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물으면 뭐라해요?
외국인이 물으면 뭐라해요?
조선의 제이미맘?
솔직 왜 5만원에 들어가 있는지 노 이해.
유관순으로 바꿔주길 바래요.
신사임당 -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C%8B%A0%EC%82%AC%EC%9E%84%EB%8B%B9
부자집에 태어나 현모양처로 살다가신 옛날의 여자들의 워너비.
엄마란거 말고 있나요?
옛날의 여자시인 이라고 말했어요
예전 박정희대통령 아내 얼굴에 이름만 갖다 쓴거라고 솔직히 말씀하세요.
오늘도 성조기 태극기 들고 데모하는 사람들이 대단한데 창피할것도 없습니다.
오죽헌에서 신사임당 이력 보니
장부 같은 분이던데
사회가 조신한 현모양처 어머니상으로
이미지 메이킹 해놓은 느낌.
재조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죽헌에서 신사임당 이력 보니
장부 같은 분이던데
조신한 현모양처 어머니상으로
이미지 메이킹 해놓은 느낌.
재조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사임당 왜 5만원권에 들어간거죠 이해불가.
저도 왜 이 사람이 들어가야하는지..
차라리 유관순이나 독립운동가들을 넣어도.좋을듯.
화폐인물이 죄다 조선시대 사람들.
진짜 유관순도 아니고
신사임당이 웬말인가요?
엄마
죠.
상징성도 없고, 역사도 없고,
누군가의 장난질 같은
우스개소리로
성균관 학부모라서..
유명한 여성 화가
어릴 적 읽은 위인전에서는 화가로서의 일화가 대부분이었는데
여기는 율곡 엄마라는 댓글이 대부분이네요
저도 그 질문 듣고 그냥 옛 여성 화가이자 철학자(성리학을 공부한건 사실이니까요)라고 이야기하긴 했어요. 위대한 사람을 낳은 어머니라고 말하는건 뭔가 이상해서요.
그런데 신사임당이 지폐모델이어야 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긴 해요. 현모양처 이미지로 굳어진 인물이기도 하고, 그거 말고 다른 업적을 보더라도 지폐인물에 적당한지는 글쎄요…
여성이라면 선덕여왕, 허난설헌, 김만덕, 유관순 등이 객관적으로도 신사임당보다 더 유력 후보가 아닐까요?
저도 그 질문 듣고 그냥 옛 여성 화가이자 철학자(성리학을 공부한건 사실이니까요)라고 이야기하긴 했어요. 위대한 사람을 낳은 어머니라고 말하는건 뭔가 이상해서요.
그런데 신사임당이 지폐모델이어야 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긴 해요. 현모양처 이미지로 굳어진 인물이기도 하고, 그거 말고 다른 업적을 보더라도 지폐인물에 적당한지는 글쎄요…
여성이라면 선덕여왕, 허난설헌, 김만덕, 유관순 등이 객관적으로도 신사임당보다 더 유력 후보가 아닐까요?
개인적으론, 지폐에 여성을 넣는다고 할 때 김만덕이 되기를 바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