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주 한국 옷차림

[옷]

제 기억에 한국은 봄이 되면 추워도 더이상 코트 같은거 안 입었던 거 같고 봄느낌나는 간절기 옷, 바바리 같은거 입었던 거 같은데, 지금 추운 지역에 있다가 베트남 갔다가 3월초 한국 갈 예정인데 얇은 롱코트는 너무 더워 보이겠죠. 롱코트말고는 얇은 몽클 패딩하나 있는데 그게 더 나을까요? 겨울옷을 외투 딱 하나면 가져갈 예정입니다.

[추워요]

3월1일에 인천공항에서 밤에 차 기다리다가 덜덜 떨었어요 바바리 안됩니다

[3월에]

구스 입고 다녔습니다.
원래 그 시기가 해는 따스해보이는데 추워요. 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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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추천해요.

[무슨소리]

패딩은4월까지 들여놓으면 안됩니다
3월말4월초
꽃샘추위라는게 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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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봄 다운 봄은 없어져서
패딩 입고 다니다가 트렌치코트 입을 수 있는 날은 한 1~2주?
그러다가 반팔 입어야해요.
3~4월까지 추워요.

[땡스]

저라면 얇은 롱 코트만 챙기고.
꽃샘추위는 붙이는 핫팩으로 대비하겠어요.
파스형 핫팩 배꼽 아래 붙이면 온몸이 후끈해요

[.....]

3월 초 엄청 추운데요...
한겨울 패딩 필요한데요 ㅠㅠㅠ

이동 경로가 어찌 되시나요?
저라면..
자동차만 타고 건물 지하주차장에 내려서 실내에만 있다가 다시 자동차타고 아파트 지하주차장 가는 코스면 코트..
실외로 하루 20분 이상 돌아다녀야 하면 한겨울 패딩 입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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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월초는 예보상으로는 봄날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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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는 경량 패딩이나 캐시미어 같은 얇은 코트요

[....]

서울은 추워요.
3월달까진 늘 패딩에 니트입고 다녔어요.

[외투 하나]

몽클 챙기시고, 머플러도 챙겨오시고, 더우시면 벗는걸로..
아침 저녁으로는 꽤 쌀쌀해요.