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있는 전세가 1년정도 남았습니다.
5년째 살고있고 1년전에(집주인이 자녀에게 증여해서) 새로 계약서 썼구요
학군지도 필요없고, 어차피 내년엔 여기서 나가려고했는데
다음번 가고싶은 지역이나 집을(부부직장 가깝고 대학생애들 교통등등) 미리 둘러보다보니 마음에 드는 곳에 최근 집이 하나 나왔어요
요즘 교통 좋은곳 전세는 잘 안나오는것 같아서 지금 전세가 1년이나 남았음에도 확보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 살고있는 집과 가고싶은 집의 전세 타이밍 간격이 10개월이나 뜨네요
다들 전세 옮기는 타이밍을 어떻게 맞추시는지...
가고 싶은 집을 최대한 늦춰?달라고 하고
뺄 집을 빨리 나가게 하고...
중간에 나가면 저희가 복비를 부담해야한다고 들었는데 얼마 기간까지가 거기에 해당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