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빌려줬는데 돈도 다 돌려받지 못하고..기분만 상했어요

... 조회수 : 8,123
작성일 : 2025-03-14 07:42:20

지인에게 200 빌려주고 겨우겨우 사정하다시피..100이라도 우선 돌려받았어요..헌데 그 지인 왈, 자신의 친척들은  다들 전문직이나 큰 사업하여서 200 정도는 갚으라 소리 안한다며...공무원(저희 남편이 공무원이에요...)이라 형편이 안 좋아서 그러는구나...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ㅠㅠ 다른 지인도 빌려주었는데 그 지인은 남편이 교수님...그 지인한테는 교수란 직업은 스트레스 받아서 단명할수도 있고 제자들과 바람도 많이들 핀다고 하더래요. 제가 들은 말은 그 지인에게 한 악담에 비하면 약과이지만..그래도 기분이 참 나쁘더라구요. 공무원이라 박봉은 맞지만...다른 사람들은 그래도 안정적이잖아~하고 좋게 말해주는데요, 그 지인 남편은 시부모의 숯불갈비집에서 일하는데 그 식당은 장사가 잘 되는 편이긴 해요. 그래도 그렇지 저 말 듣고 기분나쁜 제가 이상한걸까요? 걱정해주는 말이 아닌것 같거든요. 

 

무시당했다는 제목을 바꿨어요. 무시가 아니라 걱정해 주는 말일수 있지만 뭔가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저는..

IP : 14.36.xxx.111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ㅉㅉ
    '25.3.14 7:45 AM (1.243.xxx.9)

    형편 안좋으니, 빨리 100 돌려달라하세요.
    받으면 관계 멀 하시구요. 가까이 지내며 스트레스 받지마시구요.

  • 2. wii
    '25.3.14 7:46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형편 안 좋은거 알면 원금이나 빨리 다 갚아. 여기저기 돈 많이 빌리나 봐? 돈 받으러 시댁까지 가게 만들지 말고 언제까지 빨리 갚아줘. 이 정도 맞받아 치세요. 지금 원글님 형편이 핵심이 아니고 돈을 안 갚는 주제에 저런 소리까지 한다가 핵심입니다.

  • 3. ;;
    '25.3.14 7:48 AM (223.38.xxx.36)

    인간 같지 않은 사람이 있군요. 남은 100도 꼭 받아내고 연 끊으세요. 남의돈 필요할때 빌려 썼으면 고맙다는 소리는 못할망정 헛소리나 하고 다 갚지도 않은 질이 매우 나쁜 사람이네요.

  • 4. 별 미친..
    '25.3.14 7:48 AM (211.217.xxx.119)

    여기 저기 돈 빌려 쓰는 주제에 참나.
    악착같이 남은 돈 받아내시고요, 이후 상종 금지!

  • 5. ㅇㅇ
    '25.3.14 7:48 AM (221.140.xxx.166)

    별 이상한 사람이군요.
    그래 돈 없다..하고서 백 나머지도 꼭 돌려받으세요.

  • 6. 나원참
    '25.3.14 7:48 AM (49.161.xxx.218)

    200도 없어서 빌리는주제에
    아주 꼴갑을 떠네요
    요즘 누가 돈빌리냐고
    난 공무원집안이라 여유없으니
    빨리 100도 달라고하세요

  • 7. ...
    '25.3.14 7:50 AM (14.36.xxx.111)

    저 말 외에도 갚으라는 말 할때마다 기분상할 말을 같이 하더라구요. 일부러 그런듯도 하고..그래도 다 갚으라 말해야겠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8. 어휴
    '25.3.14 7:51 AM (218.154.xxx.161)

    진짜 미친녀 ㄴ이네요. 욕해서 죄송.
    맞받아쳐요. 형편 안 좋으니 빨리 갚으라고..

  • 9. ...
    '25.3.14 7:54 AM (106.101.xxx.77) - 삭제된댓글

    갚으란 말 못하게 일부러 저러는 거예요.
    형편 안 좋은 나한테 200 빌려가서 그걸 질질 끌고 싶냐 남은 금액 당장 갚으라고 하세요.
    기존쎄로 나갑시다.

  • 10. 참나
    '25.3.14 7:54 AM (115.88.xxx.186)

    여기저기 돈 꾸고 떼어먹을려고 수작 부리는 인간 말에 뭘 그리 휘둘리세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는데

  • 11. 돈거래
    '25.3.14 7:54 AM (175.208.xxx.185)

    돈거래 해보면 사람을 안다.
    꿔서 준거니 이자나간다고 갚으라고 해보세요
    아님 고소하겠다고 하시고

  • 12. ...
    '25.3.14 7:55 AM (39.125.xxx.94)

    말하는 게 완전 싹퉁머리 없는데 어쩌다 저런 인간과
    친해져서 돈까지 빌려주게 되었는지.

    돈 받으면 바로 손절하시길..

  • 13. 보면
    '25.3.14 7:56 AM (114.204.xxx.203)

    돈 주고 바보 되대요
    내게 득은 1도 없는데
    앞으론 누구든 절대 빌려주지 말아요

  • 14. 참 뻔뻔
    '25.3.14 7:57 AM (114.204.xxx.203)

    더 세게 나가요
    지인들 앞에서 망신주고

  • 15. 참 뻔뻔
    '25.3.14 7:58 AM (114.204.xxx.203)

    그걸 걱정해 준다고 해석하다니요
    달란말 못하게 하여는 수작인데

  • 16. ...
    '25.3.14 7:58 AM (106.102.xxx.162)

    여기저기 찔끔찔끔 빌려쓰고 사는 주제에 누가 누굴평가하고있어 이 미친ㄴ아. 니네 가게 불지르기전에 내 돈 다 빨리 갚아.

  • 17. ㅂㅂ
    '25.3.14 8:02 AM (116.39.xxx.34)

    이게 웃긴게 입장바꿔 네가 200빌려주면 넌 나처럼 안 그럴거 같냐하면 뭐라는줄 아세요?

    나는 안받지 그냥 200줬다 생각하지

    이래요

    상미친것들

  • 18. 010
    '25.3.14 8:05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빨리 다 받아내고 연 끊으세요

  • 19. 그래
    '25.3.14 8:07 AM (125.128.xxx.139)

    거지한테 돈빌리는 상거지야 (속으로만 하세요.) 맞아 나 거지야 그니까 빨리주라 하시고
    돈은 악착같이 다 받으시길요

  • 20. ...
    '25.3.14 8:08 AM (125.178.xxx.184)

    무시당할만하네요
    돈갚으라는 말 못하게 선수치는건데 걱정해준다고 생각하는 신박한 호구

  • 21. 마져
    '25.3.14 8:12 AM (223.39.xxx.22)

    형편안좋아
    공무원이 눈 똥은 ...개도안먹는다
    그니까 82 82갚으라하셈

  • 22. ㅇㅇ
    '25.3.14 8:14 AM (59.6.xxx.200)

    애초에 어떻게 아는 사인데 큰돈을 덜컥 빌려준건가요
    담부턴 절대 그러지마세요

  • 23. ..
    '25.3.14 8:14 AM (124.60.xxx.12)

    돈갚으란 말 못하게하려는 수작이잖아요. 악착같이 남은돈 다 받으시고 다 받고난후 속시원히 할말하고 칼차단하세요. 돈돌려받는게 우선입니다!!

  • 24. ..
    '25.3.14 8:16 AM (182.209.xxx.200)

    교회에서 빌려준 그 분이시네요.
    그래서 100은 언제 준대요?
    우선 100부터 마저 받고, 받으며 얘기하세요.
    그래도 내가 너보다 낫지, 난 돈은 안 빌리잖아.
    숯불갈비집이고 뭐고, 200 빌리는 형편에 누가 누굴 무시해요?
    기분나쁜 거 당연한거고, 원글님은 그 여자 앞에서 당당하고 그 여자 무시해도 됩니다.

  • 25.
    '25.3.14 8:18 AM (182.225.xxx.31)

    상종 못할 인간이네요
    어떻게 알게된 인간인진 모르지만 끝까지 닥달해서 돈받고 연 끊으세요
    저도 학기초 같은반 애친구엄마가 찾아와서 돈 빌려달라는데 없다고 했더니
    저에 대한 거짓소문퍼뜨리더군요
    그래서 전 엄마들모임때 대놓고말했어요 돈 안빌려줘서 헛소문내냐고 ..그랬더니 조용히 지내던데 강하게 해줘야 그딴소리 못해요

  • 26. 코메디
    '25.3.14 8:18 AM (222.236.xxx.112)

    2억도 아니고, 2천도 아니고 꼴랑 200 못 갚는 주제에 저렇게 말한다고요?

  • 27. 지난번글
    '25.3.14 8:18 AM (115.86.xxx.7)

    질 나쁜 사기꾼이네요.
    시부모가 고깃집을 하는것도 아니고. 거기서 일하는데 돈을 질버는지 알게 뭐예요.
    그리고 시부모가 일하는거랑 뭔상관이라고 그런소리 하면서 돈을 빌려요? 교회에 다 소문 내세요.
    돈은 커녕 옆에 있으면 안되는 부류예요.

  • 28.
    '25.3.14 8:19 AM (118.32.xxx.104)

    더러워도 꼭 다 받아내세요

  • 29.
    '25.3.14 8:20 AM (183.99.xxx.254)

    진짜 그래도 나는 남한테 돈은 안 빌리잖아 2222
    이말 좋네요.
    나머지 돈 받을ㄸㅐ또 저지랄 하면
    이만 연습해서 꼭 해주세요

  • 30. ...
    '25.3.14 8:20 AM (106.102.xxx.65)

    저런 말 듣고도 기분나쁜 내가 이상하냐니
    정말 자존감 바닥인 사람 보면 안쓰러워요
    어떻게 상식적 사고도 못 할까요
    하긴 저러니 돈도 빌려주겠지만

  • 31. 대처
    '25.3.14 8:20 AM (115.88.xxx.186)

    그 인간 뻔뻔함을 넘어 님을 가스라이팅 하고 있는 거에요
    님은 거기 말리고 있구요
    그 인간이 무슨 소리를 하든 귀 막고 돈 당장 갚으란 소리만 되풀이 하세요
    너무 늦어지니 이자도 받겠다고 하시구요

    그 인간은 돈 갚으라니 그 순간 모면하려고 공무원 교수 깍아내리고 감정을 건드리며
    화제 전환 하는 얕은 수를 쓰는 건데 왜 거기 말려드시나요?
    중요한 건 돈을 돌려받는 거잖아요
    돈만 돌려받으면 인연 끊으세요
    아주 질이 나쁜 사람이네요

  • 32.
    '25.3.14 8:22 AM (211.234.xxx.41)

    원글님은 자존감이 없으시네요.
    되받아쳐야죠.
    딴 말하지 말고 돈이나 갚으라 하세요.
    돈 꾼 주제에 말이 많네요.

  • 33. 거지같은게
    '25.3.14 8:23 AM (218.148.xxx.168)

    다들 전문직이나 큰 사업하여서 200 정도는 갚으라 소리 안한다며 ...

    ---------------
    ㅋㅋㅋㅋ 놀고 있네요.
    그 사람들한테 가서 200 더빌리라 하고 내돈은 빨리 갚으라 하세요.
    별 거지같은게 이상한 가스라이팅 하고 있네요. ㅋㅋ

  • 34. 답답하네
    '25.3.14 8:23 AM (115.86.xxx.7)

    다시 읽어보니 본문을 고쳤는지…
    그사람이 님한테 왜 걱정해주는 말을 해요?
    아 놔.
    님이 분노하고 돈 다 받아 내는게 맞죠!!!

  • 35. 놀고있네
    '25.3.14 8:26 AM (223.38.xxx.215)

    100 빨리 받아내세요.
    암말 안한다는 그 잘난 친척한테 빌려서라도 갚으라 하세요.
    진짜 놀고있네요

  • 36.
    '25.3.14 8:28 A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그래서 돈거래 하는 인간은 상종을 하는게 아니예요
    저도 원글님글 기억나요
    [가톨릭굿뉴스]
    [성경] 마태오복음서 21,12-13
    예수님께서는 성전에 들어가시어, 그곳에서 사고팔고 하는 자들을 모두 쫓아내시고, 환전상들의 탁자와 비둘기 장수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라 불릴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 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드는구나.”

  • 37. 진상
    '25.3.14 8:30 AM (121.124.xxx.33)

    그래. 우리 공무원이라 밥먹기도 힘드니 얼른 갚어라하고 매일 전화하세요
    돈 이백도 없어서 여기저기서 빌리는 거지 주제에 별꼴이네요

  • 38. ㅇㅇ
    '25.3.14 8:30 AM (24.12.xxx.205)

    네 말이 맞다.
    나는 부자도 아닌데 누가 돈을 백만원 2백만원 빌려가서
    안갚고 떼어먹으면 굉장히 스트레스 받으니까 빨리 내놔.

    딱 이대로만 말하고 돈 받아낸 후에
    전화차단해요.

  • 39. 왓더
    '25.3.14 8:31 AM (116.89.xxx.136)

    ㅂㄷㅂㄷ
    도그빡친다는 말을 이럴때 쓰는거 같은데요..

    진짜 상종못할 인간이네요
    얼른 돈이나 갚으라고 하고 연끊으세요
    그리고 주제파악하고 살라고 일침하시구요
    왜 그런 쓰레기같은 말을 듣고 참고있나요
    아오 ,.빡쳐

  • 40. ...
    '25.3.14 8:32 AM (218.232.xxx.208)

    꼴에 입만 살아서 ㅋㅋ
    그냥 팩폭 날리세요
    쓸데없는 소리하지말고 빌렸으면 고맙다는 말이나 하세요 라고
    그렇게 잘난게 돈은 왜 빌린대??

  • 41. 인간이아니므니다
    '25.3.14 8:34 AM (116.121.xxx.231)

    돈 빌리고서 못갚는 자가 할 소리가 아닌데요
    받고 정리하세요!
    이자도 안줄거 같은데~ 돌려줄때 커피한잔 사 주지도 않을거 같구만 ㅎㅎㅎㅎ 상거지로 낙인찍고 상대하지 마세요!!!!

  • 42. 일부러
    '25.3.14 8:35 AM (223.38.xxx.24)

    맘약한 사람 골랐네요
    아주 악질 저질
    기쎄고 할말다하는 사람은 피해서 빌렸을걸요
    본인한테 만만하고 떼어먹을 수 있겠다 싶어 암말 못하고 도리어 상처받는 원글님에게 빌린거예요
    그런데 갚으라고 하니 빡쳐서 막말하는거죠

  • 43. ㅇㅇ
    '25.3.14 8:42 AM (125.130.xxx.146)

    공무원이라 형편이 안좋아서 그러니까 100만원 좀
    빨리 갚아~

    시간 날 때마다 연락하세요.
    돈 마저 다 받으셔야 원글님이 이기는 겁니다.
    돈 받고는 손절하시구요

  • 44. 아주
    '25.3.14 8:46 AM (182.211.xxx.204)

    질 나쁜 인간이네요. 시부모님 식당 앞에서 서서
    형편 안좋은 사람한테 빌려간 돈 100만원 내놓으라
    하고 받을 때까지 버티세요.
    잘난 친척들한테 빌리든 형편 좋은 시부모한테 빌리든
    빨리 내 돈 내놓으라고 하세요.
    꼭 받아내고 그런 인간은 다시는 상종하지 마세요.

  • 45.
    '25.3.14 8:50 AM (223.38.xxx.250)

    아무리 온라인이어도 쪽팔려서 이런글 못올리겠어요.
    저런 사람한테 빌려주고 무시당하는꼴 당해놓고 ..
    저런걸 지인 이라고 두는 수준보면
    둘다 한치도 거를일 없는 같은 사람이에요.

  • 46. ..
    '25.3.14 8:54 AM (220.73.xxx.222)

    와...
    사기꾼이 저런 식으로 돈 떼먹나봐요.
    공무원 박봉이라 힘들다고 형편좋은 당신이 얼른 갚으라 하세요.. 그 사람 지인우로 둘 사람 아닙니다

  • 47. 미안해하기는커녕
    '25.3.14 9:01 AM (14.51.xxx.134)

    어디서 조롱을...
    박봉인 공무원 남편을 둔 나한테까지 돈빌리는 너는?
    심지어 여기저기 빌리는 가난뱅이네?

  • 48. ㅇㅇㅇㅇㅇ
    '25.3.14 9:04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걱정이 아니라 조롱과 악담이죠
    그자리에서 크게 화내야할사항

  • 49. 그래
    '25.3.14 9:11 AM (211.209.xxx.83)

    네 말대로 박봉이야
    그러니 빨리 다 돌려줘
    그리고 멀어지세요 그런 사람은 모르는게 약

  • 50. 미친녀ㆍ
    '25.3.14 9:11 AM (211.58.xxx.161)

    돈없으니까 그거 받아내려한다는거잖아요
    미친거아닌가요??
    그거도 없어서 다 못갚는 그지가 할소린 아니죠
    님도 돈있으면 남편공무원아니고 돈잘벌었음 그거 그거 버린셈쳤을거에요??아니잖아요

  • 51. Aaa
    '25.3.14 9:12 AM (220.76.xxx.118)

    자 그럼 이렇게 대답합시다.

    “아 그래? 그럼 그 친척들한테 더 빌려서 내돈 갚으면 되겠네~”

  • 52. ...
    '25.3.14 9:13 AM (39.7.xxx.252)

    공무원이라 형편이 안좋아서 그러니까 100만원 좀
    빨리 갚아~

    시간 날 때마다 연락하세요.
    돈 마저 다 받으셔야 원글님이 이기는 겁니다.
    돈 받고는 손절하시구요 222

  • 53. ...
    '25.3.14 9:15 AM (39.7.xxx.252)

    전에 그 교회 지인이라는 사람이죠? 얼마나 여기저기 빌였으면 누군 갚으라 안 한다 어쩐다. ..

    님도 잘못으 있어요. 따끔하게 혼ㄴ나시거 정신 좀 차리세요. 그 사람아 님을 걱정해줘서 하는 말입니까? 돈 안 갚우려고 가스라이팅 하는 거잖아요. 정신 좀 차리시고 나 더려우니꺼 돈 100 갶아줘 하고 매일 가게 앞으로 찾아가시라구요. 남편돈이라면서요

  • 54.
    '25.3.14 9:25 AM (223.38.xxx.23)

    200도 없어 빌리는 주제에 것도 다 갚지도 않고 100만 갚으면서 지 자존심 죽이기 싫고 지가 쪽팔리니까 어디서 ㄱ ㅐ 같은 소릴 찌걸이고 앉았네요. 남에 돈을 빌렸으면 200 이든 20 이든 2만원 이든 갚는게 맞는 거에요. 그럼 200 정도는 갚으라 소리 안하는 지 전문직 친척한테 돈 빌리고 등쳐먹지 왜 공무원 남편 둔 나한테 빌려놓고 그딴 소릴 하냐 하시지 그랬어요. 그리고 나머지 100도 빨리 갚으라고 난리 치셨어야죠. 아 답답해요.

  • 55. 미적미적
    '25.3.14 9:30 AM (211.173.xxx.12)

    어 정말 형편안좋은데 널 빌려준거야
    남은 100만원도 빨리 갚아

  • 56. 저런미친인간이
    '25.3.14 9:54 AM (122.254.xxx.130)

    다 있군요ㆍ뻔뻔하기가 보통이 아니네요
    님이 성격상 좀 무르신거같은데 그걸보고
    완던 무시하는거예요
    공무원이라 생활힘드니 당장 갚으라 소리지르세요
    별 미친x ㅠㅠ

  • 57. 나르시시스트
    '25.3.14 10:00 AM (223.38.xxx.36)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수준 낮은 가스라이팅을 보니 머리도 나쁘네요
    그리고 위에 댓글 하나도 똑같은 인간 하나 있는데
    나르 특징이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 58. 으쌰
    '25.3.14 10:27 AM (106.101.xxx.121)

    돈 100도 못갚는 주제에 남의집 월급걱정은 왜하는거지?
    라고 얘기하세요. 다 받으면

  • 59. .....
    '25.3.14 11:20 AM (211.119.xxx.220)

    다른 빌려간 사람들은
    아 형편 안 좋으니 달라고 하는구나
    라고 말하며 어떻게 해서든 돈 돌려 준다고 말하세요

    신경끄고 무한 반복
    형편 안 좋으니 돈 돌려주세요

  • 60. ...
    '25.3.14 1:51 PM (163.116.xxx.107)

    돈갚을때 일부러 원글님 기분 나쁘고 엿먹으라고 그러는거잖아요. 돈빌리때는 절대 저런말 안할걸요?
    난 남편 공무원이라 돈 없어서 그렇다고 오히려 더 징징대면서 그 여자한테 빨리 백만원 받으세요. 그리고 다 받고 나서 그 여자랑 인연 끊으면 제일 좋지만, 못 끊는다면 혹시 또 공무원이라 박봉이구나 하면 그래도 난 200만원도 없는 거지새ㄲ는 아니야~ 라고 해주세요.

  • 61. ..
    '25.3.14 2:05 PM (211.36.xxx.199)

    미친 쓰레기년 gr 하는구나 하시고
    목적은 돈 돌려받는거요
    니 생각보다 형편이 더 않좋으니
    돈 빨리주라고 닥달하세요
    그런년이랑 엮이지 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520 사장남천동,내란 모의 선동으로 고발당했어요 28 되면한다 2025/03/14 3,648
1694519 알뜰폰으로 새번호 만들고 신규개통 해 보신분 5 알뜰폰 2025/03/14 717
1694518 폐렴구균 예방접종후 8일차인데요... 2 이상 2025/03/14 987
1694517 전세 빼고 새 전셋집 구하는 타이밍 어떻게들 맞추세요? 4 이사 2025/03/14 955
1694516 양약을 안먹는 성인들도 많은가요? 9 .. 2025/03/14 1,237
1694515 쿠팡 프레시백등 각종 비닐등 택배박스들 ㅠㅠ 8 이거 2025/03/14 2,294
1694514 200빌려줬는데 돈도 다 돌려받지 못하고..기분만 상했어요 55 ... 2025/03/14 8,123
1694513 스벅에서 이래도 되나요? 24 ... 2025/03/14 7,043
1694512 화이트데이 선물 받고 싶어요 6 선물 2025/03/14 1,262
1694511 스타벅스 우유추가 무료 10 스타벅스 2025/03/14 3,633
1694510 요즘 옷차림 어떤가요? 10 트렌치코트?.. 2025/03/14 2,846
1694509 친구 시어머니상에 가려고 하는데요 20 아고 2025/03/14 4,471
1694508 오늘 수술하는데 무진장 떨려요 23 걱정 2025/03/14 5,823
1694507 초등학교 급식 배식 알바 9 알바 2025/03/14 4,118
1694506 여름에 뉴욕 vs 샌프란시스코 13 ... 2025/03/14 1,721
1694505 기각은 계엄 권장 판결 7 겨울이 2025/03/14 2,468
1694504 탄핵만이 대한민국의 앞날을 밝게 해 줍니다 4 탄핵 2025/03/14 487
1694503 네이버페이(많음) 포인트 받으세요 7 .... 2025/03/14 1,847
1694502 503때 늙은이 시위대 4명 9 .. 2025/03/14 3,131
1694501 대학생 아이 아직 집에 안들어왔어요 5 ... 2025/03/14 4,076
1694500 그러고 보면 네티즌들이 보낸 연예인들 한트럭이네요 6 ㅇㅇ 2025/03/14 2,471
1694499 14일 선고고지 17일 선고 이게 정석인가요? 13 드디어 2025/03/14 4,612
1694498 7억빚이 생긴 이유. 충격 31 운운운 2025/03/14 27,926
1694497 백종원이 너무 욕심이 과하긴했어요 19 ㄱㄴㄷ 2025/03/14 17,118
1694496 또 시작이구나 연예인 죽이기 42 ….. 2025/03/14 4,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