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무런 사고없이 무탈하게
여러분들이 준비해주시고 마음 모아주신 모금으로
맛있는 떡볶이 .대추차 .작두콩차 나눔을 잘 하고 왔습니다 ..
대추생강차는 촛불다방에서 준비해주셨고
그분 역시 82 오래된 회원분이시며
촛불다방에서 모으신 후원금으로 이번 나눔에
떡볶이용 컵을 2박스 2000개 후원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또 82 회원이신 함석집 꼬@이님께서
자원봉사자들 간식에 쓰라고 개인적으로 후원도 해주셨구요 . 김밥과 여러 간식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나눔 중간에 비가 내렸지만
그 또한 지나가리니 ...
금새 또 비가 멈춰주고
많이 준비한다고 했지만
3500인분 이상이나 되었지만
멀리서 지방에서 오신 분들을 다 드리지 못해서
그것이 속상할뿐입니다 .
오늘은 배달은 꿈도 꾸지 못했어요
일단 떡볶이 나눔 줄이 너무 너무 길었고
떡볶이 배달까지 갈 양은 만들어 질수도 없었고
설령 떡볶이가 여유가 있다 하더라도 꽉 차있어서
겨우 통로만 있을뿐
배달 다닐수 있는 여유 공간이 없었다는요
자원봉사자분께서
배달용 딸기 박스를
과일가게에서 며칠동안 주워주워 쫙쫙 펼쳐서
잔뜩 가져오셨다가
못쓰고 버리고 왔습니다
그만큼 함께 하신 인원이 많으셨다는 것으로 !!
몇명 몇명이 뭐시 중한가요 .
진실은 그곳에서 함께 한 사람들이 있는데요 ..
사진은 찍을 여유조차 없어서
처음 조금씩들 찍어둔것 뿐입니다 .
우야둥둥
함께 할수 있는 힘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알뜰하게 잘 사용하였고 .
모든 금액 지출은 자원봉사자 방에 먼저 올린후
임시 오픈톡 방에 올릴것입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줌인줌아웃 링크 바로 올릴께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980997&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