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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직장동료,환자라 생각하고 지낼까요?

직장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25-03-03 19:59:11

집에서 떠올리기만해도  스트레스  받을정도에요.

하루종일 먹고  회사  화장지 물티슈까지 가져가고

거칠고   질투심한 사람이라   모든게 싫어요.

어차피 당분간은  봐야하는데

이사람은  환자다 생각하고 지내는게 나을까요?

IP : 211.234.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환자라
    '25.3.3 8:08 PM (211.206.xxx.180)

    생각해도 싫을 걸요.
    쓰신 내용대로라면 진상 느낌인데.
    도 닦는 기분으로 무미건조하게 대하세요.

  • 2. 정말
    '25.3.3 8:27 PM (218.154.xxx.161)

    무미건조하게 대하고 일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비법 없을까요..

  • 3. 직장에
    '25.3.3 8:30 PM (124.49.xxx.188)

    정말 독하고 특이한 텃세녀가있는데..저에대해 꼬치꼬치 묻고 자기얘긴 안해요.. 동생둘이 시골에서 올라와 같이 사는데 암이 걸려 수시로 항암 다니고..(알게됨)

    저에대해선 함부로 말하더니 1년넘으니 이젠 잠잠하네요.. 제가 한번 드리받았거든요..
    입장바꿔놓고 생각해보라...
    정말 무식하고 살벌한...20년넘게 다녔으니 그 기세가 어마어마한데..그래봤자..집이 너무 가난해서..그러려니 합니다.

  • 4. 내가
    '25.3.3 8:32 PM (58.29.xxx.96)

    집까지 끌고와서 고민해야 되는 기운도 아까운ㄴ

  • 5. 사회생활해보니
    '25.3.3 9:1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믹스나 휴지,수건,걸레는 내 마음 먹은대로...하더라구요.

    월급이 짠데 이거라도 보충을...그런 마인드...


    믹스안먹는데 억지로 타줘서리
    어제 커피버리는 단골고객마냥 그러고 마셔요.ㅠ

  • 6.
    '25.3.3 10:53 PM (121.167.xxx.120)

    하루 종일 먹고 ㅡ 거지다
    회사 화장지 물티슈 가져가고ㅡ도둑이다
    거칠고 질투가 심하다ㅡ개차반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집에 가선 잊어버리세요
    귀중한 원글님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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