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회사 휴가쓰는것도 애매하고
첫째가 중학생이라 학원쉬는것도 애매하고
뭐 다 핑계일수 있는데
해외여행도 국내여행도 한번 못갔네요
초딩이가 이번 겨울방학때 여행한번 못갔네
하는데 뜨끔 미안하네요ㅠㅠ
남편 회사 휴가쓰는것도 애매하고
첫째가 중학생이라 학원쉬는것도 애매하고
뭐 다 핑계일수 있는데
해외여행도 국내여행도 한번 못갔네요
초딩이가 이번 겨울방학때 여행한번 못갔네
하는데 뜨끔 미안하네요ㅠㅠ
원래 중학생 되면 학원 빠지면 진도 애매해져서 빠지기가 좀 그래요
그동안 내내 안간것도 아니고 이번 방학에 안갔다는거 같은데 그럴수도 있죠 그게 미안할일은 아닌거같은데요..
방학마다 여행 가야 하는건 아니라..
괜찮아요
여름에 가세요
이번 겨울방학은 윤뭐시기 때문에 환율이 너무 높아져서 해외 나가기 힘들었어요.
저도 울아들 고2 올라가기 전에 아이랑 미국 여행 일주일이라도 다녀오려 했는데 환율땜에 포기했어요 ㅠㅠ
고2/고3 에는 시간내기 어려울것 같아서 마지막 기회였는데 ㅠ
봄에 1박2일로 국내라도 다녀오심 되죠..
징검다리 꽤 많던데요.
5월, 10월 재량휴일 있을거에요
가격이ㅜ좀 비싸지만 학원 안빼도 될거니
다녀오세여:)
엄마가 아이들만 데리고도 많이 가요. 초등이랑 둘만이라도 짧게 갔다오는게 좋았을뻔 했네요.
일요일에 박물관이나 미술관 혹은 공연 나들이하고 아이들 좋아하는 음식으로 외식 한번 하세요
초딩이 핑계라고 할 정도면 핑계 맞아요
자고 오는 것도 아니고 당일치기 가려고 하면 회사휴가가 무슨 상관인가요????
비겁한 변명이죠
뭐 어때요
우리나라 사람들 반드시 해애하는 버킷리스트처럼 너무 여행에 강박같은거 있는것 같은데.. 좀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앞으로 살날이 엄청 많은데 다음에 가면 되는거예요 왜 방학이면 꼭 여행을 가야하나요?
뭐 어때요
우리나라 사람들 반드시 해야하는 버킷리스트처럼 너무 여행여행하는데..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을필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