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
'25.3.1 9:30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제 아이는 남자아이예요. 여자애가 165면 여기서 멈춰도 큰 일은 아니겠지만요.
2. kk 11
'25.3.1 9:31 PM
(114.204.xxx.203)
작은애들은 일찍 멈추고 ㅡ 중학교때
큰 애는 군대가서도 크더군요
3. kk 11
'25.3.1 9:32 PM
(114.204.xxx.203)
부모님 키는 어때요?
아무래도 유전이 문제라
4. ㅐㅐㅐㅐ
'25.3.1 9:34 PM
(116.33.xxx.157)
고2까지 크죠
5. 키는
'25.3.1 9:36 PM
(74.75.xxx.126)
저는 162 남편은 178이요. 한 175까지만 커도 키 때문에 열등감 가질 일은 없지 않을까요. 근데 생각해보니 갈길이 머네요. 신발 싸이즈는 이미 아빠보다 크게 신어요.
6. 야구선수중
'25.3.1 9:37 PM
(116.125.xxx.12)
기아에 윤영철 선수가 있는데요 나이가 대학2학년
작년에 부상였는데
이범호 감독말이 프로와서 키가 크고 뼈가 자라다보니
허리쪽으로 부상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남자들은 대학때도 크나보더라구요
7. 요즘은
'25.3.1 9:37 PM
(72.73.xxx.3)
요즘애들 특징이 어려서 다 큰다는거
그래서 다 크고나서의 키는 과거와 다를게 없다잖아요
영양과다로 인해 조기성숙이 와서요
늦게까지 클수도 있지만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는 경우엔 이미 다 큰 키일때도 있다는거
8. ...
'25.3.1 9:39 PM
(1.237.xxx.240)
정형외과에서 성장판 검사해보면 뼈 나이 알 수 있어요
중학교때까지 성장 끝나는 경우도 있고 뼈 나이가 어리면 고등때까지 크는 경우도 있어요
9. ..
'25.3.1 9:42 PM
(211.208.xxx.199)
부모 키 크던걸 기억해보세요.
부모의 키 크던 양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요.
남편은 중 3때 키 170에서 멈췄고
저는 고3까지 쥐꼬리만큼씩 커서 164.
아들은 군대가서도 커서 176.
딸은 진짜 개미눈물만큼 고3 까지 컸는데
워낙 안먹고 큰 애라 160이에요.
그리고 중요한거 한가지.
통통은 키가 되지만 뚱뚱은 키는 안되고 뚱보가 됩니다.
비만아 안되게 하세요.
10. oooo
'25.3.1 9:44 PM
(116.33.xxx.157)
180까지는 크겠네요
어금니빠진 시기가 또래보다 늦다면
성장판도 늦게 닫힐 확률이 높고요
보통 중2에 발 멈추고
중3까지 폭풍성장 하다
고2까지 찔끔찔끔 커요
11. ᆢ
'25.3.1 9:5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이제 만 열네살 된 아이 클만큼 크긴했는데
이제 키 성장이 더뎌졌음을 느껴요
몇달만에 커 있고 그랬는데
거의 일년 되가도록 큰 변화없네요
저도 일찍 멈춘편이라
고민하는 글에 오래도록 큰 케이스 얘기는 많겠죠
오센치만 더 커도 만족스럽진 않아도 안정권에는 들잖아요
그정도야 크겠죠
12. ...
'25.3.1 9:53 PM
(222.236.xxx.238)
오 이 가는 시기가 또래 애들에 비해 느리면 키도 늦게까지 자라는건가요? 저희 애가 이를 엄청 늦게 갈았거든요. ㅜㅜ 희망이 있다면 좋겠네요
13. ᆢ
'25.3.1 9:5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이제 만 열네살 된 아이 클만큼 크긴했는데
이제 키 성장이 더뎌졌음을 느껴요
서너달만에 커 있고 그랬는데
거의 일년 되가도록 큰 변화없네요
저도 일찍 멈춘편이라
고민하는 글에 오래도록 큰 케이스 얘기는 많겠죠
오센치만 더 커도 만족스럽진 않아도 안정권에는 들잖아요
그정도야 크겠죠
14. ᆢ
'25.3.1 9:56 PM
(1.237.xxx.38)
이제 만 열네살 된 아이 클만큼 크긴했는데
이제 키 성장이 더뎌졌음을 느껴요
서너달만에 커 있고 그랬는데
거의 일년 되가도록 큰 변화없네요
이도 빨리 빠진편도 아니에요
저도 일찍 멈춘편이라
고민하는 글에 오래도록 큰 케이스 얘기는 많겠죠
오센치만 더 커도 만족스럽진 않아도 안정권에는 들잖아요
그정도야 크겠죠
15. kk 11
'25.3.1 9:59 PM
(114.204.xxx.203)
발 크면 아빠만큼은 클거에요
16. .......
'25.3.1 10:16 PM
(1.240.xxx.68)
부모가 크면 큽니다. 대부분은요.
잘먹고 잘 자면 더 잘 커요.
언제까지 크나 그런건 상관없는것 같아요.
17. ..
'25.3.1 10:18 PM
(211.210.xxx.89)
울딸이 고3까지 커서 165. , 문제는 아들인데 너무 안커서 지금 3월에 고1되는데 171정도네요. 1년에 1센치씩만 더 커도 좋겠어요. 요즘 좀안크는 느낌이라 걱정되는데 딸이늦게까지 컷으니 얘도 그랬음 좋겠네요.
18. ᆢ
'25.3.1 10:21 PM
(1.247.xxx.192)
요즘은 중3정도쯤 다크더라구요ㆍ고등때는 많이 크지 않더라요ㆍ그리고 발큰거와 키큰거는 사람마다 다른듯요
저희애는 키큰데 발이 작아요ᆢ
19. dd
'25.3.1 11:11 PM
(118.235.xxx.71)
고3까지는 조금씩 커요 급성장이 155쯤부터 시작되서 일년에 칠팔센티컸으면 올해까지 170 넘으면서 급성장 2년이 마무리되고 20살전까지 잔여키 오센티정도 큽니다 최종키 최소 175는 될꺼에요
20. 왕초보
'25.3.1 11:26 PM
(121.187.xxx.118)
올해 중3인 저희 아이 초등6학년때부터 년에 10센티씩 커서 지금 176인데 저도 올해나 내년에도 조금이라도 더 컸으면 합니다. 그런데 크느라 그런지 빼빼 말라서 매일 장염을 달고 살아요 ㅠㅠ
21. 아
'25.3.1 11:28 PM
(211.57.xxx.44)
전 중1,2때 키 다 컸고요 ㅠㅠㅠ
3살 어린 남동생
그리 키가 안컸고,
초등땐 반에서 앞번호즈음
중등땐 반에서 중간
고등때 갑자기 1년에 10센티도 크더니
180인가 181입니다...
아버진 175조금 안되나, 동년배 중에선 큰 편이고
엄마는 155정도??
저는 163 또래중엔 그래도 중간이상이었어요
22. 아
'25.3.1 11:29 PM
(211.57.xxx.44)
남동생도 저도 키 클땐 잠이 많았던거 같아요..
원글님 아이는 부모님 두 분 다 크고
아이가 발도 크다하니
잘 클거예요
키에대한 스트레스 주지마시고
잘 자고
고기 잘 먹게 도와주심 될거같아요
23. 3년 전에
'25.3.2 12:51 AM
(84.170.xxx.97)
저희 중1아들 150이라 질문 올렸었는데
정말 징글징글 안먹고 안움직이는 울아들
이제 고1에 172쯤 되었네요.
엄마165 아빠 178이고
친한친구들은 6학년쯤 165-170이었고
중3때 180을 이미 오래 넘어서서
185가 되가네 마네들 허는데
아직도 꼬꼬마같은 우리 아들.
군대갈때까지 5센치만 더 커라 하고 있어요.
175 넘으면 그래도 작아보이진 않더라구요.
키는 작은데 발은 280이에요.
잠 죽어라 안자고
입도 너무 짧아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