)네.. 님만 그런듯. 저는 챙겨보고있어요.
2. ....
'25.7.2 7:13 AM (121.137.xxx.225)저는 꼭 봅니다만...
3. 777
'25.7.2 7:15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네 표현도... 님만 그런듯요
많이 나아지고 있네요4. ..
'25.7.2 7:15 AM (175.197.xxx.121)전 겸손 브리핑만 봅니다
5. 저도
'25.7.2 7:15 AM (116.34.xxx.24)돌려서라도 봐요
권민정아나운서 예뻐요 매력있고
용기있는 행보 응원합니다6. 뉴스공장 핵심
'25.7.2 7:16 AM (211.234.xxx.178)겸손 브리핑이라서 겸손 브리핑은 꼭 봅니다
7. 그러다가
'25.7.2 7:19 AM (210.179.xxx.207)권민정 아나 겸공 나간다죠?
이동형tv에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드니....8. Mm
'25.7.2 7:24 AM (222.118.xxx.116)지금 듣고 있어요.
저도 브리핑은 꼭 들었는데
새 인물 등장하면 앉혀놓고 설명하듯 가르치는 건 좀 듣기 싫어요. 그런 건 뒤에서 따로 둘이 공부하든지..
그래서 묘장군이나 안귀령 때가 듣기 편했어요.9. ..........
'25.7.2 7:25 AM (106.101.xxx.220)저도 그 부분만 안봐요.
10. ㅐㅐㅐㅐ
'25.7.2 7:28 AM (116.33.xxx.157)권 아나
점점 나아지긴해요
김어준이 경상도출신 정치문외한 의견 들으며
설명해보려는 의도가 보이고요
그런데
솔까말
안귀령 묘장군이 편하긴하죠
차라리 막내피디처럼 활력을 주든가 (ㅠㅠ)
아침인데 너무 쳐져요11. 뭔가
'25.7.2 7:29 AM (39.122.xxx.3)가르치듯 암것도 모르는 신입 앉혀놓고 김어준만 말하는데 별로네요 묘장군 안귀령 심지여 pd가 훨씬 잘해요
12. 저도좀
'25.7.2 7:36 AM (70.49.xxx.54)묘하게 블편해요. 정치무관심층 역할로 앉혀놓은거같은데 오은혜처럼 차라리 무식컨셉으로 좀 잘 받아치고 코믹요소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너무 여리여리한 여자신입 앉혀놓고 매번 너 그거 알아? 말해봐 하는 식이라 볼때마다 불편해요. 저도 스킵하게되더라구요.
13. ...
'25.7.2 7:36 AM (106.102.xxx.28)권민정아나
뉴스하이킥 진출했던데요.
피디가 섭외했다고.
권순표앵커가 같은 권씨라고
너무 좋아하던데.ㅎㅎㅎ14. ....
'25.7.2 7:38 AM (211.234.xxx.159)시선이 단편적이시네요
김어준이 사람 키워주는거잖아요
단순하게 옆에 꽃을 두는게 아니라요
생각의 폭을 넓혀보세요15. ..
'25.7.2 7:40 AM (114.205.xxx.204)늙은 아재와 젊은 처자로 보는 시선 자체가 문제에요.
16. …
'25.7.2 7:42 AM (211.234.xxx.4)아무 것도 몰라요. 동덕여대 연기 전공했네요. 권민정 아나운서가 정치 저 관여층 자들에게 이게 홍보가 될 지. 개인 시사 정치 과외방송.
17. ??
'25.7.2 7:44 AM (61.47.xxx.114)그런표현이면 다른 방송은 어찌보시나요
희한한시선이네요18. ...
'25.7.2 7:44 AM (106.102.xxx.28)김어준이 권민정한테 툭툭 던지는 정치시사가
쉬운게 아니에요.
권민정아나 공뷰 많이 하고 오던데..19. 나무
'25.7.2 7:51 AM (147.6.xxx.21)저는 브리핑은 꼭 챙기려고 하는 편입니다.
본인 말이 너무 많긴 합니다만...
권민정님 나오기 전에 묘장군인가 그분 텐션도 좋고 맥락을 잘 짚어서 좋더라구요.20. ㄱㄴ
'25.7.2 7:57 AM (210.222.xxx.250)저는 브리핑만 봐요
21. ㅇㅇ
'25.7.2 8:00 AM (59.18.xxx.92)저는 브리핑 너무 좋아요.
브리핑 보면 잃어버린 한 조각을 찿은 느낌입니다22. …
'25.7.2 8:01 AM (220.78.xxx.153)정치 고관여 청취자가 많은데 권아나한테 너무 기초적인것을 묻고 가르치려는게 조금 피로감이 있네요
굳이 저런것까지 들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맥락이
자꾸 끊어지기도하고요
다른 코너는 타이트하게 하면서 꼭 브리핑은 저런식의 진행인지 모르겠네요
총수가 성장형 캐릭터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청취자에게 분명 피로감은 있습니다23. 그러다가
'25.7.2 8:01 AM (210.179.xxx.207)오늘 겸손 브리핑 꼭 보세요.
https://www.youtube.com/live/g6aj9rfZKU4?si=j6FVEpV_E_2CQZ7J
지금의 인사에 대한 정리거든요.
시작하고 40분 쯤 보세요
갈라치기들은 사람들이 그 부분을 보는게 싫은가 보네요.
ㅋㅋㅋ24. 똑같이
'25.7.2 8:18 AM (211.234.xxx.228)정치저관여 김지은에게는 왜 그렇게 혹독하게
했을까요.키울려고 했다면 지금처럼 했었어야죠
김지은 아나는 아예 이쪽 업계를 떠나던데요25. ...
'25.7.2 8:21 AM (106.101.xxx.195)뭐 별로면 안볼수있지만
늙은아재왼 젊은처자라는 님의 시선이 이상하고 되게 싫으네요
뭐. 본인마음이니 상관할바는 아니고
단지 저는 그 권민정이라는사람을 왜 나오게하는지 모르겠어요
그여자는 보니까 다른 프로에도 나오던데
몰라도 너무 모르고 모르는척하는건지
모르는건 그렇다쳐도 센스도없고
맹하게 시간만 떼우나싶고
멍하게 있는것이 컨셉인가싶고26. ㅇㅇ
'25.7.2 8:25 AM (118.235.xxx.44)권민정으로 바뀌면서 더 맨스플레인 느낌이라 불편한 사람 다수있을듯요
27. 음
'25.7.2 8:35 AM (211.60.xxx.180)맨스플레인처럼 느낄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저관여층이 겸공을 듣는다면 여러가지로 도움은 될 것 같고요.28. 솔직히
'25.7.2 8:43 AM (175.223.xxx.117)불편해요 향수냄새 나는 젊은여성만 기용하는것도
여아나들이 남성게시판에서 어떻게 소비되는지도 불편하고요
실력불문 눈 동그랗게 뜨고 뻔한 답 하게 만드는 포맷도
그런면에서 매불쇼 오은혜캐릭이 훨씬 자주적이고 동등한 여론의 한축을 형성케 하는점 마음에 듭니디29. ..
'25.7.2 8:47 AM (121.185.xxx.115)저도 안봅니다
정치 저관여층 포섭하려는 의도라면 오히려 이대남을 데리고 해야 하는거 아닌지
예쁘고 맹한 여성 앉혀놓고 혼자 할말다하는 컨셉 너무 싫어요
아직도 본인을 킹메이커로 착각하는것도 좀 버리길30. 영통
'25.7.2 8:47 AM (211.114.xxx.32)그 젊은 처자..
대구 아가씨라 하더라도..정치 무관심도 정도껏이어야지...너무 모름..
저 여자애 왜 저기에 앉아있나 싶음
배불쇼에서 정치 무관심이었던 아줌마가 점점 발전되는 그림이 좋은데
그걸 따라하는 컨셉인가 싶어도
그 무지한 아가씨 때문에 브리핑 자체가 빛을 잃음..31. .....
'25.7.2 8:54 AM (106.101.xxx.195)권민정컨셉이나 의도가
젊은(?) 오윤혜인가싶은데
그렇다면 영 아닙니다
배우려는 의지도 없고 뭐 마음이 전혀 가지 않아요32. ...
'25.7.2 9:11 AM (39.7.xxx.33)정치저관여 김지은에게는 왜 그렇게 혹독하게
했을까요.키울려고 했다면 지금처럼 했었어야죠
김지은 아나는 아예 이쪽 업계를 떠나던데요
222222222
그러니까요. 권민정에 비하면 김지은이 훨씬
좋았는데..33. ...
'25.7.2 10:36 AM (223.38.xxx.30)저도 권민정씨랑 함께하는 겸손브리핑은 건너뜁니다.
어제 mbc 뉴스하이킥 출연한것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동안 말 한마디 못하는 뮤트역할이 아니라
첫출연인데도 멘트 잘받아치고,
같은 권씨 아빠항렬이고 엄마랑 동갑이라며
권국장한테 엄마라고 부르는 모습이 그동안 속았나싶게
전혀 다른모습이더라고요.
이동형이 이뻐해, 동접수 어마어마한 뉴공 김어준한테
발탁되어 얼굴과 이름알려, 요즘이 전성기인가봐요.
권민정에 비하면 김지은이 훨씬 나아보이는데
방송이 적성이 아니라며 공채1기가 못견디고 업계를 떠나다니
안타까워요.34. ㅇㅇ
'25.7.2 12:44 PM (39.7.xxx.11)저도 겸공 브리핑 건너뜁니다
그 중요한 시간대에 무려 뉴스브리핑 자리에 있으면서 나 아무것도 몰라요 라는 컨셉은 별로입니다
일반인인 저보다 더 시사뉴스를 모르는 것 같은 느낌
언제부터인가 시간낭비 같아서 다른 거 봅니다35. ...
'25.7.2 1:57 PM (118.235.xxx.69)짜증이 납니다.
아침 출근길에 듣는데 뉴스 브리핑이 아니라
김어준이 1:1 과외 해주고 있는 걸 보는 것
같아요.
아나운서 자질도 없고
능력도 없고
노력하는 거 같지도 않고
뉴스 브리핑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에요
아나운서라면서 그동안 어떤 인생을 살았길래
기준을 최대한 낮춘 상식도 없는걸까요?36. . . .
'25.7.2 1:59 PM (118.235.xxx.72)정치 저관여층을 위한 친절한 설명이라면
꼭 예쁜 여자아나운서만 쓸게아니라
이대남도 한번 데려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