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 자매 중 한 명은 꼭 사고쳐서 말아 먹지 않던가요

그냥 조회수 : 2,447
작성일 : 2025-03-01 17:42:50

그냥 답답해서 올려보네요

뒷처리 전담반 하는 것도 지쳐서요

IP : 117.111.xxx.2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 5:44 PM (211.208.xxx.199)

    안그러고 멀쩡한 집이 더 많죠.

  • 2. 그런집
    '25.3.1 5:46 PM (124.54.xxx.37)

    많죠..제친정도 그래요..
    계속 퍼주고 다 갖다 바치고..
    이젠 아프다고 병원비도 다 내주고.
    대단한 아들사랑

  • 3. 옛날에
    '25.3.1 5:47 PM (15.235.xxx.238)

    형제 자매 많을때 7남매 8남매때 얘기지 요즘은 하나 둘 많아야 셋이라 안그래요.

  • 4. ..
    '25.3.1 6:00 PM (211.36.xxx.72)

    요즘 형제가 많은것도 아닌데 거의 제친구 형제 둘인데 안멀쩡하면 어떻게 해요ㅠㅠ 저또한 그런경험해본적 없구요

  • 5. 맞아요
    '25.3.1 6:03 PM (210.222.xxx.250)

    친정에 한명
    시댁에 한명
    미쳐버리겠어요ㅜㅡㅜ

  • 6. ...
    '25.3.1 6:15 PM (1.241.xxx.7)

    제주변이 남자형제 있는 친구들 반은 남자형제가 사고뭉치ㅜㅜ

  • 7. 울 친정은
    '25.3.1 6:18 PM (218.51.xxx.191)

    남매인데 각자 몫하며 살고
    엄마도 노후걱정 없는데
    시가는 삼남매
    첫째 둘째 결혼전부터도 제 몫하며 잘 사는데
    막내는 결혼전부터 백수
    백수를 결혼시키고 돈끌어다
    자영업 꾸려주니 제대로 관리안하고
    시엄니는 시엄니대로 사고치고
    첫째둘째가 겨우 시엄니 노후 꾸려놓은걸
    결국 막내가 홀랑 말아먹고
    시엄니 막내네 모두 근근히 사는데
    본인들 안챙긴다고
    시엄니나 막내네는
    첫째둘째 원망..
    첫째둘째가 만들어준 시엄니 노후를
    도대체 누가 말아먹었는지 잊었는지
    염치도 없어요

  • 8. ㅇㅇ
    '25.3.1 6:25 PM (223.39.xxx.219)

    자식들 7~8명씩 낳을 땐 높은 확률로 있죠
    그런 거 보면 확률인데
    1명 낳았는데 그런 자식 걸리면 진짜 힘들 것 같아요

  • 9. kk 11
    '25.3.1 6:32 PM (114.204.xxx.203)

    정도 차이는 있지만 양가 모두 있어요

  • 10. 멀쩡한집?
    '25.3.1 6:33 PM (211.234.xxx.110)

    퇴직한 남편주위나 30년넘게 사업해서 지인들 어마어마하게 많은 제주변이나 나이 60넘고보니 멀쩡한집? 거의 없어요
    형제 자매 심지어는 부모도 사고치는 인간들에 포함되더군요
    특히 남자들 60넘어가면서는 본인집안 재산에 부자거나 가난하거나 눈독들이지않는 사람 거의없다고 봅니다
    재산때문에 부모 살인사건도 두건이나 봤으니까요ㅠ

    가까운 저희 시가도 인간말종 두명 친정에도 지옥에 갈 인간 하나있구요ㅠㅠ
    묘하게도 그리 악마같은 욕심을 내더니 다들 천벌받아 피눈물 흘리고있네요ㅠㅠ
    요즘은 천벌이 당대에 내리는구나 싶어져서 오싹했어요

  • 11. 형제
    '25.3.1 6:39 PM (211.234.xxx.242)

    형제 많은 집은 꼭 햐명씩 있더라구요
    저희집도...

  • 12. 멀쩡한집?
    '25.3.1 6:44 PM (211.234.xxx.160)

    남편도 학교를 자주 이사다닌탓에 동창친구들이 유난히 많은데요
    다들 퇴직한 친구들인데 각각 집집마다 이야기 들어보면
    참ㅜㅜ
    한숨납니다ㅠ
    왜그리 집집마다 쓰레기들이 많은지ㅜ

  • 13. 맞아요.
    '25.3.1 7:14 PM (106.102.xxx.65)

    시댁 한 명, 친정 한 명
    한쪽이 잠잠하면 다른 한 명이 난리.
    심심할까 돌아가며 그러는지...ㅠㅠ
    지긋지긋해요. 죽어야 끝나려나...

  • 14. ...
    '25.3.1 7:17 PM (1.237.xxx.240) - 삭제된댓글

    네...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505 지금 서울 아파트 전세값이 내려가고 있나요 흐휴 20:53:56 23
1691504 집회 끝나고 갑니다 4 즐거운맘 20:50:54 115
1691503 육군이 부르는 독립군가 들어보세요. 1 .. 20:45:20 149
1691502 미키17 가족끼리 보기 좀 그런가요? 선정성 20:43:58 118
1691501 수의사 월급 이게 맞나요 6 , 20:43:20 627
1691500 아버지 간병하러 친정왔는데 3 ... 20:37:57 808
1691499 로버트패틴슨 봉감독이랑 떡볶이..귀여워요 ㅎㅎ ㅇㅇ 20:34:37 475
1691498 드라마 안나 4 아아 20:33:21 519
1691497 늙어간다고 가장 느낄때 언제에요? 15 나이 20:30:00 1,357
1691496 주말에 놀러다녀도 평일 집밥이 가능한가요? 4 가능 20:29:24 372
1691495 고현정이 연기는 잘 하는 거죠? 4 .. 20:27:30 360
1691494 초6 여아 발달 질문 5 요즘 20:24:51 272
1691493 경수는... 1 .... 20:19:48 891
1691492 커피에서 차로 취향을 넓혀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길라잡이 글 (.. 2 깨몽™ 20:16:30 491
1691491 검게 탄 숭늉 얘기가 그냥 나온게 아닌 것 같아요. 3 .. 20:15:41 873
1691490 신축으로 이사왔는데 지하에서 핸드폰앱으로 10 좀 알려주.. 20:14:47 1,030
1691489 트럼프 ㅁㅊㄴ 이에요 17 20:14:04 2,335
1691488 한국인들은 칭찬에 인색하고 대체로 시기와 질투가 8 외국과 비교.. 20:13:04 603
1691487 경복궁역 집회 끝나고 집에 갑니다. 9 홧팅!! 20:12:35 841
1691486 오늘같은날.. ㅎㅎ 20:11:46 185
1691485 남편이 갑자기 서울로 발령이 났어요(중랑구) 14 발령 20:09:58 1,543
1691484 우크라이나 국민들이랑 전쟁 참전한 북한청년들 너무 불쌍하네요. 7 .... 20:04:20 589
1691483 공공와이파이로 송금 2 ... 20:03:04 628
1691482 발목 삐끗했어요. 도와주세요 5 궁금 19:56:29 512
1691481 돌밥돌밥 부터 인생의 모든 건 죽어야 끝나네요. 4 염세주의 19:55:02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